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굴곡진 생 살아온 인물들이 뿜어내는 아우라..권순철의 인물화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프랑스 파리를 무대로 활동 중인 권순철 화백이 서울에서 개인전을 연다.권순철은 서울 종로구 견지동에 새로 문을 연 대형화랑 아라아트(ARAART) 갤러리에서 17일부터 오는 11월 13일까지 작품전을 갖는다.아라아트 갤러리 개관기념전이기도 한 이번 전시에 작가는 대형 캔버스에 굴곡진 생...
2012.10.18 11:53
천연보호구역으로 방문자수 제한…토 · 일에만 전화로 신청
▶‘섬 속의 섬’ 차귀도에 들어가는 방법=고산리 한경면에 위치한 제주도의 가장 큰 무인도 차귀도는 천연보호구역으로 엄격하게 방문자 수를 제한하고 있다. 토ㆍ일요일에만 각 100명씩 들어갈 수 있는데, 입도신청은 전화로만 가능하다. 섬 트레킹과 함께 독수리바위, 저싱굴(저승굴) 등 주변 해안절경도 감상할 수 있다...
2012.10.18 11:51
놀멍…쉬멍…먹으멍…31일부터 제주올레걷기 축제
뭍보다 조금 늦게 가을을 맞이하는 제주는 10월 말에서 11월 초가 가장 좋다. 하늘도 바람도 햇살도 모두 이 섬을 위해 존재하는 것만 같다. 올레길 위에선 ‘놀멍 쉬멍 먹으멍’ 즐기는 축제가 열린다. ▶가을 제주를 걷지 않는 자, 모두 유죄=올해로 3회째를 맞은 제주올레걷기축제가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제주올레...
2012.10.18 11:51
사람이 떠난 자리…바람이 살고 있었다
‘섬 속의 섬’을 탐방하는 일은 제주도 여행의 백미다. 두 곳의 아름다운 해수욕장이 있는 우도,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 산이 날아와 만들어졌다는 비양도, 일본 낚시꾼에게도 인기 높은 추자도…. 제주도가 품은 또다른 섬은 각양각색 매력으로 뭍사람을 유혹한다. 바람이 주인인 섬도 있다. 지난해 11월 30여년 만에 개...
2012.10.18 11:50
<200자 다이제스트>
▶대한민국이 묻고 노벨경제학자가 답하다(한순구 지음/교보문고)=노벨경제학자들의 이론을 통해 한국사회 문제의 해법을 찾았다. 정부와 대학의 정책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청년실업은 조지프 스티글리츠의 ‘정보경제학’으로 푼다. 구직자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구인기업이 상대방의 확실한 정보를 얻어낼 능력이...
2012.10.18 11:46
세계문학전집 ‘창비’만의 색깔은…
‘젊은 베르터의 고뇌’(괴테), ‘미국의 아들’(리처드 라이트), ‘돈 끼호떼’(세르반떼스), ‘라데츠키 행진곡’(요제프 로트), ‘내가 안개마을에 있을 때’(딩링), ‘이반 일리치의 죽음’(똘스또이), ‘게 가공선’(코바야시 타끼지).창비가 세계문학전집 1차분 10종 11권을 내놨다. 이 중 ‘라데츠키 행진곡’과 ‘내...
2012.10.18 11:44
<패션 플라자>
○…프로스펙스는 김연아 선수의 복귀를 응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연아 스페셜 에디션 슬림다운’을 출시하고, 점퍼 안감에 국민의 응원 메시지를 담아 김 선수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달 31일까지 프로스펙스 매장이나 홈페이지(www.prospecs.com), 페이스북(www.facebook.com/prospecsw) 등을 방문해 응원 댓...
2012.10.18 11:42
<나만의 아웃도어> 참숯불에 고기굽고 추억도 굽는 재미
내가 가지고 있는 캠핑장비 중 가장 아끼는 물건을 고르라면 서슴지 않고 화로를 꼽는다. 장비 가격(39만원)만 놓고 보면 텐트나 침낭에 그 순위가 밀릴 법도 하고, 무거운 무게로 인해 처음에는 거추장스럽게 여겨졌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캠핑하러 다니면 다닐수록 화로는 가격과 무게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화로는...
2012.10.18 11:40
바람보다 강렬하다, 그린위 버건디
예전에는 11월이면 ‘끝물’이라고 했다. 하지만 최근엔 온난화 현상과 마니아들의 열정으로 대부분의 골프장이 12월까지 문을 열고, 한겨울에도 폭설로 경기에 지장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개장하는 곳이 많다. 라운딩에 ‘딱’ 좋은 10월 중순을 넘어서면 필드 위에 오래 서 있기가 곤란한 게 사실. 찬바람이 불어도 필드를...
2012.10.18 11:39
<패션단신>프로스펙스, 김연아 복귀 응원 이벤트 外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프로스펙스는 김연아 선수의 복귀를 응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연아 스페셜 에디션 슬림다운’을 출시하고, 점퍼 안감에 국민의 응원 메시지를 담아 김 선수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달 31일까지 프로스펙스 매장이나 홈페이지(www.prospecs.com), 페이스북(www.facebook.com/pros...
2012.10.18 10:28
11661
11662
11663
11664
11665
11666
11667
11668
11669
116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