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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1년 만에 국내 컴백 초읽기 ‘신보발표’
걸그룹 카라가 1년 만에 국내활동에 나선다. 카라는 오는 8월 말 다섯 번째 미니음반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지난 해 정규 3집 음반 ‘스텝(STEP)’ 활동을 마지막으로 해외 활동과 개인 활동에 주력해 온 이들은 약 1년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해 다시 한번 가요계 정상을 노린다.카라는 오랜 시간 국내외를 오가며 활동하...
2012.08.03 07:36
펜싱 女플뢰레 단체 銅, 사상 첫 단체전 메달 획득
펜싱 여자 동메달[헤럴드생생뉴스] 한국 펜싱이 런던에서 또 한편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남현희(31·성남시청), 정길옥(32·강원도청), 전희숙(28·서울시청), 오하나(27·성남시청)로 구성된 대표팀은 2일(현지시간) 영국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플뢰레 단체전 3~4위전에서 프랑스를 45-32로 꺾고 동메달...
2012.08.03 06:54
닉쿤 피해자 합의, “당분간 자숙 하겠다”
[헤럴드생생뉴스]2PM 닉쿤이 교통사고 피해자와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닉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피해자인 오토바이 운전자와 닉쿤이 최종 합의를 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JYP 측은 “합의는 했지만 사건이 완료된 상태는 아니다. 경찰 추가 조사가 진행될 경우 성실히 임하겠다”고 입장을...
2012.08.03 01:50
IOC “고의패배, 코치들도 조사하라”
[헤럴드생생뉴스]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배드민턴 여자복식 ‘고의패배’에 대한 강도높은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AP통신은 2일(한국시각) ‘IOC가 한국과 중국, 인도네시아 등 3개국 올림픽위원회(NOC)에 배드민턴 여자복식 ’고의패배‘ 경기에 관련된 코칭스태프를 조사하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마크 애덤스 IO...
2012.08.03 01:50
대회 닷새만에 금메달 딴 영국, 개최국 체면치레
[헤럴드생생뉴스]개최국 영국이 노골드(NO GOLD)로 대회를 치르다 대회가 개막한지 닷새만에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영국은 전통적으로 강했던 조정에서 금메달을 손에 지었다. 2일(한국시간) 열린 조정 여자 페어 A에 출전했던 헬렌-헤더 조는 호주팀을 무찌르고 금메달을 땄다. 영국은 금메달에 목말라 있던 차, 북아일...
2012.08.03 01:25
이민호 청정패션 ‘촌스럽지 않은 완벽남패션’
[헤럴드생생뉴스]‘신의’ 출연을 앞둔 배우 이민호의 청청 패션이 눈길을 모았다.이민호의 소속사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더운 날씨, 힘내시라고 직찍 공개합니다. 중국 광고촬영 현장, 마초패션의 진리 청청패션에 도전! 핸드폰 사진이라 화질은 감안 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청청패션...
2012.08.03 01:15
구혜선 아버지, 딸 1등 소식에 “수고했네”
[헤럴드생생뉴스]구혜선 아버지의 문자가 화제다.2일 오전 구혜선은 자신의 트위터에 “새벽에 아부지랑 주고받은 문자를 다시 읽어보다 너무 재미있어서 공개해 봅니다. 딸이 학교에서 1등 했다는데 남일 처럼 말씀하시는 우리 아부지”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지속 구혜선은 아버지와 주고 받은 문자를 올렸...
2012.08.03 00:48
인구 비례 메달 순위, 1위는?
[헤럴드생생뉴스] 인구 비례 매달 순위가 공개됐다.뉴질랜드 미디어 사이트 스터프는 2일 인구 규모로 메달 성적을 비교하면 인구 176만 명으로 동메달 1개를 딴 카타르가 1위, 인구 205만 명으로 금메달 1개를 딴 슬로베니아가 2위, 인구 440만 명으로 동메달 2개를 딴 뉴질랜드가 3위라고 밝혔다.또한 금메달만 가지고 ...
2012.08.03 00:28
이대호, 일본 진출 첫 해 100안타 달성
[헤럴드생생뉴스]오릭스 버팔로스 4번타자 이대호(30)가 일본 진출 첫 해부터 100안타를 터뜨렸다. 이대호는 2일 일본 군마현 시키시마구장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이날 경기 전까지 99안타로 100안타에 단 하나만을 남겨뒀던 이대호는 9회 마지막 타석...
2012.08.03 00:25
日 체조 코치, 심판에게 100달러 지폐를…
[헤럴드생생뉴스]영국과 미국 등 영어권 국가를 중심으로 ‘일본 심판 매수 의혹’이 떠돌고 있지만 단순 헤프닝으로 밝혀졌다.런던 올림픽 체조 남자단체 종합 결승전에서 일본이 심판을 매수해 은메달을 획득했다는 게 의혹의 핵심이다.의혹은 한 장의 사진에서 비롯됐다. ‘야후 닷컴’ 등에 떠돌고 있는 NBC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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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 바로 보이는 이동네 개발 어디로?…공공재개발 중단 기로 [부동산360]
한강이 지척에 있어 개발 기대감이 높은 동작구 본동이 공공재개발 과정에서 반대파의 도전에 직면했다. 현재 본동 공공재개발은 6구역과 통합을 두고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데, 최근 공공재개발이 아닌 민간 재개발 추진을 원하는 이들이 40%에 육박한 공공재개발 반대 동의서를 바탕으로 동작구청과 협의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본동 47번지 일대 지역주택조합을 추진하는 공공재개발 반대(노들역 지주책 추진위) 측은 지난 2022년 9월 본동 공공재개발 후보지 토지등소유자 180명(전체 455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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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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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