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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은 촌스럽다고? 우린 아니거든!"
백팩은 촌스럽다? 백팩은 많은 수납공간과 편의성 등을 강조하다 보니 일반적으로 ‘촌스럽다’는 인식을 심어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네파는 이런 선입견을 날려버릴 수 있는 새로운 백팩 시리즈를 선보였다.네파의 ‘가젤’라인의 경우 연출이 가능한 와펜과 넉넉한 수납공간, 미니파우치가 돋보이는 학생용 백팩이다. ...
2011.03.28 07:48
세련된 아웃도어, 사무실서 입어도 OK!
봄을 시샘하는 꽃샘 추위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바람막이 재킷이 간절기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방풍, 방수 기능성이 뛰어난 바람막이 재킷은 입고 벗기 편안하면서 가볍고 구김이 잘 가지 않아 휴대하기 편하다. 특히, 최근엔 사무실 출근도 가능한 아웃도어 룩이 사랑받고 있다. 엄태웅이 1박2일에 입고나오면...
2011.03.28 07:32
메이크업의 완성, 깔끔한 인상의 시작…그건 ‘제모‘
다듬어진 정원이 자연의 멋을 배가시키듯 적절한 제모(除毛)는 메이크업의 효과를 극대화해준다. 인간이라는 자연은 많은 손질을 필요로하지만, 그 대신 노력하는 만큼 더 화려한 봄을 만들어낼 수 있다.제 아무리 예쁜 이목구비를 타고나고 트렌디한 메이크업으로 얼굴을 환하게 밝혔다(?)고 해도 정리 안된 눈썹이나 인중...
2011.03.28 07:17
‘극한 추구하는 프로!’…노스페이스의 하이테크 아이템
만물이 기지개를 켜는 봄은 인간의 도전 정신도 촉발한다. 새로운 탐험에는 그에 걸맞은 준비가 필요하다. 노스페이스의 ‘써밋시리즈’는 세계적인 첨단 고기능 소재를 채택해 개발한 노스페이스의 최그급 기능성 제품 라인. 극한 환경에 도전하는 탐험가와 산악인들이 험난한 자연환경 속에서도 최적의 신체기능을 유지하...
2011.03.28 07:13
고어텍스 재킷 무게가 185g? 어떤 옷이길래...
고어텍스 제품은 무겁다는 편견이 깨지고 있다. 기능성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은 휴대용 주머니에 담아도 총무게가 185g을 넘지 않는 초경량의 ‘12D(데니어) 고어텍스 재킷’(38만원)을 내놨다.고어텍스 팩라이트 셸 소재를 사용해 100% 방수는 물론, 방풍과 투습성이 뛰어나다. 손목 부위는 고무줄로 벨크로 처리해 두...
2011.03.28 06:50
"올레길 치유여행 부드러운 워킹화와 함께 떠나요"
봄철이 오면서 제주로 올레길 걷기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아졌다. 블랙야크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 맨발의 느낌으로 걸을 수 있는 트래블 워킹화를 선보였다. 신발진흥센터의 철저한 테스트 과정을 거친 블랙야크 트래블 워킹화는 ‘미드솔’을 채택해 발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시켜준다. 또 다리 근육을 이완시켜줘 다...
2011.03.28 06:40
산행 겸용 트래킹화 '지그' 바위위도 안전하게 걷는다
K2가 출시한 ‘지그(ZIG)’는 지그재그의 독특한 패턴과 화려한 색상으로 패션성을 강조한 릿지(바위능선) 산행 겸 트레킹용 등산화다. 암벽용 밑창인 3X 그립(GRIP)을 사용해 미끄러지기 쉬운 바위에서도 탁월한 접지력으로 안전한 산행이 가능하다.충격 흡수가 뛰어난 파일론 중창을 적용해 오랜 시간 울퉁불퉁한 길을 걸...
2011.03.28 06:40
변덕스런 봄 산(山) 저체온증 막으려면?
봄 등산의 복병은 바로 하루에도 몇 차례씩 변하는 기온과 날씨다. 특히 산 위로 올라갈수록 찬 바람이 강해지는 데다, 흘린 땀이 옷 밖으로 빨리 배출되지 않으면 체감온도는 더욱 내려가게 된다. 컬럼비아는 기존 유사 소재보다 훨씬 강화된 통기, 투습 방수 소재인 ‘옴니드라이(Omni-Dry)’ 재킷을 출시했다. 옴니드라이...
2011.03.28 06:39
<류보리의 안단테 칸타빌레>작곡가 Szymanowsk, Xenakis를 아시나요
고등학교 시절 음악사 과목 시험 문제로 작곡가들의 이름을 맞추는 문제가 있었던 기억이 난다. 모차르트의 이름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바흐는 여러 명이지만 가장 유명한 ‘음악의 아버지’는 요한 세바스티안, 베토벤은 루드비히 반…. 이런 작곡가들의 이름은 익숙하지만 낭만주의시대 뒤로 넘어오면, 그때부터는 예술고...
2011.03.28 06:36
런던 오케스트라가 왜 꽃 앞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권위의 오케스트라가 특별한 청중 앞에서 연주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주인공은 영국의 로얄 필하모닉오케스트라로, 이들의 품격 높은 연주를 감상한 청중은 사람이 아닌 식물들이었다.통신에 다르면 오케스트라는 런던 카도간홀에서 33명의 단원이 모여 모차르트 교향곡 등을 3시간...
2011.03.2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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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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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내집 마련 포기한거야?…한 달 새 2만명 청약통장 깼다 [부동산360]
올해 상반기부터 각종 청약제도 개선안이 시행되고 있지만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두 달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에만 한 달 새 2만명 가까이 청약통장을 깨 3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최근 분양가 상승으로 청약 메리트가 떨어진 데다 주택 거래량이 늘어나며 청약통장 이탈자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전국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2554만3804명으로 전월(2556만3570명) 대비 1만9766명 줄었다. 지난해 동월(2593만606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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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해외상장 1호 현대차…인도법인 시총 본사 추월할 수도[홍길용의 화식열전]
증권거래소에 자국 기업만 상장을 하던 시대는 지났다. 높은 가치를 인정받아 많은 돈을 조달할 수 있으면 그 뿐이다. 가장 많은 돈이 모이는 미국 증시에 상장한 글로벌 기업이 많은 이유다. 사업을 확장하려면 많은 투자가 필요한 나라인데 마침 증시가 발달해 현지에서 충분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면 어떨까? 금상첨화다. 다만 아직 우리나라 대기업이 해외증시에 단독으로 상장한 사례는 없다. 쿠팡이 있다지만 창업자의 국적이 미국이다. 그런데 드디어 첫 사례가 등장할 모양이다. 현대차그룹이 마침내 인도법인의 현지 증시 상장 계획을 공식적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