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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구단들 겨울‘용병 농사’분주
LG가 7일 외국인 우완투수 레다메스 리즈(27ㆍ사진)와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 등 총 30만 달러의 조건에 계약했다. LG는 좌완 벤자민 주키치에 이어 외국인선수 2명을 모두 투수로 채웠다.리즈는 역대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외국인투수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화제다. 2008년 볼티모어 시절 최고시속 101마일(163k...
2011.01.10 10:37
아시아 골프‘에이스’는 노승렬
‘이시카와 믿었더니, 노승열이 에이스였네.’9일 막을 내린 아시아-유럽 골프대항전 ‘로열 트로피’의 아시아팀 단장 조 오자키(일본)는 스타일을 완전히 구겼다. 이틀 동안 6-2로 4점을 앞서 우승이 예상됐던 경기에서 마지막날 2무 6패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유럽에 역전패했기 때문이다. 오자키 단장은 ‘일본의 빅3’인...
2011.01.10 10:36
내일 새벽 아시안컵 51년 恨풀이 나선다... 한국, 바레인과 조별예선 첫경기…지동원 최전방 원톱 배치‘구자철 시프트’로 공격편대 구성
‘조광래호’가 한국 축구 51년의 숙원을 풀기 위한 첫 단추를 꿴다.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11일 오전 1시 15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바레인을 상대로 아시안컵 본선 첫 경기를 치른다. C조 조별리그 1차전이다.조광래호는 지동원 원톱을 ‘구자철 시프트’로 받치고 박지성 ...
2011.01.10 10:35
야구맨들 훈훈한 나눔경쟁
그라운드 위에서만 라이벌이 아니다. LG의 에이스 봉중근과 롯데의 이대호 홍성흔, 그리고 지바 롯데의 김태균까지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경기가 없는 한겨울에도 경쟁심을 불태우며 매서운 한파를 녹이고 있다. 야구공과 배트가 아닌, 나눔과 봉사로 겨루는 색다른 경쟁이다. 사랑나눔에 가장 먼저 ‘등판’한 것...
2011.01.10 10:34
‘무서운 아이’ 노승열 뜨고 ‘일본 아이콘’ 이시카와는 주춤
‘이시카와 믿었더니, 노승열이 에이스였네.’9일 막을 내린 아시아-유럽 골프대항전 ‘로열 트로피’의 아시아팀 단장 조 오자키(일본)는 스타일을 완전히 구겼다. 이틀 동안 6-2로 4점을 앞서 우승이 예상됐던 경기에서 마지막날 2무 6패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유럽에 역전패했기 때문이다. 오자키 단장은 ‘일본의 빅3’ ...
2011.01.10 09:01
“LG는 160㎞ 투수 뽑았다는데…” 우린 언제 용병농사?
“LG는 160㎞ 던지는 투수 뽑았다는데…우린 언제 용병계약 끝내지”LG가 7일 외국인 우완투수 레다메스 리즈(27ㆍ사진)와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 등 총 30만 달러의 조건에 계약했다. LG는 좌완 벤자민 주키치에 이어 외국인선수 2명을 모두 투수로 채웠다.리즈는 역대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외국인투수라는 점...
2011.01.10 08:42
야구선수들의 ‘사랑나눔’ 경쟁...한파도 '사르르~'
그라운드 위에서만 라이벌이 아니다. LG의 에이스 봉중근과 롯데의 이대호 홍성흔, 그리고 지바 롯데의 김태균까지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경기가 없는 한겨울에도 경쟁심을 불태우며 매서운 한파를 녹이고 있다. 야구공과 배트가 아닌, 나눔과 봉사로 겨루는 색다른 경쟁이다. 사랑나눔에 가장 먼저 ‘등판’한 것...
2011.01.10 08:39
맨유, 리버풀 꺾고 FA컵 32강 진출.. 긱스 날고 제라드 울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트디(맨유)가 리버풀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가 FA컵 4라운드(32강)에 진출했다. 예전 같은 ‘강호’의 면모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리버풀은 ‘전설’인 케니 달글리시 감독 대행 체제로 분위기 쇄신에 나섰지만 승리의 기쁨은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맨유는 10일(한국시...
2011.01.10 07:22
아시안컵 축구, 일본과 요르단 극적 무승부
일본축구국가대표팀(이하 일본대표팀)이 요르단을 맞아 극적으로 1-1무승부를 거뒀다. 일본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4위인 중동의 복병 요르단과 한 골씩 주고받는 혈투 끝에 힘겹게 무승부를 기록했다.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이 이끄는 일본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 카타르 스포츠 클럽에서 치러진 요...
2011.01.10 00:50
中, 중동 모랫바람 잠재웠다
중동의 모랫바람은 아직 아시아의 중심에 서기엔 역부족이었다. 카타르의 월드컵 개최지 선정과 요르단 왕자의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 당선은 ‘경기장 밖’ 의 돌풍일 뿐, 경기장 안에선 아직 중동이 동아시아에 한수 아래라는 사실이 다시 한번 입증 된 것이다. 중국(FIFA 순위 87위, 이하 괄호안은 FIFA순위)은 8일(...
2011.01.0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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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