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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만든 책, 책을 만든 미국
[북데일리] 미국을 대표하는 문학 25선이 한 자리에 모였다. (알에이치코리아.2013)는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명작들을 분석해 미국을 말하는 책이다.책은 미국의 대표적인 영문학자이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인 토마스 C. 포스터가 저자다. 그는 뚜렷한 주관으로 미국적 신화의 근원이 된 문학작품을 선별했다. 그...
2013.02.08 08:54
크록스, 밸런타인데이 ‘고백’ 이벤트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슈즈 브랜드 크록스(대표 이남수)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0일까지 고백 메시지를 남기면 선물을 증정하는 ‘해피 밸런타인 프롬 시크릿 크록스(Happy Valentine from Secret Crocs)’ 이벤트를 실시한다.크록스 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crocs.korea/)을 방문하여 해당 이벤트 포...
2013.02.08 08:42
예술의전당,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참가작 공모
예술의전당이 내년 5월에 열릴 제5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참가작을 공모한다.오는 14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최종 4작품을 선정, 2014년 5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작품 선택에는 제한이 없다.예술의전당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국내 오페라...
2013.02.08 08:42
<패션화보> ‘대세’ 미녀 수영, 더블엠 ‘뮤즈’로 발탁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소녀시대 수영이 잡화브랜드 더블엠의 새로운 뮤즈가 됐다. 최근 원더걸스 멤버 선예의 결혼식에서 착용한 더블엠 가방이 크게 인기를 끈 것이 인연이 되었다. 더블엠측은 브랜드와 수영의 특별한 인연과 더불어 “브랜드 이미지와 ‘패셔니스타’ 수영의 이미지가 잘 부합했다”고 모델 선정 이...
2013.02.08 08:35
고향길, 여행길 지루함 달랠 전자책 속으로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여행길의 지루함을 달래는 데는 손쉽게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전자책이 그만이다. 특히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장르 소설은 몰입도가 그만이다.괴테, 샤미소, 푸케 등 11명의 독일 낭만주의 작가들이 들려주는 21편의 환상적인 이야기, ‘환상문학 걸작선- 19세기 대문호들의 명작 단편선’(자음과...
2013.02.08 08:17
설 연휴, 책으로 힐링해볼까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읽고 싶은 책을 미뤄 둔 이들에게 설 연휴는 짧아도 황금연휴다. 지난해부터 출판계에 불고 있는 힐링 바람이 올 초 더 거세게 불고 있다. 과거 힐링 책들이 떠남을 주제로 했다면, 최근의 힐링 책들은 마음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에 모아진다. 고전 읽기도 뜨겁다. 특히 세대와 지역을 넘어 오...
2013.02.08 08:13
두 모습의 매력적인 영웅, ‘스칼렛 핌퍼넬’ 은 누가 될까. 배우 오디션 개최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뮤지컬 ‘스칼렛 핌퍼넬’이 배우 오디션을 개최한다.오는 7월 LG아트센터에서 초연을 기다리고 있는 ‘스칼렛 핌퍼넬’은 이번 오디션에서 밤에는 스칼렛 핌퍼넬로 변하는 퍼시와 마그리트, 쇼블랭, 아르망, 퍼시의 동료들 등 주연 및 조연배우들을 모두 공개오디션으로 선발한다.오디션은 총 3차...
2013.02.08 08:02
설부터 발렌타인데이ㆍ졸업ㆍ입학까지…실용만점 속옷 선물
명절부터 발렌타인데이, 그리고 졸업ㆍ입학 축하까지. 선물 할 일이 줄줄이 이어지는 시즌이다. 뭔가 더 특별한 건 없을까. 고민만 하다가 날짜는 닥쳐온다. 이럴땐 속옷이다. 무엇보다 실용적이다. 겨울이 지나가고 있는 계절감을 고려해, 봄기운이 물씬 나는 화사한 속옷이나, 계사년에 의미를 부여한 뱀피 무늬 제품이라...
2013.02.08 08:01
앙증맞은 ‘마리메꼬’ 비행기…타고 싶다!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핀란드를 대표하는 두 기업이 만났다. 패션ㆍ리빙 브랜드 마리메꼬가 핀에어 항공기에 예쁜 옷을 입혔다. 아이디룩(대표 조승곤)에서 수입ㆍ판매중인 마리메꼬는 핀란드 항공사 핀에어와 디자인 콜라보레이션(협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핀에어의 항공기 기체 뿐만 아니라, 기내 서비스 제품...
2013.02.08 07:55
이해준 희망가족 여행기<39>잊혀진 태양의 제국, 잉카가 살아난다...페루 쿠스코
[쿠스코(페루)=이해준 문화부장] 한국을 떠나 세계일주에 나선 지 9개월로 접어들 무렵, 과거 잉카 제국의 심장부였던 페루 쿠스코(Cuzco)로 향했다. 멀고도 멀었다. 남쪽 볼리비아 국경 마을인 코파카바나에서 출발, 페루 푸노를 거쳐 버스로 10시간 걸렸고, 나중에 쿠스코에서 태평양 연안의 리마로 가는 데는 21시간이...
2013.02.0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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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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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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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