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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네임, 본격적인 日 진출 선언 ‘新한류돌로 급부상하나?’
아이돌그룹 마이네임이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선언했다. 마이네임 측 한 관계자는 최근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마이네임은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23일까지 일본에 체류하면서 본격적으로 현지 활동에 나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4일에는 시부야에서 기자회견을 갖을 예정이며, 다음 날인 25일에는 국내 데뷔곡 ‘메...
2012.07.16 09:02
설리, 데뷔 후 파격 숏 컷 ‘긴 머리 60cm 싹둑’..‘눈물 뚝뚝’
“이젠 ‘구재희’라고 불러주세요!”설리가 긴 머리를 싹둑 자른 채 ‘남장미소년’으로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설리는 2012년 8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극본 이영철, 연출 전기상)에서 밝고 씩씩한 성격을 지닌 ‘열혈 소녀’ 구재희 역을 맡아 드라마 첫 주연에 도전하게 됐다. 설리는 높...
2012.07.16 09:01
에프엑스, 음악 차트 총 9회 1위..‘활동 성공적 마무리’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한 f(x)가 지난 주 음악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끝으로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 활동을 마무리 했다.f(x)는 지난 7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 13일 KBS ‘뮤직뱅크’,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 ‘일렉트릭 쇼크’의 굿바이 무대를 선사해 시선을 ...
2012.07.16 08:47
호나우지뉴, 펩시콜라 한모금에 날아간 18억원
[헤럴드생생뉴스] 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지뉴(32·아틀레티코 미네이로)의 수난시대다. 전 소속팀 산토스로부터 2000만 달러(약 236억원)의 임금체불에 이여서 이번엔 스폰서까지 끊겼다.지난 6월 호나우지뉴가 새로운 소속팀 아틀레티코 미네이루와 계약을 체결하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무심코 앞에 놓여있던 펩시콜라 한 ...
2012.07.16 08:44
보아, 자작곡 ‘온리 원(Only One)’으로 25일 컴백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BoA가 정규 7집 앨범 ‘온리 원(Only One)’을 발표하며 전격 컴백한다.이번 앨범은 BoA가 지난 2010년 발표했던 정규 6집 앨범 ’허리케인 비너스’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정규앨범으로, 한층 성장한 BoA의 음악적 감성과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됐다.특히 이번에 선보일...
2012.07.16 08:44
‘미운 오리새끼’ 김준구, 백조의 날개짓을 꿈꾸다
동화 ‘미운 오리새끼’는 자신이 오리인줄로만 알고 있던 천덕꾸러기 신세였던 새끼 백조가 모진 겨울을 보내고 봄이 왔을 때 자신의 본모습을 되찾고 그 행복을 겸손하게 누리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SBS ‘기적의 오디션’에 참가해 벡터맨을 연기해 주목을 받았던 김준구는 곽경택 감독과의 인연을 통해 백조 본연의...
2012.07.16 08:27
‘응답하라 1997’ 서인국, 은지원 무대 응원..우애 과시
가수 서인국이 은지원의 첫 방송을 응원하며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서인국은 지난 13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 현장을 찾아 이날 가수 길미의 신곡 ‘내가 먼저’ 피처링을 담당한 은지원을 응원,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서인국과 은지원은 케이블 tvN ‘응답하라 1997’에서 함께 연기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날...
2012.07.16 08:10
TV 토크쇼 ‘힐링’이 대세인 이유는?
예능 프로그램의 발전이 눈부시다. 최근 몇 년 사이 방송콘텐츠 중 가장 빠르게 발전해온 영역은 예능이라고 말들 한다. 과거의 방식을 고수하다가는 금세 ‘올드 패션’이 돼버리는 게 한국 예능이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일본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재를 자주 따왔던 한국 예능PD들이 요즘은 일본 프로그램에서 별로 참고...
2012.07.16 08:10
포맨 신용재, 제작진 끊임없는 러브콜에 ‘불후2’ 전격 합류
그룹 포맨의 신용재가 KBS2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에 합류한다. 7월 16일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2월 말 ‘불후2’ 동물원 김창기 편을 끝으로 잠시 프로그램을 떠났던 신용재가 8월 6일 진행되는 ‘불후2’ 녹화를 시작으로 다시 프로그램에 합류한다”고 밝혔다.관...
2012.07.16 08:09
이필모, ‘빛과 그림자'를 통해 거둔 성과
배우 이필모(38)는 MBC 월화극 ‘빛과 그림자’를 하기 전까지만 해도 생활을 표현하는 연기자, 한마디로 생활밀착형 배우였다. ‘솔약국집 아들들’ ‘며느리 전성시대’ ‘사랑을 믿어요’ 등에서 밝고 경쾌한 생활형 연기를 보여줬다. 많은 사람은 이필모를 ‘솔약국집 아들들’(2009년)의 둘째아들 ‘대풍’으로 기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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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