×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늦깎이 재미화가 수잔 황,"인생2막 짜릿해요!"
"남 보다 늦은 나이에 미술대학을 다니고, 화가의 길에 뛰어든 탓에 힘든 순간이 많았지만 그래서 더 열정이 샘솟아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두배로 뛰어야죠"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인사회에서 부동산 전문가로 활동하다가 뒤늦게 화가의 길을 택한 수잔 황(Susan Hwang) 씨가 한국의 미술공모전에서 서...
2011.06.22 10:25
피카소 ’연인 초상화’ 경매서 317억원에 낙찰
20세기 천재화가 파블로 피카소의 연인 초상화가 317억원(1800만 파운드)에 낙찰됐다.21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는 인상주의와 근대미술품을 다룬 이브닝 세일을 실시했다. 이날 경매에서 피카소의 연인 초상화 3점이 각각 1위~3위의 최고가를 기록했다. 먼저 1939년 피카소가 연인이었던 도라 마리를...
2011.06.22 10:22
<컨설턴트의 눈>입장료 문화 정착시켜…공짜에 익숙한 사람들에 자연에 대한 책임 각인을
소금. 소금이라는 단어에는 원시적인 기운이 흐른다. 소금은 이 세상에서 빛과 함께 언급되는 무엇이다. 소금은 생명을 연상시키고 태초를 연상시킨다. 그런 점에서 소금은 인간의 역사를 다룬 원시라는 표현보다도 훨씬 원시적이다. 그래서 증도에 있는 세계 유일의 소금박물관 입구에는 이미 멸종된 매머드의 형상이 버티...
2011.06.22 10:14
<1마을1축제>바다의 약초 통통마디·인후염에 좋은 벌노랭이·칠면초 등 ‘염생식물 천국’
소금은 갯벌이 있어야 자란다. 증도의 갯벌은 깊이가 40m가 넘는다. 그 퇴적의 시간은 헤아리기 어렵다. 갯벌습지 염생식물원에는 100여종이 넘는 생물들이 살고 있다. 진흙을 뒤집어쓴 짱뚱어가 팔짝팔짝 뛰어다니고, 게가 활보하는 걸 나무 다리 보행로를 따라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식용나물로 미용재료로 다양하게 쓰이...
2011.06.22 10:14
<1마을1축제>바다의 기억 간직한 소금꽃…아빠도 딸도 신비속으로
시간이 멈춘…亞 최초 ‘슬로시티’국내 단일 최대 천일염전 자랑세계적으로도 천일염 생산 0.1% 불과5월 삐비꽃, 6월 소금, 7월 함초각각 다른 테마로 행사 기획소금찰흙 체험·소금비누 만들기 등다양한 체험프로그램·먹거리 제공“우리 옛날에는 수차로 돌리고 그랬어.”“ 발로 돌리는 거 그게 얼마나 힘든지, 지금은 ...
2011.06.22 10:14
벨리니의 마지막 작품 ‘청교도’…벨칸토 오페라의 진수
벨칸토(목소리의 아름다움과 기교를 강조한 창법) 오페라의 거장 빈첸초 벨리니(1801~1835)의 마지막 작품 ‘청교도(I Puritani)’가 제2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의 개막 무대를 장식한다.23일부터 나흘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르는 ‘청교도’는 17세기 영국 종교전쟁을 배경으로, 개혁을 주장하는 청교...
2011.06.22 09:56
신세경 “란제리 패션은 이런것”
‘청순 글래머’ 신세경이 이번엔 우아한 란제리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겉옷 밖으로 드러내는 속옷이 유행을 하면서, 드러나도 괜찮고, 드러나면 더 예쁜 속옷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경은 섹시하면서도 소녀적 감성이 드러나는 시스루룩(속옷이 비치는 스타일)을 연출해, 그녀만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흠뻑 발산했다. /p...
2011.06.22 09:53
韓발레리노의 쾌거…김기민,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 입단
발레리노 김기민(19ㆍ한국예술종합학교4년)이 동양인 남자 무용수로는 최초로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에 입단했다.230년 역사의 마린스키 발레단은 유서 깊은 러시아 발레의 본산으로, 세계 최고의 클래식 발레단으로 손꼽힌다. 단원 대부분이 러시아인인 이 발레단에 한국은 물론 동양인 남자 무용수가 입단한 것은 이번이 ...
2011.06.22 09:22
<1마을1축제>컨설턴트의 눈, 입장권은 우리의 미래
소금. 소금이라는 단어에는 원시적인 기운이 흐른다. 소금은 이 세상에서 빛과 함께 언급되는 무엇이다. 소금은 생명을 연상시키고 태초를 연상시킨다. 그런 점에서 소금은 인간의 역사를 다룬 원시라는 표현보다도 훨씬 원시적이다. 그래서 증도에 있는 세계 유일의 소금박물관 입구에는 이미 멸종된 매머드의 형상이 버티...
2011.06.22 07:43
<1마을1축제>증도는 보물섬이다
소금은 갯벌이 있어야 자란다. 증도의 갯벌은 깊이가 40m가 넘는다. 그 퇴적의 시간은 헤아리기 어렵다. 갯벌습지 염생식물원에는 100여종이 넘는 생물들이 살고 있다. 진흙을 뒤집어쓴 짱뚱어가 팔짝팔짝 뛰어다니고, 게가 활보하는 걸 나무 다리 보행로를 따라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식용나물로 미용재료로 다양하게 쓰이...
2011.06.22 07:42
12301
12302
12303
12304
12305
12306
12307
12308
12309
123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