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드라마
‘남자친구’ 순수멜로의 힘
-시청자 울리는 송혜교, 이래서 눈물의 여왕 ‘남자친구’는 장르적 결합이 전혀 없는 순수멜로다. 미니시리즈는 멜로만의 힘으로 끌고가기가 힘들다 보니 전문직 장르나 스릴러 등을 멜로와 함께 묶어 복합장르 형식을 선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일종의 리스크 분산책이다. 하지만 모처럼 멜로만의 힘이 나왔다. 송...
2019.01.17 09:01
‘알함브라..’송재정 작가의 독창성은 어디서 나오나?
-“엔딩 16개를 미리 정해놓았다”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증강현실(AR) 게임과 서사를 접목한 새로운 드라마다. 게임을 하는 건지 드라마를 보는 건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다.스페인 그라나다에서 나타난 적(전사)을 칼로 무찌르는 현빈(유진우 역)을 보는 게 흥미롭다. 게임속에서 현빈과 싸우다 죽은 ...
2019.01.16 11:37
‘SKY캐슬’ 정준호, '인생캐'를 만나다
배우 정준호가 강준상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능글능글한 연기로 빛을 발하고 있다. 모처럼 '인생캐'를 만난 셈이다.‘SKY캐슬’에서 정준호가 맡은 강준상은 학창시절 내내 전교 1등, 학력고사 전국 수석 타이틀에 서울의대 졸업까지, 게다가 대한의협 회장직을 연임했던 의사 아버지와 명문 여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어머...
2019.01.14 17:30
‘SKY 캐슬’ 어른과 맞붙어도 밀리지 않는 김보라의 존재감
JTBC 금토드라마 에서 신예 김보라가 죽음 이후에도 신스틸러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보라는 한서진(염정아) 집에 들어간 후, 염정아와 맞서는 신에서 조금도 밀리지 않는 카리스마를 보여왔다. 죽은 후에도 캐슬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여전히 무서운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지난 11~12일 방송된 드라마 15-16회에서 혜...
2019.01.14 14:41
‘붉은달푸른해’ 아동학대 미스터리는 거의 밝혀졌다. 마지막 충격은?
‘붉은 달 푸른 해’의 미스터리는 거의 밝혀졌다.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가 마지막으로 향할수록 더 강력한 충격을 선사하고 있다. 장르물을 잘쓰는 도현정 작가가 설계한 촘촘한 스토리와 미스터리 그물이 하나 둘씩 꼬인 실타래를 풀며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그 안에 숨은 진실과 비밀이 너무도 충격적이고...
2019.01.14 13:53
‘알함브라’ 현빈 마지막 퀘스트 성공과 실종, 그리고 찬열의 귀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이 마침내 비밀 퀘스트를 완수했고, 찬열은 돌아왔다. 하지만 현빈의 행방이 묘연해지면서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또다시 미스터리가 폭발했다. 13일(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4회에서는 진우(현빈)가 희주(박신혜)가 찾아낸 힌트로 퀘스트를 끝낼 방법을 깨...
2019.01.14 08:42
‘알함브라’ 박신혜의 활약과 존재감이 갈수록 커진다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박신혜는 여주인공임에도 그리 큰 역할을 하지는 않았다. 현빈과 애틋한 멜로로 엮이면서 게임과 현실속을 오가며 상처를 입고 어려운 일을 겪는 현빈 옆에 있어주는 일이 주업무였다.박신혜가 맡은 정희주는 스페인에서 오래된 호스텔을 운영하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2019.01.13 16:13
‘빛승혜’윤세아, 선명해지는 욕망과 이기심속에서도 제정신 유지
-단호함+카리스마‘SKY 캐슬’ 윤세아가 단호한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선사했다. 윤세아는 지난주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 방송에서 가슴을 파고드는 오열, 분노 연기로 찬사를 받았다. 통탄과 회한의 눈물, 부모의 그릇된 욕심에 희생당한 아이들에 대한 죄책감 등 오랫동안 담아온 감정을 한 번에 터뜨린...
2019.01.13 15:19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마지막 게임 시작한 현빈X박신혜, 찬열 찾을까?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과 박신혜가 마지막 퀘스트의 고지를 향해 도심을 질주한다.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3회에서 유진우(현빈)가 정희주(박신혜)의 도움으로 마지막 퀘스트의 결정적 힌트를 깨달았지만 차형석(박훈) 변사사건의 피의자로 경찰에게 쫓기는 현실과 갈수록 더 어려...
2019.01.13 14:36
‘SKY 캐슬’ 이태란, 흑화가 시작됐다. 절체절명의 위기 앞 180도 변신
-절망-분노-애처로움 감정 열연‘SKY 캐슬’ 이태란이 절망과 분노, 애처로움을 넘나드는 열연을 펼쳤다.‘SKY 캐슬’에서 이수임은 잘못된 입시 문화로 인해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로하고 극의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는 역할로, 살인이라는 누명을 쓴 아들을 구하려는 어머니의 시시때때로 변하는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리며...
2019.01.13 11:28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