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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크 라이블리, ’소녀부터 여인까지’...첫 전라연기 도전
인기 미드 ’가십걸’의 주인공에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기대주이자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패셔니스타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다. 영화 ’피파 리의 특별한 로맨스’를 통해서다.178cm의 큰 키에 환상적인 몸매 비율로 모델 못지 않는 패션감각을 뽑내며 할리우드 최고의 패셔니스타이자 섹시스타로 손꼽히...
2011.01.17 17:56
“장재인은 주류와 언더 중간에서 성장”
앞으로 장재인은 어떤 가수로 성장할 수 있을까?‘슈퍼스타K2’ 스타 장재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프로듀서 김형석 키위엔터테인먼트 대표와의 만남은 새로운 색깔의 가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장재인의 강점은 전 국민이 그녀를 알고 있다는 점, 스스로 곡을 쓰는 가수라 기대감을 지니고 있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음악...
2011.01.17 17:43
’골든글러브’ 4관왕 '소셜 네트워크', 아카데미도?
지난 한 해 영화계를 강타한 것도 IT업계를 강타한 것은 모두 하나다. 바로 ’페이스북’, ’쿨함’이 미학인 이 SNS는 영화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할리우드로 뛰어들었다. 전세계인을 사로잡은 페이스북, 이 회사의 창업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소셜 네트워크’는 전세계 감독의 마음을 잡았다.영화 밖에서도 페이스...
2011.01.17 16:00
역대 최연소 미의 여신...17세 ’미스 아메리카 ’탄생
17세 소녀가 ‘미스 아메리카’에 뽑혔다. 미스 아메리카 90년 역사상 처음으로 투표권도 가지지 않은 소녀가 미의 여신으로 군림하게 된 것. 지난 15일(현지시간) 미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미스 아메리카’ 결선에서 ‘미스 네브라스카’ 테레사 스캔랜이 ‘미스 아메리카’ 왕관을 썼다. 이로써 소녀에게는 두 ...
2011.01.17 15:30
’따도남’ 윤상현, 의류업계 접수
’따도남’ 윤상현의 스타일이 의류업계로 전염됐다.지난 16일 종영 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한류 스타 오스카 역을 맡아 세련된 이미지와 친근감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호감을 이끌어 낸 윤상현이 남성 캐쥬얼 브랜드 ‘프라이언’과 다시 손을 잡는다.2009년 남성 캐쥬얼 브랜드 프라이언 전속모델로 활동...
2011.01.17 14:24
‘시크릿가든’, 죽어가던 로맨틱 코미디 살린 비결
SBS 주말극 ‘시크릿가든’이 16일 현빈(주원)과 하지원(라임)의 달달한 해피엔딩을 그리며 자체 최고시청률 35.2%(AGB닐슨)로 마감했다. 체감 시청률은 이보다 훨씬 높은 신드롬급이었다. TV를 잘 안보는 10~30대들이 대거 시청해 체감 시청률은 훨씬 더 높았다. 결말에 대해 작가와 온갖 종류의 ‘밀당’(밀고당기기)이 이...
2011.01.17 14:22
기적을 이룬 시간들...‘시크릿가든’ ‘1박2일’
드라마는 마법같은 시간을 그렸고, 예능은 현실에서 기적을 이뤘다. 일요일 안방을 뜨겁게 달군 드라마와 예능이 있었다. ’시크릿가든(SBS)’과 ’1박 2일(KBS2)’이다. 서로 다른 스토리를 품은 드라마와 예능 안에는 감기보다 '독한' 감동이 있었다. 우리에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기적’은 이내 감동으로 자리를 옮...
2011.01.17 14:18
유재석이 애로영화 `뽕6'의 주연?
‘뽕6’의 자리는 유재석이 차지했다. 김종국과의 대결에서 승리한 것이다.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정진영과 이문식이 출연해 가상영화 ‘뽕6’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를 골랐다. 대결이었다. 런닝볼을 얻기 위해선 팀원들의 지지를 받아야 하고 이에 ‘뽕6’의 주연이 돼야만 하는 이유에 ...
2011.01.17 14:11
나는 오늘 ‘타인의 삶’을 산다
“단 하루 타인의 삶을 살 수 있다면 당신은...?”개그맨 박명수는 재활의학과 교수의 삶을 살았고, 짜여진 일상의 의사는 ‘무한도전’을 통해 일상 탈출을 했다. 백화점 사장 김주원(현빈)은 스턴트우먼 길라임(하지원)의 삶을 살았고, 소외계층은 사회 지도층의 삶을 체험했다. 앞서 통일 이전의 독일 시대에 살던 비밀경...
2011.01.17 14:07
“대성이 멤버중 외모-옷 잘 입는 순위 꼴찌”
지드래곤과 탑(GD&TOP)이 16일 SBS 음악프로그램 ‘초콜릿’에 출연해 빅뱅 멤버들의 외모순위와 옷 잘입는 순위에 대해 이야기했다.탑은 빅뱅멤버의 외모순위를 묻는 MC 김정은의 질문에 “나이 어린 순서인 승리를 1위를 꼽았고, 이어 대성 태양 지드래곤 탑순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드래곤은 “외모순위 1위는 탑, 2...
2011.01.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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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내 집샀던 2030 영끌족 희망 보인다”…꿈쩍 않던 노도강도 ‘꿈틀’ [부동산360]
“이제야 희망이 보여요. 이미 상급지들이 전고점을 회복한 상황에서 초조하기만 했는데 ‘노도강’ 매매가가 오를 조짐이 보이네요. 저금리 시기에 대출을 받아 이자 부담은 크지 않지만 상대적 박탈감이 커요.” 지난 2020년 서울 도봉구 창동에 구축 아파트를 매수한 30대 집주인 A씨는 매물을 내놓을지 고심하고 있다. 4억5000여만원에 사들인 17평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 활황기 때 6억4000여만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집값이 급격히 떨어져 기다릴 수밖에 없었던 것.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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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