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종목별
14일 한국-호주戰은 미니‘프리미어 리그’
아시안컵이지만 아시아만의 대결이 아니다. 아시안컵 안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있다. 14일 열릴 우승 후보 한국과 호주의 대결이 그렇다. 양팀 최고의 플레이어들은 유럽대륙 북서쪽 섬에서 벌이던 혈투를 중동 열사의 땅까지 끌고 왔다.팀 케이힐(32ㆍ에버턴)과 브렛 에머턴(32ㆍ블랙번)은 ‘호주의 지성-청용’에 비...
2011.01.12 10:48
“우승컵 가지러 우리가 간다”... PGA 소니오픈 14일 티오프 코리안 골퍼 6인 출사표…상위랭커·유럽파 대거 불참
‘최경주에서 김비오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6명의 골퍼들이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포진한 미국 PGA 공략에 나섰다.올시즌 두번째 대회이자, 풀(full)필드 선수들이 나서는 사실상 첫번째 대회인 소니오픈이 그 무대. 14일(한국시간)부터 하와이의 와이알레이CC(파70ㆍ7068야드)에서 열리는 소니오픈(총상금 550만달러)은 ...
2011.01.12 10:30
“팬미팅에 개근해줘”…추신수, 클리블랜드 최고 ‘얼굴 마담’
클리블랜드 역사상 최초로 2년 연속 3할 타율에 20홈런, 20도루 기록을 달성한 추신수(29)의 인기가 미국 내에서도 하늘을 찌르고 있다. 클리블랜드는 추신수를 ‘얼굴마담’으로 내세워 팬미팅 흥행에 이용할 방침이다.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말 진행될 올해 첫번째 팬 미팅에서 추신수를 ‘개근’시...
2011.01.12 09:55
하늘 한자락 허락된 그곳…사람마저 순백이다
홋카이도 남서부 목가적인 전원도시파우더 같은 乾雪…딥스키의 천국[니세코(일본)=김성진 기자] 설국(雪國), 그리고 설산(雪山)….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설국이었다…”로 시작하는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을 떠올리지 않더라도, 일본 홋카이도 지토세공항에 내려 니세코로 향하는 차에 오르는 순간, 누구나...
2011.01.12 09:39
최경주, 김비오…6인의 코리언, 하와이 정벌 나선다
‘최경주에서 김비오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6명의 골퍼들이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포진한 미국 PGA 공략에 나섰다.올시즌 두번째 대회이자, 풀(full)필드 선수들이 나서는 사실상 첫번째 대회인 소니오픈이 그 무대. 14일(한국시간)부터 하와이의 와이알레이CC(파70ㆍ7068야드)에서 열리는 소니오픈(총상금 550만달러)은 ...
2011.01.12 09:34
일본분위기 살린 그린리프 니세코 빌리지는?
[니세코(홋카이도)=김성진 기자] 흔한 호텔 혹은 유럽풍의 리조트가 대부분인 니세코 리조트에서 그린리프(Green leaf)호텔은 독특한 외양과 내부가 눈길을 끈다. 요테이 산과 안누푸리 봉을 뒤로하고 나지막이 터를 잡은 그린리프호텔은 로비에 들어설 때 방이 몇 개나 있을까 걱정(?)이 들 정도로 소박하고 심플한 풍경...
2011.01.12 08:15
‘트위터 야구중계’개척한 양신, 이번엔 마이크를 잡는다.
지난해 플레이오프 및 아시안게임에서 트위터를 통한 실시간 야구 중계 및 해설을 시도하며 능력을 보여준 ‘양신’ 양준혁(42ㆍ전 삼성)이 2011년에도 야구해설에 나선다. 단, 올시즌에는 손에 키보드 대신 마이크를 잡고 팬들과 만난다. 양준혁은 올시즌부터 SBS ESPN 야구 해설자로 나선다. 대학원을 다니고 청소년 야구...
2011.01.12 07:53
<그 곳에 가고싶다>‘동양의 아스펜’ 홋카이도 니세코
[니세코(일본)=김성진 기자] 설국(雪國), 그리고 설산(雪山)….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설국이었다…”로 시작하는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을 떠올리지 않더라도, 일본 홋카이도 지토세공항에 내려 니세코로 향하는 차에 오르는 순간, 누구나 머릿속에 ‘설국’이라는 단어가 스치게 된다. 멀고도 가까운 나라 ...
2011.01.12 07:43
북한 대표팀, PK 날리며 무승부에 만족
북한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본선 첫 경기에서 ‘골대 불운’에 고개를 떨궜다.18년 만에 아시안컵 본선 무대에 오른 북한은 11일(한국시각) 오후 카타르 도하 카타르 스포츠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안컵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전반 7분 정대세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홍영조가 골대에 맞히는 불운 끝에 아랍에미리...
2011.01.12 07:28
허재 “전문 슈터 없으니 흥행요인도 사라져..대부분 슈터 안이하게 플레이”
왕년의 ‘농구 대통령’ 허재(45) 전주 KCC 감독이 최근 프로농구의 흥행부진은 전문 슈터가 없기 때문이라며 ‘슈터 기근론’을 펴 눈길을 끈다.허 감독은 11일 서울 SK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라커룸에서 SK의 방성윤이 부상으로 결장한다는 소식에 “방성윤 같은 스타급 선수들이 이렇게 계속 부상에 시달리면 농구판 전체...
2011.01.11 21:49
2421
2422
2423
2424
2425
2426
2427
2428
2429
24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