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축구
[영상] "이강인, 손흥민에 삐져서 패스 안해 실점"…논란의 장면 다시보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팀의 주장 손흥민(32·토트넘)과 갈등을 빚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안컵 4강 요르단전에서 이강인이 손흥민에게 일부러 패스를 하지 않아 실점으로 연결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6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lsquo...
2024.02.16 11:34
붉은악마도 뿔났다…“정몽규·축구협회 지도부 전원 사퇴하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서포터 붉은악마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의 실망스러운 결과에 더해 대표팀 내분에 관한 책임을 요구하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을 포함한 임원 전원 사퇴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경질을 강력히 요구했다. 붉은악마는 15일 공식 SNS 채널에 ...
2024.02.16 09:05
아시안컵 졸전 클린스만호…마지막 FIFA 랭킹 한 계단 상승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에서 결승 진출 고배를 마신 ‘클린스만호’ 한국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2위를 기록하면서, 직전 랭킹(23위) 대비 한 계단 올라섰다. 15일(현지시간) FIFA에 따르면 2024년 2월 남자축구 랭킹에서 한국은 22위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에 발표된 2023년 12월 랭킹인 23위...
2024.02.15 19:54
“클린스만 잘릴까?” 장고 들어간 축협 임원들…팬들 “경질해야”
역사상 최고 대표팀을 꾸렸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아시안컵 우승에 실패한 여진이 지속되고 있다. 결국 대한축구협회 경기인 출신 임원들이 모여 위르겐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 거취 관련 논의가 있었고, 이 자리에서는 경질 여론 관련 의견 청취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대한축구협회 경기...
2024.02.13 18:30
한준희 "손흥민 은퇴? 경종 울리려는 것…클린스만은 자신이 분석 대상"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3 카타르 아시안컵 4강에서 요르단에 0대 2로 참패한 가운데, 한준희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클린스만 감독에게 쓴소리를 했다. 한국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요르...
2024.02.07 14:46
3번째 드라마는 없었다…한국, 요르단에 져 4강서 탈락 [아시안컵]
참담한 패배였다. 선수들은 실수가 잦았고, 요르단은 예상을 뛰어넘는 경기력으로 전반부터 한국을 압도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 흔들리는 선수들을 이끌어가야할 선장은 보이지 않는 듯 했다. 앞서 2경기 연속 연장 역전드라마를 썼던 한국이 64년만의 우승도전이라는 꿈을 접고 4강에서 탈락했다. 한국은 7일(한국시간...
2024.02.07 02:00
요르단전 선봉은 손흥민 원톱…4-2-3-1 포메이션 가동 [아시안컵]
한국축구대표팀이 요르단관의 아시안컵 준결승전에 손흥민 원톱 카드를 꺼내들었다. 한국은 7일(한국시간) 오전 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요르단과의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손흥민을 원톱에 세우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클린스만 감독은 손흥민을 원톱에 놓고 황...
2024.02.06 23:12
한국, 아시안컵 결승진출 확률 69.3%…우승확률 36%1위
아시안컵 4강에 진출한 네 팀 중 가장 대한민국의 우승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4일(한국 시간) 카타르는 카타르 알 코르의 알 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전후반 90분 1-1로 비긴 뒤 연장전을 거쳐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4강전에 입성했다....
2024.02.04 12:26
카타르, 우즈벡에 승부차기 승…이란과 아시안컵 4강전
개최국 카타르가 승부차기 끝에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에 진출했다. 카타르는 4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우즈베크와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3-2로 승리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카...
2024.02.04 08:19
클린스만 "좀비축구? 별명 언제든지 환영…4강은 90분 내 승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에 오른 축구 국가대표팀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다음 경기는 '90분 승부'를 다짐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3 AFC 아시안컵 8강전을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됐는데, 직접 ...
2024.02.03 08:22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