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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 ‘설욕전’…“쑨양 3관왕 막는다”
400m 銀 ‘아쉬움’ 딛고 200m ‘금빛 물살’ 준비 끝록티ㆍ아넬ㆍ비더만 등 ‘200m 강자들’ 경계해야[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마린보이’ 박태환(23ㆍSK텔레콤)의 설욕전이 시작됐다. 무대는 3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리는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결승. 상...
2012.07.30 08:42
이민호, 런던 올림픽 출전 패러디 화보 공개 ‘웃음 선사’
배우 이민호의 런던 올림픽 출전 패러디 화보가 공개됐다.소속사 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는 7월 30일 이민호의 팬들이 만든 런던 올림픽 출전 패러디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호는 축구, 수영, 육상, 권투, 사격, 승마, 양궁 등 무려 12개 종목에 걸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특히 고려시대의 무사로 갑옷을 입은 채 펜...
2012.07.30 08:37
예상 깬 북한, 금메달 행진 벌이며 돌풍 … ‘무섭네’
유도 52kg급 안금애-역도 56kg급 엄윤철 금메달[헤럴드생생뉴스] 기껏해야 은메달 1개를 가져갈 것이라던 미국의 스포츠전문 잡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의 전망을 깨고 북한이 올림픽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북한은 런던올림픽 대회 이틀째인 29일(현지시간) 하루에만 여자 유도와 남자 역도에서 금메달 2개를 건...
2012.07.30 08:35
조준호, 판정번복-할머니 작고소식에 또 울어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66㎏급에서 판정 번복으로 눈물의 동메달을 목에 건 조준호(24·한국마사회)가 또 한번 눈물을 훔쳤다.조준호는 30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사우스아레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할머니가 지난 1일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처음 접했다. 조준호는 “오늘 그 얘기를 처음 들었다”...
2012.07.30 08:20
달샤벳, 정규앨범 활동 마감..새멤버 우희 완벽적응 “겨울 컴백‘
걸그룹 달샤벳이 첫 정규음반 ‘미스터 뱅뱅(Mr. BangBang)’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했다. 달샤벳은 지난 7월 28일 방송된 MBC 2012 런던올림픽 특집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두 달간의 정규음반 활동을 끝마쳤다. 달샤벳의 이번 활동은 멤버 교체 후 첫 음반 발매라는 점과 첫 정규음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이...
2012.07.30 08:18
올림픽 경기일정…박태환 200m 결승 등
[헤럴드생생뉴스]30일(이하 한국시간) 런던올림픽에서도 메달 소식이 기대되고 있다. 마린보이 박태환이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출전, 한국시간으로 31일 3시 43분 금빛 물살을 향한 승부를 벌이게 되며 여자 펜싱 에페 개인전에 최인정 신아람 정효정이 출전, 이날 오후 3시 10분 결승전을 비롯한 3, 4위전이 진행된다...
2012.07.30 08:18
에이젝스, 첫 팬 사인회 개최..남녀노소-국적불문 ‘성황’
남성 아이돌그룹 에이젝스가 데뷔 후 첫 팬 사인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이젝스는 지난 7월 28일 수서 청소년 수련관에서 데뷔 후 첫 팬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데뷔 2개월 만에 열린 첫 팬 사인회 인 만큼 이 자리에는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의 팬들이 에이젝스를 보기 위해 자리를 찾았...
2012.07.30 08:09
카오스, 친필편지로 ‘팬바도돌’ 입증
남성 아이돌그룹 카오스(ChAOS)가 ‘팬바보돌’ 대열에 합류했다.카오스의 리더 박태양은 최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팬들을 위한 짧은 친필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편지에 “길다면 길 수 있는 5개월 동안 바람 피지 않고 한결같이 기다려준 우리 카니분들 정말 고마워요. 항상 믿고 기다려주는 카니가 있어 힘들어도 지쳐도 ...
2012.07.30 08:09
한국만 이틀간 2번 판정번복, 왜?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2012 런던올림픽 개최 후 한국선수에게만 이틀간 2번이나 판정번복이 일어난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다. 첫 번째 판정 번복은 박태환선수의 예선 경기때였다. 박태환은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간)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라운드 3조 경기에서 3분46초68의 기록으로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2012.07.30 08:04
지산록페2012, 세계적 콘텐츠 가능성 확인
29일 막을 내린 ‘지산밸리록페스티벌 2012'이 3일간 총 10만 1천 여 관객이 운집하며 지난해 9만 2천 관객 수를 훌쩍 뛰어넘는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졌다.특히 올해 1월 라디오헤드가 처음 내한하며 지산록페에 참가한다는 소식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은 지산밸리록페 2012는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스톤로지스까지 합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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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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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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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