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삶의 미덕 삼키는 ‘괴물 에어컨’
‘전 지구적 차원에서 온도 조절의 악순환이 일어나고 있다. 즉 에어컨을 사용할수록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고 여름철 기온은 더 높아진다. 그로 인해 냉방수요가 더 늘어나, 더 많은 화석연료를 태어야 하고 지구는 점점 더 뜨거워진다.’ 67쪽 [북데일리] 스텐 곡스의 (2013.현실문화) 의 일부다. 입추가 지났지만 더위는...
2013.08.16 09:20
세평 작은 집에 사는 행복 알아?
‘우리가 선택해야 하는 건 우주만큼의 크기가 아니라 자신이 책임을 갖고 관리할 수 있을 만큼의 크기다. 평수가 얼마나 됐든 내 집, 나만의 우주에서 한 발짝만 나가면 그곳에 광활한 세계가 펼쳐지는 곳, 그런 곳이라면 집의 크기는 중요치 않다.’ 63쪽 [북데일리] 인간은 많은 것을 소유하기를 원한다. 하나보다는 둘...
2013.08.16 09:19
마음을 1cm만 늘리면…놀라운 삶
[북데일리] 작은 차이가 큰 세상을 만든다. 우리가 몰랐던 그 놀라운 일들을 카피라이터 김은주는 (2013. 허밍버드)에서 보여준다. 인식의 전환을 가져오는 변화의 시작은 아주 사소하다. 저자는 1cm를 통해 새로운 삶과 마주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일과 관계에 지친 이들에게 그것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쾌한 방법을 제시...
2013.08.16 09:19
오보이스트 함경 “오보에 하면 함경 떠올리는 연주자 되고파”
“상금은 리드 사는 데 다 썼죠.”올 4월 스위스 무리에서 열린 ‘제1회 스위스 무리 국제 바순ㆍ오보에 콩쿠르’는 현금 약1만 스위스프랑(1200만원)을 포함해 총 5만 스위스프랑에 달하는 고액의 상금으로 화제였다. 이 콩쿠르에서 우승과 관객상, 현대음악 특별상을 휩쓴 약관의 함경(20ㆍ독일 베를린 한스아이슬러음대)...
2013.08.16 08:48
첫 록페스티벌 출연 조용필, 세대 통합의 무대 만들어내다
데뷔 45년 만에 첫 록페스티벌 무대에 선 ‘가왕’은 자신의 음악적 뿌리가 록임을 대중에게 다시 한 번 천명했다.지난 14ㆍ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슈퍼소닉 2013’이 펼쳐졌다. 조용필은 둘째 날인 15일 공연의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 국내 아티스트가 대형 록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출연한 것은 매우...
2013.08.16 08:26
<새책> ‘1942 대기근' 외 출판 다이제스트
▶1942 대기근/멍레이 외 엮음, 고상희 옮김=중국의 공식 자료에서 1942년은 존재하지 않는다. 300만명이란 중국 사상 최대의 아사자가 발생한 허난성 대기근의 역사가 증발해버린 것이다. 허난성 지방지에 “지독한 가뭄이 들어 밀과 보리의 소출이 없었다”는 짧은 기록만 남아 있다. 세 명의 기자가 탐사 보도한 ‘1942’...
2013.08.16 08:25
‘노트르담 드 파리’ 콰지모도役 홍광호 “외모, 스펙 다 별로여서 어울리지 않나요?”
요즘 홍광호(31) 만큼 집중적인 조명을 받는 뮤지컬 배우가 또 있을까. 데뷔 10년 된 지난해 ‘맨 오브 라만차’에서 허풍선이부터 초라한 노인까지 다중인격을 호연하며 주목받기 시작해, 여세를 몰아 지난 7월에는 뮤지컬배우로선 처음으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까지 열어 전석을 매진시키는 ‘사고’를 냈...
2013.08.16 08:25
<새책>일본 제4위안단의 실체를 보여준 위안소 관리인 일기
“무라야마 씨가 경영하는 위안소 이치후지루가 병참 관리로 되어 무라야마 씨와 아라이 씨는 병참사령부에 갔다 왔다.”(1943년 7월 20일)“인센의 위안소 2곳이 병참 관리로 넘어간 뒤, 위안부 검미도 병참의 군의가 하기로 되어 일요일마다 김천관에서 수검하게 되었다.”(1943년 7월 26일)일본 군부가 조선인 ‘위안부’...
2013.08.16 08:25
<새책>불안은 일상을 어떻게 흔드나, 편혜영 소설 ‘밤이....’
소설가 편혜영의 특장을 꼽자면 인물을 생생하게 부조해내는 능력에 있다. 개성이 넘쳐 누가 봐도 눈에 띄는 그런 인물이 아니라, 길거리나 집 주위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인물을 다루는 솜씨가 특별하다.작가는 이런 주인공을 묘한 상황에 던져 놓고 그의 생각과 행동의 기미를 미세하게 포착해 그려나간다. 인물의...
2013.08.16 08:25
‘360도 풍경’의 작가 주도양,신작 ‘Hexascape’공개
360도로 펼쳐진 풍경을 선보여온 작가 주도양(37)이 신작 ‘Hexascape’를 공개했다. 주도양은 14일 서울 관훈동 갤러리이즈(대표 한수정)에서 개인전을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이즈가 젊은 미술가를 후원하기 위해 기획한 초대전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통할 수 있는 조형어법으로 활동 중인 주도양이 선정됐다. 작가...
2013.08.16 08:25
11141
11142
11143
11144
11145
11146
11147
11148
11149
11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영상] 분당 바로 옆 2층 집이 2억대라니…반값된 광주 전원주택 왜? [부동산360]
수도권 위주로 경매시장 회복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여전히 감정가의 반값 수준의 단독주택도 시장에 나와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광주시 2층 단독주택의 적정 가격은 얼마일까요?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에서는 광주시 능평동에 경매로 나온 2층짜리 주택 물건을 들여다봤습니다. 최저 입찰가는 2억8269만2000원으로, 당초 감정가인 5억7692만1600원의 절반 수준입니다. 공부상 토지면적 286.0㎡, 건물면적 143.8㎡이며 발코니와 작은 창고도 포함됐습니다. 건물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