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연예/스포츠
9인9색 애프터스쿨이 온다
애프터스쿨이 돌아온다. 입학과 졸업이라는 독특한 팀 컨셉트로 화제가 된 애프터스쿨의 정규앨범의 마지막 티져가 오늘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입학한 시기에 따라 기수별로 구분이 되는 애프터스쿨은 지난 18일부터 신입생 이영 (4기), 오렌지캬라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레이나,나나,리지(3기), 예능 드라마...
2011.04.21 09:40
일본여자골프 “쓰나미 피해지역에 희망주기위해 메이저대회 열겠다” 내달 5일 이바라키현에서
“지진피해로 시름에 빠진 일본 동북지역 피해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가 쓰나미와 지진 피해로 폐허가 된 일본 동북(도호쿠) 지역에서 올시즌 첫 메이저 대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JLPGA에 따르면 오는 5월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지진피해가 가장 컸던 지역 중 하나인 이바라키현 츠쿠바미...
2011.04.21 09:28
연봉 가장 두둑히 주는 프로팀은?
전 세계 주요 스포츠리그 팀 가운데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선수들에게 가장 두둑한 연봉을 챙겨주는 팀으로 조사됐다.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이 21일 10개 주요 국가의 14개 프로 리그에 속한 272개 팀 선수들의 연봉을 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FC바르셀로나는 선수당 791만737달러(약 85억원)의 연봉을...
2011.04.21 09:28
<단독>“김연아의 ‘오마주 투 코리아’는 새로운 아리랑”
베일에 싸인 김연아의 새 프리스케이팅곡 ‘오마주 투 코리아’는 서양음악과 우리음악을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아리랑’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오마주 투 코리아’를 편곡한 사람중 하나인 서희태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 단장은 21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김연아의 ‘오마주 투 코리아’는 우리 음악의...
2011.04.21 09:20
영화제작사, 대형멀티플렉스 상대로 3억 손해배상청구 소송
영화제작자들이 국내 주요 멀티플렉스 극장을 상대로 “무료초대권을 남발해 손해를 입었다”며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영화사 ‘봄’ 등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소속 23개 회원사가 지난 2월 21일 CJ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프리머스 시네마 등 국내 주요 멀티플렉스 체인 4곳을 상대로 “제작자 및 투자자들과 상의 없이...
2011.04.21 09:18
호날두의 레알, 3년 만에 메시의 바르샤 꺾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3년 만에 ‘최강 군단’ FC바르셀로나를 붕괴시켰다. 주제 무리뉴 감독의 수비 축구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한 방’이 엮어낸 승리였다. 양팀의 대결을 일컫는 ‘엘 클라시코’ 4부작 시리즈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1승1무로 앞서나가게 됐다.레알은 21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 경기장...
2011.04.21 09:08
장윤주 ‘하의실종’ 화보 사진
모델 장윤주가 ‘하의실종’ 패션을 통해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장윤주는 헐렁한 티셔츠 한벌만 걸치고도 ‘몸매 종결자’다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2011.04.21 09:06
‘총상금 2배 껑충’ 현대건설 서경오픈 챔피언은?
‘절대강자는 없다.’올시즌 KLPGA투어 두번째 대회인 현대건설 서경오픈이 22일부터 3일간 경기도 수원CC에서 열린다. 국내 여자골프는 최근 석연찮은 선출 과정을 통해 집행부가 바뀌고, 개막전이 취소돼 올시즌 크게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선수들도 선수협의회 모임을 갖고 향후 대책을 논의하는 등 ...
2011.04.21 09:05
쿠바특급 채프먼 ‘꿈의 스피드’ 170㎞ 넘었다. 역대 파이어볼러는?
‘쿠바 특급‘ 아롤디스 채프먼(22)이 세계 최고 구속 기록을 경신했다. 무려 106마일(약 170.6㎞). 기존에도 이보다 빠른 공을 던졌다고 전해지는 투수도 있지만 스피드건이 없을 때의 기록이라 인정받지 못한다. 채프먼은 실제 측정된 신화를 쏜 셈이다.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의 채프먼은 지난 19일(한국시간) 열린 피...
2011.04.21 08:33
신세경도 울고 갈 차세대 베이글녀...이민정 닮았네
신예 조민서에게 붙여진 별명이 많다. 외모로는 ‘이민정 도플갱어’, 얼굴과 몸매를 아울러 ‘차세대 베이글녀’ 등이다.KBS2 ‘연예가중계’의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조민서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이 광고는 배우 유아인과 함께 한 것으로 사진 속의 조민서는 뷔스티에 디자인의 보랏빛 드레스를 입고 신비...
2011.04.21 08:27
25091
25092
25093
25094
25095
25096
25097
25098
25099
25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