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스포츠
홍명보 ”지동원 본인 위해서도 선덜랜드 이적은 좋은 일”
홍명보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은 22일(현지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인 선덜랜드에 입단이 확정된 간판 공격수 지동원(전남)의 거취와 관련, “자신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고 축하할 일이다”라고 밝혔다.홍 감독은 이날 요르단 암만국제경기장에서 2012년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원정경기에 대비한 훈련을...
2011.06.23 10:47
“US오픈도 끝났으니…”...“톱 골퍼들 각개약진
US오픈에 한데모여 자웅을 겨뤘던 톱랭커들이 이번 주에는 뿔뿔이 흩어졌다. 통상 메이저 대회 이후에는 세계랭킹 상위권 선수들은 휴식을 취하거나, 초청대회에 나가는 등 편안한 일정을 소화하는 경우가 많다. 메이저대회에 집중하느라 긴장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로가 쌓여있기 때문이다. US오픈에서 우승하며 세계를 ...
2011.06.23 10:28
5주간 여름방학 돌입…KLPGA 상반기 결산......절대강자도 절대약자도 없었다
올 상반기 여자골프가 막을 내리고, 5주간의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지난주 에쓰오일 챔피언스대회를 끝으로 KLPGA는 상반기에 예정된 8개 대회를 모두 마쳤고, 내달 19일 히든밸리 여자오픈까지 5주간은 대회가 없다. 전반기에 손맛을 본 선수들은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아쉽게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한 선수들은 하반기 선...
2011.06.23 10:26
<골프플라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장정(31)이 J골프가 생중계하는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해설가로 나선다. 장정은 23일부터 미국 뉴욕주 로커스트힐 골프장에서 열리는 이 대회의 3, 4라운드(한국시간 26, 27일) 해설을 맡았다. 장정은 2006년 같은 곳에서 열린 웨그먼스 대회에서 우승했다.○…아디다스골프는 ...
2011.06.23 09:57
<티박스>제 웃음이 찔리셨나요?
최근에 부쩍 언니들이 많이 줄어서 팀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바쁘고 바쁜 나날이네요. 요즘처럼 아무 생각 없이 지내던 날 고객님들과 라운드 나갔을 때의 일입니다. 2팀 단체였지요. 회장님 측근이라며 “잘해”라는 한마디를 듣고는 에효~하고 나갔었던. 그래도 나름 좋았던 것은 핸디가 0, 5, 5, 12였다는, 말그대로...
2011.06.23 09:56
<강혜원의 골프 디스커버리>중압감 이겨낸 매킬로이…멘털에도 훈련이 필요해
US오픈을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는 22살이다. 30~40대 선수들이 주름잡는 PGA 투어에서 20대 초반의 선수가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일궈냈다. 마스터즈 우승을 안타깝게 놓친 경험이 있기에 오히려 한국팬들은 양용은(39ㆍKB금융)의 역전 우승을 많이 바랐는지도 모른다. 우승을 하기까지 선수들은 많은 우여곡절을 겪는다. 특히...
2011.06.23 09:55
<최현의 스윙클리닉>최경주가 그토록 강조한 ‘그립’
골프는 올바른 그립이 많은 것을 좌우한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볼을 똑바로, 자기가 원하는 대로 보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그립에 대해서는 소홀히 하면서 스윙에만 신경을 쓰고 있다. 테니스, 배드민턴, 야구 등 많은 라켓 종목들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그립이다. 대부분의 아마...
2011.06.23 09:55
us오픈 놓고 겨뤘던 탑골퍼들, 이번주엔 뿔뿔히...
US오픈에 한데모여 자웅을 겨뤘던 톱랭커들이 이번 주에는 뿔뿔이 흩어졌다. 통상 메이저 대회 이후에는 세계랭킹 상위권 선수들은 휴식을 취하거나, 초청대회에 나가는 등 편안한 일정을 소화하는 경우가 많다. 메이저대회에 집중하느라 긴장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로가 쌓여있기 때문이다. US오픈에서 우승하며 세계를 ...
2011.06.23 09:38
‘춘추전국 여자골프’ 5주간의 여름방학 돌입=전반기 8개대회 모두 우승자 다를만큼 절대 강자 없어 하반기판도도 안개
올 상반기 여자골프가 막을 내리고, 5주간의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지난주 에쓰오일 챔피언스대회를 끝으로 KLPGA는 상반기에 예정된 8개 대회를 모두 마쳤고, 내달 19일 히든밸리 여자오픈까지 5주간은 대회가 없다. 전반기에 손맛을 본 선수들은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아쉽게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한 선수들은 하반기 선...
2011.06.23 08:51
내일의 경기<24일>
6월24일(금)▶프로야구= KIA-두산(잠실) LG-SK(문학)롯데-한화(대전) 넥센-삼성(대구·이상 18시30분)▶사이클= 직지찾기 국제도로대회(9시30분·충주∼청주)▶롤러= 남원코리아오픈(9시·남원롤러경기장)▶골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강원도 오스타골프장)▶역도=전국선수권대회(9시·충남 아산시민체육관)▶실업축구= 내...
2011.06.23 07:05
3401
3402
3403
3404
3405
3406
3407
3408
3409
3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