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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울산 제압, 포항 단독선두 도약
수원 삼성이 안방에서 울산 현대를 꺾고 3라운드 패배의 아픔을 씻었다. 수원은 2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정규리그 4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44분에 나온 마토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개막 후 2연승을 달리다가 포항 스틸러스에 0-2 완패를 당했던 수원...
2011.04.02 17:56
김동주 이대호 개막 축하 홈런포, 채태인 역전만루포
30돌을 맞이한 프로야구가 7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 가운데 개막전부터 화끈한 홈런포가 터져나와 만원사례를 이룬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는 2일 오후 2시 잠실구장(두산-LG)과 인천 문학구장(SK-넥센), 부산 사직구장(롯데-한화), 광주구장(KIA-삼성)에서 일제히 개막전을 열고 페넨트레이...
2011.04.02 17:55
윤정희, 佛문화예술공로훈장 수상
영화 ‘시(詩)’의 주연배우 윤정희가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을 받는다. 2일 프랑스 문화커뮤니케이션부와 영화계에 따르면, 윤정희는 프랑스 영화계의 추천으로 프랑스 문화부 장관이 수여하는 문화예술공로훈장 슈발리에(Chevalier dans l‘ordre des Arts et Lettres) 수상자로 선정됐다. 슈발리에 훈장은...
2011.04.02 17:51
영화로 보는 ‘시선의 폭력’
‘시선의 폭력’을 주제로 한 옴니버스 인권영화 ‘시선너머’가 오는 28일 개봉한다. ‘시선너머’는 지난 2003년부터 매해 1편씩 국가인권위원회가 지원해온 장편 옴니버스영화 프로젝트의 다섯번째 작품이다. 올해는 독립-상업영화의 경계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해온 ‘사과’의 강이관,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의 부...
2011.04.02 17:50
2011 프로야구 팡파르...4개구장 구름 관중
2011시즌 프로야구가 2일 오후2시 ‘그라운드의 봄’을 기다려온 프로야구 팬들을 맞아 4개 구장에서 동시에 개막됐다.개막 1주전 온라인 예매가 일찌감치 매진돼 흥행 대박을 예고한 2011 프로야구는 개막 첫 날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등 4개 구장에는 미처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이 현장 매표소에 아침부터 길게 줄을 늘...
2011.04.02 16:05
‘스타킹’기적의 목청킹, 1대1 멘토로 재개
제자 폭행논란으로 김인혜 교수가 하차해 잠시 중단됐던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기획 프로젝트 ‘기적의 목청킹’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했다. 1대 1~2 멘토시스템이다. 2달 여 만인 2일 중간점검 시간을 가졌는데, 많은 성장과 변화가 이뤄졌다.세간의 관심이 가장 집중된 주인공은 야식배달원 김승일(33)씨. 그는...
2011.04.02 15:59
드라마들, 왜 ‘핏줄찾기’에 목을 맬까?
요즘 드라마를 보면 가족찾기가 한창이다. 뒤바뀐 형제와 부모를 찾는 줄거리가 단골손님이며 이것으로 갈등 포인트를 만들어낸다. 원래 출생의 비밀은 재벌가와 함께 한국 드라마에 빈번하게 등장하는 2대 구성요소였다. 하지만 요즘 핏줄 캐기는 과하다는 생각이 든다. 친자 확인을 위한 유전자 검사도 자주 행해진다. 유...
2011.04.02 14:58
‘가시나무새’ 차화연, 극단변신에도 빛나는 연기내공
배우 차화연의 카리스마 연기가 이어지고 있다. 상황이 극과 극으로 바뀌어도 어색하지 않고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연기다. 드라마에는 이런 묵직한 배우가 무게중심을 잡아주어야 젊은 배우들이 다소 가볍게 연기해도 균형이 잡혀진다.KBS ‘아이리스’에서 김영철이라는 배우가 많지 않은 분량이지만 중심을 잡아주는 카...
2011.04.02 14:58
재미교포 제인 박, LPGA 공동 2위
재미교포 제인 박(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제인 박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파72·6702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2011.04.02 11:43
앤서니 김 PGA 2라운드 공동 2위
재미교포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셸 휴스턴오픈(총상금 59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앤서니 김은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레드스톤 골프장(파72·7457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가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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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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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