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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연예계, 음주운전으로 줄줄이 경찰 행… “자숙”하면 그만?
연예인들의 음주운전이 줄줄이 엮여 나오고 있다. 잠잠한 듯 하더니 이번엔 버벌진트와 이정이 사고를 쳤다.버벌진트는 19일 오후 8시 40분께 자신의 SNS에 나흘 전 자택 부근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는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는 잘못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음주 운전은) 숨길 수도...
2016.06.20 10:18
검찰, 박유천 곧 소환... “속옷서 나온 DNA 일치 여부 확인 예정”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그룹 JYJ 겸 배우 박유천(30)이 곧 경찰에 소환될 예정이다.1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남성의 DNA가 검출됐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검식 결과를 통보받아 조만간 박유천을 소환 조사한 뒤 구강세포를 체취해 DNA가 일치하는지 확인할 방침이다.앞서 경찰은 지난 17일 2건의 고소가 더 접수되면...
2016.06.19 15:11
[사건사고 연예계④] 음주, 대작, 성폭행... 사건 사고로 얼룩진 상반기 연예계
하루가 멀다 하고 터지는 건 물론 혐의도 천차만별이다. 연예계 단골 사건인 음주부터 성폭행, 대작까지 올해 상반기 연예계는 그야말로 잿빛이었다.지난 10일 가수이자 배우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고소를 한 건 서울의 한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20대 여성으로 업소 내부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으...
2016.06.17 12:17
[사건사고 연예계③] 병역, 성추문…회복 불가능한 사건사고
우리나라에서 ‘국방의 의무’와 ‘성’은 성역과도 같다. 전자가 그 누구도 열외가 없다는 원칙 때문이라면 후자는 윤리의 문제로 귀결된다. 그 어떤 이유로든 ‘병역 비리’와 ‘성’이 얽힌 사건사고는 치명적이다.JYJ의 박유천은 이 두 가지 모두를 어겼다. 지난 10일과 16일 두 번에 걸쳐 박유천은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2016.06.17 12:15
박유천, ‘또’ 성폭행 피소 “나도 당했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성이 또 등장했다.16일 YTN에 따르면 강남경찰서는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고소인은 경찰에서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에서 일했던 20대 초반 A씨로 지난해 12월 업소를 찾은 박유천에게 업소 내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
2016.06.16 14:39
[대세는 VR ⑤] VR이 뭐길래
VR은 말 그대로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이다. 과거 영화에서는 많이 나왔지만 아직은 생소할 수 있는 개념이다.‘VR 생태계 혁명 2016’을 기획한 조병철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는 “VR은 가상현실로 실제 세계와 완전히 분리된 또 다른 세계를 말한다”며 “기존에 VR은 단순 가상현실만 설명하는 말이었다면 지금의 ...
2016.06.16 08:06
[대세는 VR ①] 기술이 대중문화를 바꾼다
“문자와 동영상의 시대가 끝나고 새롭게 가상현실(VR)의 시대가 시작될 겁니다. 가상현실은 차세대 플랫폼입니다.” (페이스북 공동 창립자이자 CEO 마크 주커버그)최근 업계를 중심으로 VR은 영화 속 상상력의 영역이 아닌 ‘차세대 먹거리’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해외 기업은 물론 삼성전자와 LG 등 국내 굴지의 기...
2016.06.16 08:03
조영남, ‘사기죄’ 불구속 기소…”대작으로 1억 8000여만원 벌었다“
가수 조영남이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지난 14일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조영남(71)과 조영남의 소속사 대표이자 매니저인 장모(45)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조영남은 2011년 9월부터 지난해 1월 중순까지 송모(61)씨 등 대작 화자에게 일정 금액을 주고 그림을 그리게 한 뒤 몇 배의 값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2016.06.15 07:42
‘성폭행 피소’ 박유천 측, “고소 취하 전달 받은 바 없다”(공식입장)
성폭행 혐의로 피소당한 가수 박유천의 소속사가 고수 취하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14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은 경찰로부터 공식적인 피소 내용을 전달 받은 바 없고 고소 취하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경찰 측으로부터 내용을 전달 받은 바 없다”고 고소 취하 보도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
2016.06.14 21:35
박유천 측, “공식 피소 내용 전달 안받아… 무혐의 입증할 것”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박유천의 소속사가 다시 한번 공식 입장을 밝혔다.14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 피소 기사 관련 미확인 보도와 추측성 기사가 계속되고 있어 보도 방향에 대한 쟁점을 바로 잡고자 한다”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씨제스에 따르면 “13일 저녁 JTBC에서 최초...
2016.06.1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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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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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억 아파트가 7억으로 뚝…광규형네 그동네 또 왜이래? [부동산360]
수도권 선호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 회복세가 나타나는 가운데, ‘인천의 강남’으로 불리며 지역 시세를 이끄는 송도 일대에선 신고가 거래와 ‘반토막 거래’가 동시에 일어나며 혼조세를 보이는 양상이다. 송도가 속한 인천 연수구는 5주째 아파트값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고점 대비 40~50% 가격이 하락한 거래도 다수다. 2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해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오션뷰 아파트로 알려져 있는 ‘더샵송도 마리나베이&rsquo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