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코스모스와 속삭이다 ‘널’ 만나다
바람에 몸을 맡긴 코스모스 춤추는 그곳원두막·허수아비…어린 날 추억 끄집어내고가을빛을 머금은 고즈넉한 횡성호수길따라걷다보면 어느새 물빛에 하늘빛에 취하고…하늘로 오르는 숲길엔 잣나무·층층나무서로 친구가 되어 자연에 내맡긴다혀에서 살살 녹는 안심부터 떠오르는 강원도 횡성에서 가을맞이 꽃축제가 한창이...
2012.10.11 09:57
횡성엔 한우만?…미술관서 사색ㆍ5일장 구경도
[횡성=글ㆍ사진 박동미 기자]▶둔내5일장=횡성을 방문한 때가 마침 5일이라 둔내에 장이 서 있었다. 인근 청태산 등을 방문하는 등산객들이 많은지라, 건어물, 야채부터 시작해 각종 아웃도어용품까지 없는 게 없다. 시골장이라고 하면 복작거릴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장터 모습은 차분하고 한산하다. 도심지에서 온 여행객...
2012.10.11 09:44
한국문화 알리기…이만한 기회 또 없다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은 전 세계 각국의 공연예술을 한국에 소개하는 기회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기회이기도 하다. 국립중앙극장은 국가적 차원의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을 통해 국내 국립단체의 교류 공연도 추진하고 있다.2009년 브라질의 산토로 국립극장 심포니 오케...
2012.10.11 09:41
이 가을, 불현듯 삶이 허전하거든…
8월 30일부터 개막한 국립극장 페스티벌이 폐막이 다가오면서 뜨거운 열기를 내뿜고 있다. 폐막작 ‘블랙워치(Black Watch)’를 마지막으로 28일 막을 내리는 ‘2012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은 우리가 쉽게 만나지 못하는 전 세계 국립단체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풍성한 세계문화축제다. 직접 찾아가지 않으면 ...
2012.10.11 09:40
싫증나는 일, ‘단 것’ 먹으면 달라진다
당분 공급시 의지· 통제력 강화 [헤럴드생생뉴스] 당분이 체내에 들어가면 의지력과 자기 통제력이 강화된다는 연구가 나왔다. 특히 포도당을 함유한 제품을 입에 넣었다 뱉는 것으로도 효과를 본다는 결론이 나타났다. 9일 라이브사이언스는 당분 섭취와 의지력 통제력과의 관계를 나타낸 호주 커틴 대학 연구팀의 연구결...
2012.10.11 09:04
뮌헨 ARD 콩쿠르 2위 ‘노부스 콰르텟’, 뉴욕 카네기홀 공연
젊은 음악가들이 모인 현악사중주 ‘노부스 콰르텟(NOVUS Quartet)’이 내년 1월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뉴욕 데뷔 콘서트를 연다.지난 9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제61회 ARD국제음악콩쿠르(The 61st ARD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2012) 현악사중주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한 노부스 콰르텟은 독일에서 공부하는...
2012.10.11 07:59
빅토리아 채플린과 오렐리아 띠에리 두 모녀가 만들어낸 무언의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답답한 것이 벽에 대고 얘기하는 것, 그런데 도리어 벽이 내게 말을 걸어온다면.20세기 초 감동있는 희극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찰리 채플린의 딸 빅토리아 채플린(Victoria THIERREE-Chaplin)과 그의 딸 오렐리아 띠에리(Aurelia THIERREE)가 함께 만든 무언극 ‘속삭이는 벽(Murmures des murs)’이 국내에...
2012.10.11 07:32
투박하면 ‘끝장’…‘오버사이즈룩’ 엔 날렵한 구두를
품이 넉넉하고 여유로운 ‘오버사이즈룩(Oversize look)’에는 가능한 날씬하고 날렵한 소품으로 매치하는게 좋다. 풍성한 의상 탓에 키가 작아 보일 것을 염려해서 9~12cm에 달하는 투박한 통굽을 신으면 낭패다. 키가 커 보이기는 커녕 전체적으로 투박하고 촌스러워 보이기 쉽다. 이때는 ‘아래로 갈수록 날련해진다’는...
2012.10.11 01:58
“입에서 살살 녹는다던데”…‘원더뿔’ 횡성한우 맛좀 볼까
횡성하면 한우다. 1995년부터 시작된 한우 명품화 사업은 2005년 부산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 식재료로 선정되면서 제대로 빛을 보기 시작했다. 당시 횡성 한우가 들어간 버거를 맛본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원더풀”을 연발했다는 이야기는 아직도 유명하다. 그 이후 횡성 한우엔 원플러스, 투플러스 등급 위에 ‘원더쁠...
2012.10.11 01:56
가을빛 머금은 호숫길ㆍ하늘로 오르는 숲길… 횡성 가을여행
혀에서 살살 녹는 안심부터 떠오르는 강원도 횡성에서 가을맞이 꽃축제가 한창이다. 한우라면 몰라도 코스모스라니 어딘지 어울리지 않는 듯도 하다.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한우축제를 앞둔 횡성은 코스모스잔치가 먼저 흥을 돋우고 있다.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에 코스모스공원은 조성된지 겨우 1년이지만 제법 익숙한 가을...
2012.10.11 01:55
11671
11672
11673
11674
11675
11676
11677
11678
11679
11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