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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이사관 승진 ▷기획조정관실 창조행정담당관 조대성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정책조정과장 한상배 ▷식품안전정책국 주류안전관리기획단장 박희옥 ▷식품영양안전국 영양안전정책과장 정진이 ▷의약품안전국 마약정책과장 김성진 ▷의약품안전국 임상제도과장 김명정 ▷국무조정실(파견) 김성곤▶서기관 승진 ▷기획조정관...
2016.09.06 17:02
순천향대병원 김용진 교수, 세계비만대사수술학회 국내유일 초청연자로 참석
-고도비만수술 후 당뇨호전 예측모델 발표예정 김용진 순천향대서울병원 고도비만수술센터장이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세계비만대사수술학회(IFSO)의 초청연자로 참석한다.국내 유일의 연자로 초청된 김용진 교수는 28일 첫날 고도비만수술 중 가장 많이 시행하는 위우회술의 50년을...
2016.09.06 16:58
'좀비월드’되는 롯데월드…‘호러’에 빠지는 가을 잠실
낮엔 유령이, 밤엔 좀비가 롯데월드에서 우글거린다. 극한 공포심을 주는 미디어 퍼포먼스 ‘다크 케이지’와 붉은 핏빛을 띠는 ‘저주받은 나무’ 등 호러 라이드가 시민들을 겨울보다 더 추운 ‘오싹월드’에 빠트린다.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시즌축제 ‘호러 할로윈: 좀비 아일랜드’를 연다. [사진=롯...
2016.09.06 16:27
역사왜곡 논란 속 ‘덕혜옹주’ 국민 만난다…홍유릉 개방 확대
역사적 사실의 왜곡, 왕실과 왕의 딸에 대한 정치적 동정심 유발, 심지어 실제 인물과 배우 간 상반된 인상착의 등 각종 논란을 일으키면서도 관객수 550만명을 넘은 ‘덕혜옹주’ 영화를 계기로, 경기도 남양주의 덕혜옹주묘가 전격 개방된다.아울러 일제시대 일제의 보호속에 생활했던 고종 자식들 가운데 가운데 그나마 ...
2016.09.06 15:52
‘소형차의 자존심’ 쉐보레 더 뉴 아베오 출시…1410만원부터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소형차 ‘더 뉴 아베오(The New Aveo)’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데일 설리번(Dale Sullivan) 부사장은 “아이코닉한 콤팩트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아베오가 한층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과 풍부한 편의사양까지 갖...
2016.09.06 14:04
현대기아차 추석 고속도로 휴게소 29곳서 무상점검
현대ㆍ기아차는 오는 13∼16일 나흘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29개 거점에서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13∼14일에는 귀향길, 15∼16일에는 귀경길에서 현대차 19개소, 기아차 10개소의 서비스 코너가 운영된다. 현대ㆍ기아차는 ▷냉각수, 브레이크, 배터리, 전구류, 타이어 공기압 등 장...
2016.09.06 13:50
비엔날레 이전과 이후 미술의 현주소
한중일 3국의 현대미술은 서구미술의 흐름과 맥락을 같이 하면서 각국의 현실을 반영한 형태로 제각각 발전해왔다. 전후 일본은 기존 예술 개념을 타파하고 오로지 새로움을 추구하는 각양각색의 전위예술이 넘쳐났으며 이런 급진주의는 70년대 고도성장기에 니힐리즘으로, 다시 서브컬쳐를 시뮬레이션하는 포스트 전위까지...
2016.09.06 13:32
“앗, 비슷한데 좀 다르네” 中 중추절, 韓 어린이가 배운다
중추절 즉 추석은 한국과 중국의 공통 언어이다. 중국인들은 고대에 추석을 조춘일(朝春日), 추석월(秋夕月)이라고 했고, 지금은 줄여서 중추(中秋) 또는 월석(月夕)이라 부른다. 월석이라 부른 이유는 달빛이 가장 좋기 때문이다. 중추와 월석은 다시 우리의 ‘추석’으로 바뀐 듯 하다.두 나라가 5000년동안 요동 요서 만...
2016.09.06 12:51
곤장 맞기ㆍ주리 틀기, 놀이가 되다…에버랜드 한가위 마당
곤장 맞기, 주리 틀기도 한가위 놀이로 등장했다. 흥부와 놀부, 홍길동도 되살아났다.에버랜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연휴를 맞아 14~18일 ‘한가위 민속 한마당’ 행사를 연다. 올해 행사는 말뚝이 떡먹이기(콩주머니 던지기), 곤장, 주리 등 새로운 민속놀이를 선보이고, 전래동화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등장해 손님...
2016.09.06 12:14
폭염속 3600㎞ 철로 60℃…코레일 “무사고는 빛 반사 덕분”
올 여름 폭염으로 뙤약볕에 달궈진 선로 온도가 60도를 웃돌았지만 고온에 의한 사고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코레일(사장 홍순만)은 연초부터 전국 95개 노선의 3600여㎞ 선로를 대상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비상대책본부를 통한 예방 감시 활동을 벌여 폭염에 의한 운행 장애를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사고장애 제로...
2016.09.0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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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