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연예/스포츠
출산도 무색한 베이글녀 ‘미란다커’
한국을 방문중인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1일 오후 서울 W호텔에서 열린 ‘슈퍼스타T’ 화보 쇼케이스에 참석했다.아슬아슬한 블랙 미니원피스를 입은 미란다 커가 팬들에게 사인을 하고 있다. 1997년 데뷔해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국내에 얼굴을 알린 미란다 커는 지난해 영화 ‘반지...
2011.06.02 09:00
<쉼-영화>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엑스맨 시리즈의 다섯번째 이야기다. 엑스맨 시리즈에서 선과 악을 대변하는 프로페서X와 매그니토의 청년 시절 이야기를 담았다. ‘원티드’에 출연했던 제임스 맥어보이와 ‘제인에어’의 마이클 패스밴더가 친구였다가 적으로 갈라서는 프로페서X와 매그니토를 각각 연기했다. ‘킥 애스’ 의 매튜 본이 메가폰을 들었다...
2011.06.02 08:34
<쉼-영화>굿바이 보이, ‘잘가라, 80년대여’
당신들의 80년대는 무엇이었습니까. 한국영화가 묻는다. ‘위험한 상견례’의 어처구니 없는 편견(지역감정) 혹은 아이러니의 시대였을까, ‘써니’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찬란했던 학창시절’, 그래서 역설의 시간이었을까. 영화 ‘굿바이 보이’(감독 노홍진, 2일 개봉)는 80년대를 ‘무능한 아버지의 시간’이었으며 ‘...
2011.06.02 08:33
<쉼-휴먼다큐>허재 감독 “나중에 우리 아들 뽑을지도 몰라”
사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지금까지의 만남은 늘 경기 직후 체육관 벤치나 선수단 숙소였다. 이번엔 시합 말고 어떻게 사는지가 궁금했다. 가족도 만날 수 있다는 기대에 집으로 가겠다고 했다.인터뷰 며칠 전 불쑥 건 전화에 “좋죠”. 시원스러운 답변이 돌아왔다. ‘옳거니….’ 약속시간인 오전 11시보다 10여분 일찍 서...
2011.06.02 08:33
’사랑은 뮤지컬을 타고’ 송창의-리사, 연인 선언
사랑은 뮤지컬을 타고 왔다. 송창의(32)와 리사(31, 본명 정희선)도 한 작품 안에서 연기하다 사랑에 빠졌다. 2일 한 매체는 뮤지컬 ‘광화문연가’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탤런트 송창의와 리사가 4개월째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올 3월 ‘광화문연가’의 뮤지컬연습을 시작하며 호감을 가지게 된 두 사람은 이후 자...
2011.06.02 08:27
피아니스트 임동혁 “이번엔 성숙한 쇼팽이에요.”
해마다 6월이 되면 기다려지는 무대. 클래식의 축제 ‘디토 페스티벌’이 오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열린다. 올해 페스티벌의 주제는 ‘로맨틱 프렌치’. 축제 기간 내내 쇼팽, 라벨, 포레 등의 로맨틱한 선율이 울려퍼진다.축제 마지막날에는 쇼팽하면 빼놓을 수 없는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무대가 펼쳐진다. 임동혁은 바...
2011.06.02 08:03
바레카이에 이어, 레인 상륙…아트서커스의 진화
몸의 언어는 쉽고 강렬하며 아름답다. 그 어떤 예술 장르의 몰입도를 뛰어넘는다. 몸으로 빚어내는 가장 원초적인 예술은 인류가 쌓아올린 모든 언어를 압도한다. 인간의 몸은 예술의 근원, 남녀노소 전세계 어디서든 공감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예술의 도구다.얼마전 막을 내린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의 흥행은 놀...
2011.06.02 08:02
허재 “마지막 꿈은 중앙대 감독”
‘농구대통령’ 허재의 파란만장한 농구인생은 화려한 선수로서의 1막을 끝내고, 감독으로서 연륜을 쌓아가는 2막이 한창 진행중이다.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선수라는 평가대로 농구인 허재는 다시 보기 어려울 만큼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고, 그 역시 행복한 농구인으로 살고 있다. 그가 더 바라는게 있을까. 허재 감...
2011.06.02 08:02
<강혜원의 골프 디스커버리>잔인한 매치플레이
갤러리 입장에서 봤을 때, 매치플레이 경기는 무척 재미있다. 마음먹고 18홀 내내 한 팀을 따라다니다 보면 스트로크플레이보다 더 박진감이 넘친다.스트로크플레이는 잘 안 풀리는 경기라 해도 3일 또는 4일 동안 꾸준히 스코어를 쌓아가면 되지만, 매치플레이는 단 한 라운드로 승패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이번...
2011.06.02 08:01
<쉼-골프클리닉>타깃과 평행을 유지하라
드라이버로 굿샷을 날리기 위해서는 클럽을 어떻게 휘두를 것인가를 생각하기 전에 어떻게 어드레스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타깃보다 오른쪽을 향해서 어드레스한다. 그러면 오른쪽을 향한 상태에서 왼쪽 타깃으로 볼을 날리기 위해 아웃사이드 인의 커트스윙이 된다. 결국 페이스...
2011.06.02 08:00
24941
24942
24943
24944
24945
24946
24947
24948
24949
249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