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헤럴드 운세] 2024년 08월 04일 오늘의 운세로 만드는 완벽한 하루, '오운완'
쥐띠 : 바다에서 풍랑을 만난 격입니다. 동선을 줄이고 자중하십시요. 1960 : 귀하는 일마다 장애가 많습니다. 주위 사 람의 겉과 속이 다르니 가슴만 아프구나 1972 : 무리한 확장보다는 소규모의 진전이 더 알차겠다. 1984 : 가까운 사람이 다른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주의하십시요. 1996 : 오랜 친구가 이성으로...
2024.08.04 08:00
영끌하다 ‘벼락거지’ 된 男…수백년 뒤 2000억대에 ‘대반전’ [0.1초 그 사이]
[0.1초 그 사이]는 역대급 몸값을 자랑하는 작품의 면면을 들여다보는 코너입니다. 한 작품이 명성을 얻게 되는 데는 작품성을 넘어선 그 ‘어떤 것’이 필요합니다. 안목이 뛰어난 컬렉터나 큐레이터의 손을 거치는 것은 물론 스캔들, 법적 분쟁, 도난 사건, 심지어 예술계를 뒤흔든 저항까지…. 작품의...
2024.08.04 00:20
“빈살만이 직접 고른 경기장” 사우디 월드컵 한 곳, 한국인이 내부 설계
사우디아라비아의 2034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경기장 중 한 곳이 한국인 건축가의 설계로 지어진다. 사우디는 2034년 월드컵 유치 의향서를 낸 유일한 나라로, 올해 연말 예정된 FIFA 총회 의결만 거치면 개최국 자격을 얻는다. 3일 외신에 따르면 최근 사우디는 FIFA에 11개 축구장 신축 계획을 제출했다. 이 중 수...
2024.08.03 17:40
“유료시사회라니…” ‘슈퍼배드 4’ 변칙 개봉에 영진위도 경고
개봉을 앞두고 대규모 유료 시사회를 열어 ‘변칙 개봉’ 논란을 빚은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배드 4’에 대해 영화진흥위원회가 경고메시지를 냈다. 3일 영진위에 따르면 영진위 산하 공정환경조성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전날 입장문을 통해 “슈퍼배드 4의 변칙 개봉에 대해 강력한 ...
2024.08.03 16:11
“그림 보면서 피서 떠나요”…전남도립미술관 관람객 발길 이어져
전남도립미술관에서 열린 벨기에 작가 리너스 반 데 벨레 전시에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은 관람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3일 전남도립미술관에 따르면 올해 5월 12일 개막한 아트선재센터 순회전시 ‘나는 욕조에서 망고를 먹고 싶다’에 2일 현재 2만여명이 방문했다. 작가는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주로 활동하며...
2024.08.03 14:47
바다의 보검 된 추암 촛대바위..밤에 더 빛난다[함영훈의 멋·맛·쉼]
대한민국 해오름의 상징, 동해시 추암의 촛대바위가 동해 용궁에서 솟아난 신비한 황금보검으로 변신했다. 롯데월드 마법의 성 처럼 화려하게 미디어아트 매핑을 하자 바다보검이 된 것이다. 낮의 인기를 밤까지 이어가려는 동해시의 야간 경관 콘텐츠 조성 작업 중 추암쪽 예술적 테마파크 조성이 끝났다. 지난해 조각품 특...
2024.08.03 13:49
홍콩 익스프레스, 부산 이어 제주-홍콩도 매일 출발
홍콩 유일의 저비용항공사인 홍콩익스프레스는 4일부터 제주-홍콩 노선을 기존 주4회에서 주7회의 증편한다. 홍콩익스프레스는 인천-홍콩 주21회, 부산-홍콩 주 7회, 제주-홍콩 주7회(8.4부터) 등 홍콩 항공사 중 가장 많은 한국직항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제주발 홍콩행 항공편 출발 시간은 화-목-토-일요일 7시55분, 월-수...
2024.08.03 13:29
일본항공(JAL), 김포공항서 셀프백 드랍 서비스 개시
일본항공(JAL)은 김포공항에서 자동 수하물 위탁 기기를 통한 셀프 백 드랍 서비스를 개시했다. 해당 서비스는 8월1일부터 정오출발 하네다행 항공편인 JL92편에만 시범 적용하였고, 9월부터는 저녁출발 JL94편, 그 이후에는 아침출발 JL90편을 포함한 모든 김포발 운항편을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일본항공은 “셀...
2024.08.03 13:22
'스위트홈3'이응복, 인간·괴물·신인류의 세계관 여운 남겼다[서병기 연예톡톡]
[헤럴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욕망이 괴물을 탄생시킨다는 설정과 상상력으로 K-크리처물로 만들어진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이 시즌3로 마무리됐다. 코로나가 해제돼 가던 시기에 방송된 시즌2는 호불호가 나눠졌다. 시즌2는 장기화된 괴물화 사태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을 조명하며 밖으로 나와 생존자들을...
2024.08.03 13:14
고약한 냄새 ‘이 액체’ 알고보니 케첩 모태?…케첩의 반전 역사 [퇴근 후 부엌 - 짜조·느억쩜]
퇴근 후 부엌 술에 절어 해장국을 시켜만 먹다가 어느 날 집에서 소고기뭇국을 직접 끓여봤습니다. 그 맛에 반해 요리에 눈을 떴습니다. 산더미 같은 설거지가 기다리고 있지만 나를 위해 한 끼 제대로 차려먹으면 마음이 충만해집니다. 현실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한 끼에 만 원이 훌쩍 넘는 식비에 이왕이면 집밥을 해...
2024.08.03 09:52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