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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하루선물’ 외 신간안내
▶나를 위한 하루선물(서동식 지음, 함께북스)=꿈을 잃어버리고 좌절한 이들에게 다시 용기와 희망을 전하며 스스로를 추스리게 하는 말들을 담았다. 저자의 젊은 시절 방황을 토대로 생생함과 간절함을 담은 얘기들은 짧지만 평이하면서 강렬하고 따뜻하다. ”우리는 가끔 인생에도 이러한 시한폭탄이 장착되어 있다고 착각...
2015.01.29 10:06
잔인한 골리앗 감수성 풍부한 남자로
어린 아이도 다 아는 구약성서의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는 일반적으로 선과 악, 힘과 지략의 이분법적으로 해석된다. 성서에 묘사된 골리앗은 무시무시하다. 2미터 70센티 키에 머리에는 투구를 썼고 몸에는 비늘 갑옷을, 다리에는 놋으로 만든 각반을, 어깨 사이에는 놋단창을 달았으며, 창날은 7kg에 달하는 것으로 묘사돼...
2015.01.29 10:05
깊은 상처를 보듬는 김경주의 시극 ‘내가 가장 아름다울 때~’
시인 김경주가 시극 ‘내가 가장 아름다울 때 내 곁엔 사랑하는 이가 없었다’(열림원)를 냈다. 왕가위 감독의 영화 ‘동사서독’에서 장만옥이 흘러간 사랑을 회상하며 읊던 대사를 차용했다. 겉으론 상처가 아물었지만 여전히 아프기도 하고 간지럽기도 한 그런 시간의 얘기다. 눈 내리는 밤, 버려진 바닷가의 작은 파출소...
2015.01.29 10:04
부국강병의 ’중국몽‘, 치욕의 역사에서 나왔다
1979년 비 내리는 2월의 어느날 밤, 리무진 한 대가 텍사스 사이먼턴 로데오 경기장으로 들어섰다. 차 문이 열리면서 얼굴을 드러낸 이는 중국의 통치자 덩샤오핑. 9일간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중인 중국 대표단이 경기장의 맨 앞 좌석에 자리를 잡고 앉자 양국 국기를 들고 나온 말을 탄 젊은 여성중 한 명이 덩샤오핑에게 ...
2015.01.29 10:04
‘명량’‘교황 프란치스코’ e북 인기
성웅 이순신, 프란치스코 교황, 페이팔 창업자 피터 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가 e북에서 인기를 끌었다.1700만명 이상의 관객몰이를 하며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명량1’이 eBooK순위에 새롭게 진입, 1위를 차지했다. 소설 ‘명량’은 세계 전쟁사 최고의 해전으로 기록된 명량...
2015.01.29 10:03
“듬성듬성 머리숱 어떡해”…여성도 탈모 고민 ‘시름’
[헤럴드 경제] 최근 남성들이 탈모 고민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여성들도 듬성듬성해진 머리숱과 갈수록 늘어나는 흰머리로 헤어 관리 고민이 깊은 건 마찬가지다.헤어케어용품 전문 쇼핑몰 헤어마인드는 자사 온라인몰 판매 데이터를 토대로 순간증모제(일명 흑채) 판매를 분석한 결...
2015.01.29 09:54
숨막히는 ‘전장의 공포’ 묘사한 애니메이션 화제
[헤럴드경제=소셜미디어섹션]수묵화 같은 손그림과 음향만으로 전쟁의 공포를 극대화시킨 조금은 색다른 애니메이션 영화. 한 군인이 전쟁터에서 겪는 공포를 실감 나게 그린 미국 애니메이션 영화가 최근 온라인에서 배포돼 화제에 올랐다.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대니 매든 감독의 전쟁 애니메이션 영화 ‘컨퓨...
2015.01.29 09:47
동원홈푸드, ‘프랑스에 다녀온 붕어빵’과 업무협약 체결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가 서초구 양재동 동원그룹 본사에서 프리미엄 디저트 프랜차이즈 ‘프랑스에 다녀온 붕어빵’(대표 엄세웅)과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최근 론칭한 ‘프랑스에 다녀온 붕어빵’은 페스츄리 및 파이빵 반죽으로 만든 붕어빵에 팥, 고구마, 로투스 크런치잼, 애플망고...
2015.01.29 09:47
저유가 시대, ‘가벼운 마초카’ 뜬다
럭셔리 고성능 슈퍼카들이 저유가 훈풍에 다시 부활하고 있다. 하지만 전통적 슈퍼카와는 사뭇 다르다. ‘가솔린 슈퍼카의 굉음’만이 아닌 친환경 시대에 걸맞는 경량화 기술로 한결 ‘가볍게’ 부상하고 있다. 여기에 하이브리드 시스템까지 탑재했다. 강력한 외관과 파워로 마초적인 본능을 과시하지만 속은 착한 녹색을...
2015.01.29 09:28
일동후디스, ‘아기밀 쌀국수’ 출시…국내산 쌀 99.5%
일동후디스가 국내산 쌀과 친환경 원료를 동결 건조시켜 육수의 맛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는 ‘아기밀 쌀국수’를 출시했다. 일동후디스 ‘아기밀 쌀국수’는 국내산 쌀 99.5%와 천일염으로 면을 만들어 순하고 부드러워 아기가 먹기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멸치, 다시마, 건미역, 두부와 당근, 양파 등 국내산 무농약 야...
2015.01.2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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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