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인기, 심상치 않다
“옛 추억을 다시 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노우에 작가님 사랑합니다” 지난 4일 개봉한 화제작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3040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개봉 2주 만에 1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애니메이션 영화로서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올해 첫 100만 영화 &ldqu...
2023.01.18 15:01
‘유령’133분 러닝타임 동안 증명해 낸 이하늬의 압도적 존재감
배우 이하늬가 영화 ‘유령’을 통해 왜 이하늬여야 했는지, 그 이유를 증명해냈다. 오는 18일 개봉 예정인 스파이 액션 영화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
2023.01.16 16:54
'정이' 김현주“도전·실험 정신, 처음 해보는 연기에 겁이 나기도”
넷플릭스 영화 '정이'가 12일 제작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정이'는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해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다. ‘정이’를 탄...
2023.01.12 23:45
영화 ‘영웅’ 윤제균 감독 “안중근의 마지막 1년 재조명”
윤제균 감독(53)이 8년 만에 뮤지컬 영화 ‘영웅’을 내놓았다. 지난 12월 21일 개봉한 ‘영웅’은 ‘아바타2’와 함께 흥행 중이다. 안중근 의사는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 역에서 침략자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이듬해인 1910년 3월 26일 순국한다. &ls...
2023.01.04 10:11
진선규, 2023년에도 ‘카운트’ ‘경소2’ ‘악귀’로 대찬 행보 이어간다
배우 진선규가 2023년 새해에도 계속될 ‘믿보배’ 배우로서의 대찬 행보를 예고했다.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 ‘대세 배우’라는 수식어를 지닌 진선규는 지난 한 해 동안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장르/판타지 부문 우수연기상을 비롯해 '2022 APAN STAR AWARDS...
2023.01.03 10:52
박찬욱 ‘헤어질 결심’ 뉴욕타임스·BBC “ 올 최고의 영화” 선정
서스펜스 멜로 영화 ‘헤어질 결심’ 이 주요 외신이 선정한 2022년 베스트 무비 중 한 편으로 손꼽히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헤어질 결심'은 강렬한 오프닝과 더불어 박찬욱 감독만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아름다운 미장센으로 관객을 단번에 현혹시킨다. 그리고 마침내 안정기에 접어들었다는 느...
2022.12.28 10:32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정준호·민성욱 공동 위촉
배우 정준호(왼쪽)가 민성욱(오른쪽) 부집행위원장과 함께 신임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공동 선임됐다.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우범기 조직위원장·가운데)는 지난 26일 두 신임 집행위원장을 공동 선임하는 내용의 위촉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민성욱, 정준호는 지난 14일 조직위 이사회 의결을 거...
2022.12.27 11:33
정준호·민성욱, 전주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 위촉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민성욱 현 전주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과 정준호 영화배우가 위촉됐다. 앞으로 전주국제영화제는 이들 2인의 공동 집행위원장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우범기 조직위원장)는 26일 이들 두 신임 집행위원장에게 위촉식을 열었다. 민성욱, 정준호는...
2022.12.26 22:10
‘아바타: 물의 길’, 관객 550만 돌파·국내·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아바타: 물의 길’ 이 개봉 2주 차 주말에도 국내 및 북미 박스오피스 불변의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이 12월 26일(월) 오전 7시 기준 12월 23일(금)~ 12월 25일(일) 3일간 1,906,833명, 누적 5,576,806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개봉 2주 차...
2022.12.26 11:49
'아바타2'관객 400만 돌파 24시간만에 500만 돌파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400만 돌파 24시간 만에 또다시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뜨르면,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12일 차인 12월 25일(일) 오전 7시 기준 5,374,611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2022년 연말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극...
2022.12.25 13:54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