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스포츠
“최경주는 모범적인 선수...“그가 어딜가든 열혈응원”
“우리는 KJ의 형님부대.”‘탱크’ 최경주가 짜릿한 연장 역전우승을 거둔 16일(한국시간)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최종일 경기장. 똑같은 티셔츠를 차려입은 6명의 미국인 남성팬들이 최경주를 따라다니며 응원을 펼쳤다. 티셔츠에는 ‘Choi’s Bois(최경주의 아이들·사진)’이라고 쓰여있었다. 대회 직전 연습라운드부터 등...
2011.05.17 10:39
“우리는 KJ 광팬 6인방” 테네시주에서 온 6명의 미국인
“우리는 KJ의 형님부대.”‘탱크’ 최경주가 짜릿한 연장 역전우승을 거둔 16일(한국시간)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최종일 경기장. 똑같은 티셔츠를 차려입은 6명의 미국인 남성팬들이 최경주를 따라다니며 응원을 펼쳤다. 티셔츠에는 ‘Choi’s Bois(최경주의 아이들)’이라고 쓰여있었다. 대회 직전 연습라운드부터 등장했던...
2011.05.17 09:40
‘승률 5할 언저리팀들’ 피가 튄다
프로야구 중위권 4개팀의 순위다툼이 갈수록 안개속이다. 16일 현재 3위 두산부터 6위 롯데까지 4개 구단 승차는 고박 반게임차로 초박빙이다. 3위인 두산은 16승1무16패이고 삼성과 KIA는 17승18패로 공동 4위다. 롯데는 16승2무17패로 6위를 달리고 있다. 한게임 차에 울고 웃게 되고 작은 실수도 하위권 추락의 단초가 될...
2011.05.17 09:39
엔씨소프트, “제 9구단의 구단명은 '다이노스'”
프로야구 제9구단의 명칭이 ‘다이노스(DINOS)’로 결정됐다.16일 제 9구단의 모기업인 엔씨소프트는 공룡을 의미하는 다이노스를 프로야구 구단명으로 결정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다이노스를 구단명으로 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공룡 화석은 연고지인 창원 및 경남 지역에 넓게 분포하고 있어서 이 지역에 대한 상징성이...
2011.05.16 19:08
최대 승부처 16번홀...“끝내야지”조급함에 톰스 워터해저드로
마라톤 선수가 가장 두려워하는 경쟁자는 자신을 앞서는 선수가 아니라, 바로 뒤에 붙어서 자신과 똑같은 스피드로 달리는 선수다. 자신이 조금만 삐끗하면 바로 추월할 태세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끝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선두를 달리던 톰스는 ‘추격자’ 최경주에 대한 두려움으로 우승기회를 놓쳤고, 최경...
2011.05.16 12:43
최대 승부처 16번홀...“끝내야지”조급함에 톰스 워터해저드로... 차분한 최경주 3온성공 연장으로 몰고가
마라톤 선수가 가장 두려워하는 경쟁자는 자신을 앞서는 선수가 아니라, 바로 뒤에 붙어서 자신과 똑같은 스피드로 달리는 선수다. 자신이 조금만 삐끗하면 바로 추월할 태세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끝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선두를 달리던 톰스는 ‘추격자’ 최경주에 대한 두려움으로 우승기회를 놓쳤고, 최경...
2011.05.16 11:15
“집사람 같은 큰 형...“캐디 앤디 도움커”... 최경주 우승소감 밝혀
최경주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 마지막날, 전날 마치지 못한 8개홀과 4라운드 18홀에 연장 1홀까지 27홀을 도는 강행군을 치러야 했지만 밝은 표정으로 현지 주관 언론사와 인터뷰에 응했다. 3년4개월간의 우승 가뭄으로 우려섞인 시선과, 부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무소의 뿔처럼’ 묵묵히 자신의 철학대로 골프인생을...
2011.05.16 11:13
탱크 최경주의‘부활찬가’
‘탱크’가 돌아왔다. 최경주(42ㆍSK텔레콤)가 데이비드 톰스와의 혈전 끝에 3년만에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최경주는 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 코스(파72ㆍ7215야드)에서 열린 ‘제5의 메이저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마지막날 2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로 데이비드 ...
2011.05.16 11:12
최경주 “캐디인 앤디는 잘 통해 가족같다”
최경주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 마지막날, 전날 마치지 못한 8개홀과 4라운드 18홀에 연장 1홀까지 27홀을 도는 강행군을 치러야했지만 밝은 표정으로 현지 주관 언론사와 인터뷰에 응했다. 3년4개월간의 우승가뭄으로 우려섞인 시선과, 부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무소의 뿔처럼’ 묵묵히 자신의 철학대로 골프인생을 ...
2011.05.16 11:00
프로야구 거침없는 흥행몰이…관중 200만 돌파 눈앞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9경기를 치른 15일까지 관중이 지난해 대비 16%가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15일까지 경기장 입장 관중은 183만9208명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59만350명보다 20만명 이상 늘어난 숫자다. 경기당 평균 관중도 지난해 1만1441명에서 올해 1만3232명으로 2000명 가까이 늘어났다.시즌 초반부터 거침...
2011.05.16 10:57
3431
3432
3433
3434
3435
3436
3437
3438
3439
34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