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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여행 톡톡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프린세스크루즈(Princess Cruises)가 오는 4월 13일과 19일 각각 출발하는 ‘싱가포르+베트남+홍콩 6일’과 ‘홍콩+일본 7일’ 크루즈상품을 특별 요금으로 선보인다. 7만7000t급 선프린세스(Sun Princess)호를 이용한다. 4월 13일 출발상품은 699달러부터, 19일 출발상품은 899달러부터 ...
2013.01.24 08:07
<스타일> 패션 플라자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시슬리에서 4개의 팝 아트를 모티브로 남성복과 여성복이 콜라보레이션(협업)한 2013년 봄ㆍ여름 ‘팝 컬렉션(POP COLLECTION)’을 출시했다. 1968년 시슬리 파리 론칭 당시 광고모델 네 명의 모습을 팝 아트로 재해석했다. 슬림한 라인의 티셔츠를 주요 아이템으로하는 여성 컬렉션은 핑크,...
2013.01.24 08:07
20대 후반 여성 향한 발칙한 충고…에세이 ‘낼모레 서른, 드라마는 없다’ 출간
심각한 청년 실업 시대. 취업만 되면 장밋빛 인생이 펼쳐질 줄 알았다. 그러나 취업이란 산을 겨우 넘으니 더욱 가파른 산의 연속이다. 상사 눈치를 보느라 정시 퇴근은 언감생심이다. 믿었던 펀드는 반 토막, 남은 한줌의 월급은 고스란히 집주인의 몫이다. 어느새 나이는 내일 모레 서른. 가뜩이나 우울한데 도와주는 것 ...
2013.01.23 20:03
英 유명작가 마크 퀸의 9m길이 아기조각,싱가포르에 등장
영국 출신의 괴짜작가 마크 퀸(Marc Quinn. 49)이 만든 길이 9.2m에 달하는 대형 갓난아기 조각이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에 등장했다. 벌거벗은 갓난아기를 공중에 약간 떠있는 듯하게 설치한 이 작품은 마크 퀸이 자신의 아들을 모델로 제작한 조각이다. 지난 2008년 제작된 이 조각은 세계적인 미...
2013.01.23 16:51
성곡미술관 아카데미 3월 개강,한국미술의 사유체계 분석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신문로의 성곡미술관(관장 박문순)이 ‘2013 상반기 성곡예술아카데미’를 오는 3월초 개강한다. 올 상반기 성곡예술아카데미는 예술에 관심 있는 일반대중을 대상으로 한 ‘일반 과정’과 미술학 박사과정 재학이상의 전문인을 위한 ‘전문 과정’으로 나눠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진행...
2013.01.23 15:25
한파속 독감 · 노로바이러스 기승…춘삼월 와도 안심 못한다
美독감환자 사망소식 불안감 확산국내유형과 달라 대유행 확률 낮아예방주사 6개월 지나면 재접종 필수임산부·태아, 치료제 먹어도 안심생존력 강한 노로바이러스환자 용변·구토물로도 전염 위험손씻기 등 개인위생 최선의 예방법올 겨울 건조한 공기마저 얼려버릴 듯한 맹추위가 계속되면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줄을 잇...
2013.01.23 11:40
예방주사 맞고난 후 바로 집으로?…20분정도 이상반응 여부 확인을…
독감 예방주사는 유행 여부를 떠나 해마다 맞는 것이 좋다. 국내에선 주로 겨울을 앞둔 10~11월 접종하는 것이 적당하다. 일반적으로 한 달 간격으로 2회 접종하는 영유아를 제외하면 한 번이면 족하다. 항원은 접종 2주 뒤부터 생기기 시작해 4주가 되면 최고가 된다. 효과는 6개월 가량 지속된다. 우리나라는 4월까지도 독...
2013.01.23 11:39
전파 탄 인디밴드 ‘세상 밖으로’
좁은 클럽 주무대 인디 뮤지션‘나가수’ 등 지상파서 맹활약십센치·데이브레이크·루시아 등잇단 중대형 공연으로 팬과 소통“인디-메이저음악 구분 사라졌다”인디 음악 공연하면 떠오르는 공간인 좁고 어두운 클럽. 자신들의 음악적 고집을 무기로 소수의 팬들과 소통해왔던 인디 뮤지션들이 클럽에서 벗어나 공연계의 ...
2013.01.23 11:33
예올,부여의 고유성 살린 요긴한 공예품 선보인다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한국문화유산의 보존과 그 현대적 계승을 추구하는 재단법인 ‘예올’(이사장 김영명)이 이색 전시를 개최한다. 지난해 봄부터 예올은 백제의 옛 도읍 부여를 대표할만한 전통공예품을 만들어내기 위한 ‘부여프로젝트’를 펼쳤다. 그리고 이번에 이를 중간결산하기 위해 오는 29일 종로구 가...
2013.01.23 11:32
하이팅크는 ‘산 속’…예르비는 ‘바다 앞’
세계 유명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이 이어지는 가운데, 많게는 100여명에 이르는 오케스트라가 묵는 방법도 각양각색이다.악기도 악기지만 당장 몸이 편해야 좋은 연주도 이뤄지는 법, 마에스트로, 오케스트라가 호텔에 묵는 모양새도 갖가지다.다음달 28일 내한공연을 앞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LSO)의 지휘자 하이팅크는...
2013.01.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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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부족’ 최태원 약점 정조준한 노소영…SK, ‘부득불’ 밸류업 나설듯[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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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