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스포츠
승부처 16번홀…위기를 기회로 만든 최경주, 찬스 날린 톰스
마라톤 선수가 가장 두려워하는 경쟁자는 자신을 앞서는 선수가 아니라, 바로 뒤에 붙어서 자신과 똑같은 스피드로 달리는 선수다. 자신이 조금만 삐끗하면 바로 추월할 태세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끝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선두를 달리던 톰스가 ‘추격자’ 최경주에 대한 두려움으로 우승기회를 놓쳤고, 최경주...
2011.05.16 10:31
또 끝내기 안타 롯데, 4월 꼴찌에서 공동 4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15일 부산 KIA 타이거즈 전에서 밀고 밀리는 10회말 연장전 끝에 끝내기 안타로 5-4로 승리하면서 부산팬들을 열광시켰다.KIA는 이날 3타자가 잇따라 화려한 홈런포를 터뜨렸지만 롯데의 맹렬한 기세 앞에 결국 무릎을 꿇고 말았다. 연장 10회 말 터진 조성환의 끝내기 안타가 화룡정점을 찍은 결...
2011.05.16 09:13
‘부활한 탱크’ 최경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짜릿한 역전우승...2008년 이후 3년만에
‘탱크’가 돌아왔다. 최경주(42ㆍSK텔레콤)가 데이비드 톰스와의 혈전 끝에 3년만에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최경주는 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 코스(파72ㆍ7215야드)에서 열린 ‘제5의 메이저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마지막날 2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로 데이비드 ...
2011.05.16 09:08
’돌아온 탱크’ 최경주, 메이저대회 다시 제패
’돌아온 탱크’ 최경주(41·SK텔레콤)가 메이저대회를 다시 재패했다.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고 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제패한 것. 15일(현지시간) 최경주는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 코스(파72·7천21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2타를...
2011.05.16 08:39
프랑스리그 오세르 정조국, 교체투입 10분만에 동점골…팀 위기서 구원
프랑스 프로축구 오세르의 정조국이 교체투입 10분만에 동점골 터뜨려 팀의 패배를 막았다. 정조국은 16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발랑시엔 넝제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발랑시엔과의 시즌 36차에서 0-1로 뒤진 후반 42분 헤딩 동점골을 터뜨렸다. 지난 2일 마르세유전 데뷔골에 이어 2주만에 나온 2호골이었다. 오세르는 정...
2011.05.16 07:46
정조국, 시즌 2호골 터뜨렸다…팀내 입지 강화
정조국(27·오세르)이 시즌 2호골을 터뜨렸다. 데뷔골 이후 2주 만의 활약이다. ‘패트리어트’의 활약은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냈고, 더불어 정조국의 팀내 입지도 강화됐다.정조국은 16일(한국시간) 새벽 프랑스 발랑시엔의 넝제세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발랑시엔과의 2010-2011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1부 리그) 36라...
2011.05.16 07:03
내일의 경기<17일>
5월17일(화)▶프로야구= 두산-한화(잠실) SK-롯데(문학)삼성-넥센(대구) KIA-LG(광주·이상 18시30분)▶테니스= NH농협 고양 국제여자 챌린저대회(고양 성사시립코트)대구국제남자 퓨처스대회(대구유니버시아드코트)▶농구= 제1회 WKBL총재배 전국여자대학대회(14시·안산와동체육관)▶사이클= 옴니엄 선수권대회(10시·광명...
2011.05.16 06:37
오늘의 경기<16일>
5월16일(월)▶여자축구 WK리그= 수원FMC-충남일화(화천종합) 서울시청-현대제철(고양종합) 국민체육진흥공단-고양대교(함안공설) 부산상무-스포츠토토(보은종합·이상 19시)▶농구= 제1회 WKBL총재배 전국여자대학대회(14시·안산와동체육관)▶사이클= 옴니엄 선수권대회(10시·광명 벨로드롬)▶배드민턴= 2011 국가대표 복...
2011.05.16 06:37
롯데, 연장10회서 통쾌한 끝내기 안타로 종지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상위권 순위 싸움에 본격적으로 가세한다.롯데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기아와의 경기서 연장 10회말에 터진 조성환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5-4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기아와의 부산 3연전을 2승1패로 마감한 롯데는 5월 들어 9승3패의 상승세를 ...
2011.05.15 21:42
수원, 성남 안방에서 연패 사슬 끊었다.
수원 삼성이 성남 일화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4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15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수원은 후반 12분 사샤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줘 패색이 짖었지만, 경기종료 3분전인 후반 42분 게인리히의 동점골을 얻어 1-1로 무승부를 기록...
2011.05.15 18:47
3441
3442
3443
3444
3445
3446
3447
3448
3449
3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