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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PGA 투어 생애 첫 우승 쾌거…최경주ㆍ양용은 이어 3번째(1보)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배상문(27·캘러웨이)이 미국 프로골프(PGA)투어 데뷔 2년만에 생애 첫승을 거두는 쾌거를 일궜다.배상문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TPC(파70·716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마지막날 라운드에서 더블보기 1개와 보기 2개를 범했으나 버디 5개를 잡아...
2013.05.20 07:19
박인비, 생애 첫 USSA 4월의 선수 선정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생애 처음으로 미국스포츠아카데미(USSA) ‘이달의 선수(Athletes of Month)’에 선정됐다.USSA는 최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박인비가 전세계 팬들의 온라인 투표로 선정되는 4월 여자 부문 ‘이달의 선수’에 뽑혔다고 전했다.이로써 USSA ‘3월...
2013.05.20 06:56
손연재, 후프 은메달…4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4연속 월드컵 메달을 일궜다.손연재는 19일(한국시간)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대회 개인 종목별 결선 후프 종목에서 17.7167점을 획득, 1위 다리아 스밧코프스카야(러시아·18.000점)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손...
2013.05.19 18:58
‘미녀골퍼’ 허윤경 생애 첫 우승 “여러차례 준우승 내공 덕분”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미녀골퍼’ 허윤경(23·현대스위스)이 ‘만년 2위’ 꼬리표를 떼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허윤경은 19일 경기도 용인시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서코스(파72·6676야드)에서 끝난 2013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3라운드 연장 첫번째 홀에서...
2013.05.19 18:46
SK텔레콤골프, 안개로 4R 취소, 그리핀 우승
[헤럴드생생뉴스]한국프로골프투어 SK텔레콤 오픈 4라운드가 안개로 취소되면서 매슈 그리핀(호주)이 우승컵을 차지했다.대회조직위원회는 4라운드가 치러질 제주 서귀포 핀크스 골프장(파72ㆍ7361야드)에서 19일 오전부터 짙은 안개가 껴 경기를 이어갈 수 없게 되자, 3라운드까지만 합산해 우승자를 결정했다. 우승컵은...
2013.05.19 13:33
다저스 불펜 왜이래? 이틀 연속 역전패
[헤럴드생생뉴스]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불펜이 2경기 연속 연속 홈런을 맞으며 무너졌다.다저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터너 필드에서 벌어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방문경기 2차전에서 1-0으로 앞서던 8회 1사 1루에서 구원등판한 켄리 잰슨이 홈런 두 방을 연속 허용한 바람에...
2013.05.19 11:35
‘1초 오심’에 울었던 신아람, 당시 상대 하이데만 꺾고 설욕 우승
[헤럴드 생생뉴스]지난해 런던올림픽에서 ‘희대의 오심’으로 울었던 신아람(27ㆍ계룡시청)이 당시 맞상대였던 독일의 브리타 하이데만을 다시 만나 설욕했다.신아람은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펜싱 월드컵 A급 대회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하이데만을 6-5로 꺾었다. 준결승에...
2013.05.19 09:57
은퇴 선언 베컴, 마지막 경기서 끝내 눈물
[헤럴드생생뉴스]잉글랜드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38ㆍ파리 생제르맹)이 마지막 경기서 눈물을 터뜨리며 그라운드를 떠났다.베컴은 19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데프랑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2-2013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37라운드 브레스트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이날 경기는 베컴의 은퇴 경기였다....
2013.05.19 09:24
지동원 5호골 아우구스부르크 구했다…팀 1부잔류 쐐기골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지동원(22ㆍ아우구스부르크)이 분데스리가 시즌 최종전에서 5호골을 터뜨리며 팀의 강등권탈출에 쐐기를 박았다.지동원은 18일(현지시간) 아우구스부르크의 SGL 아레나에서 열린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2012-2013 분데스리가 최종전 34라운드 홈경기에서 팀이 2-1로 앞선 후반 30분 쐐...
2013.05.19 09:13
최운정, 모빌베이 클래식 단독선두 “LPGA 첫 승 보인다”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첫 승 보인다!”최운정(23·볼빅)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승에 바짝 다가섰다.최운정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RTJ 골프장(파72·6521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모빌베이 클래식(총상금 120만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최운정은 이날 버디 7개, 보기...
2013.05.1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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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