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연예/스포츠
칸 영화제 개막…스타, 거장, 정치, 레드카펫 위에 서다
“영화제의 개막을 선언합니다.”프랑스 남부휴양지인 칸의 지중해안을 비추던 햇볕이 잦아든 11일 오후 6시(현지 시간). 개막식 사회를 맡은 프랑스 여배우 멜라니 로랑의 안내를 받아 영화제 메인상영관인 뤼미에르 극장 앞 무대에 올라선 71세의 이탈리아 거장 감독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는 휠체어에 앉은 채 제 64회 칸...
2011.05.12 10:13
박정현,‘나가수’에서 성적 높은 이유 있다
‘작은 디바’ 박정현(35)의 진가가 인정받고 있다. 박정현은 최고 뮤지션들의 경연장인 ‘나는 가수다’에서 1위와 2위만을 반복하고 있다. 그녀가 부른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는 음원차트를 올킬하고 있다. 박정현은 작은 체구에서 뿜어나오는 파워풀한 보컬이 만들어내는 가창력과 호소력을 기본으로 하고 있...
2011.05.12 10:10
<이 영화>기묘한 체위·엽기적 캐릭터에 웃음이 절로…
예상대로 살색의 향연이 펼쳐지기는 한다. 하지만 품위도 잃고, 감흥도 없다. 3D는 보잘것없이 흉내에만 그쳤다. 크게 봐 80~90년대 국내 비디오업계의 ‘젖줄’이던 에로영화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 허황해서 웃음을 자아내는 ‘B급 유머’가 간간이 등장하기는 하지만 마니아들을 만족시키기에는 역부족이다. ‘세계 첫...
2011.05.12 10:00
<문화캘린더>
2011.05.12 10:00
둘을 보다,…하나가 되다
90분의 쉼없는 릴레이가 펼쳐진다. 배우는 단 두 명. 무대 뒤편으로 잠시 퇴장할 틈도 없다. 두 명의 남녀 배우는 완전한 알몸으로 관객 앞에 선다. 대사와 행동으로 이뤄진 빼곡한 연기가 촘촘히 쌓인다. 땀을 뻘뻘 흘릴 정도로 몸은 지쳐가지만 극이 끝나기 전까지는 바통터치할 수 없다. 온전히 역할에 몰입하지 못하면 ...
2011.05.12 09:49
연극 ‘나는 너다’
연극 ‘나는 너다’5월 17일~6월 6일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지난해 안중근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초연된 역사극으로 올해 앙코르 공연된다.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와 평범한 가장으로서 가족에 대한 사랑을 묻어둬야만 했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애틋하게 담아낸다. 송일국이 안중근과 그의 아들 안중생 역을 1인 2역으로...
2011.05.12 09:38
<티박스>벼락치는 날만은 제발…
지난주 토요일을 잊을 수가 없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어찌나 그렇게도 비가 많이 쏟아지던지…. 첫 대기라서 새벽부터 출근해서 죽 대기(팀이 취소되어서 계속 대기함)하고 있었지요. 시간이 지날수록 ‘아! 그냥 휴장 안 하나’ 싶은 그런 날. 2부 대기가 시작되고 갑자기 찾아온 소강상태.정말 신기하게도 어찌나 잘 알고...
2011.05.12 09:26
<강혜원의 골프 디스커버리>김경태 왜 강한가?
모든 골퍼들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알고 있다. 본인의 마음에 드는 특별한 클럽이 있고, 그것을 손에 잡으면 자신감이 넘친다. 자신감은 곧 좋은 샷으로 이어진다. 샷 성공률이 높을수록 클럽에 대한 신뢰도도 높아지고, 서로 상승 작용을 일으켜 최고의 무기가 된다.문제는 약점이다.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들거나 좀 마...
2011.05.12 09:25
<골프플라자>
○…나이키골프에서 방수, 방풍 기능이 뛰어난 베이퍼 재킷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생활방수 기능은 물론 비와 눈 같은 물방울이 잘 통과되지 않는 고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주고 통기성도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겉감으로 사용된 고밀도의 나일론 립스톱은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을 지녀 일교차가...
2011.05.12 09:24
<장은비의 열혈레슨>뒷바람·비올때 드라이버샷, 티 높여라
맞바람땐 티 낮추고 볼은 오른쪽으로날씨·홀 상황따라 셋업 바꿔야 ‘굿샷’스윙을 준비하는 골퍼의 첫 준비 자세 즉, 완성된 셋업을 보고서 우리는 그 골퍼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다. 따라서 올바른 셋업의 모습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셋업만 봐도 비거리가 보이고 방향성이 보인다는 말이 있다. 일반 아마추...
2011.05.12 09:23
25021
25022
25023
25024
25025
25026
25027
25028
25029
250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