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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피에타’ 10월 3일 상영종료..작은 영화에 기회 줄 것”
김기덕 감독이 영화 ‘피에타’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상영 종료일을 알렸다.김기덕 감독은 9월 24일 ‘피에타 관객 분들께 감사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글을 공개했다.그는 “‘피에타’가 이번 주말 관객 50만을 넘었다. 저에게는 50만이 아니라 500만이 넘은 영화와 다름없다”며 “오락영화도 상업...
2012.09.24 13:58
신세경 무보정 “리터칭 따위 필요없다…매력발산”
신세경 무보정[헤럴드생생뉴스] 신세경 무보정 사진이 누리꾼들을 사로 잡았다. 24일 한 커피전문프랜차이즈 페이스북에는 해당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신세경의 무보정 사진이 게재됐다.지난 12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신세경 무보정 사진은 어깨 선이 드러난 산타복장부터 단아...
2012.09.24 13:33
박철민 “‘강철대오’ 300만 돌파시 자장면 300그릇 대접” 공약
배우 박철민이 영화 ‘강철대오 : 구국의 철가방’(감독 육상효, 이하 강철대오) 팀을 대표해 300만 돌파 공약을 밝혔다. 박철민은 9월 24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강철대오’(감독 육상효)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강철대오’가 만약 300만 관객을 넘으면 짜장면 300인 분을 대접하겠다”고...
2012.09.24 13:28
먼지가되어 정준영 로이킴…정준영 얼짱시대 출신
정준영 얼짱시대 출신[헤럴드생생뉴스]정준영 얼짱시대 출신이 화제다. 정준영은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서 잘생긴 외모와 빼어난 가창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과거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했을 당시 사진이 올라오며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과거 정준영은 지...
2012.09.24 13:19
김인권 “‘진지’ 벗고 ‘코믹’으로 돌아온 이유? 관객에 만족 주기 위해”
배우 김인권이 전작의 진지한 캐릭터에서 새 영화를 통해 다시 코믹 이미지로 돌아온 것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김인권은 9월 24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감독 육상효) 제작보고회에서 “사랑을 얻기 위해 연애 민주화에 투신하는 인물”이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2012.09.24 13:14
나얼 14년 전 희귀사진 “이분은 누…구?”
나얼 14년 전[헤럴드생생뉴스] 첫 솔로앨범을 발표한 나얼의 14년 전 모습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렸다. 24일 한 동영상 전문 사이트에는 ‘나얼, 장발 시절 미모 폭발’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는 나얼이 윤건과 함께 브라운아이즈로 데뷔하기 전에 활동했던 4인조 그룹 어썸 시절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01년...
2012.09.24 13:06
조정석 “‘더킹’ 이후 개런티 높아졌지만, 큰 차이는 아니다”
배우 조정석이 최근 높아진 개런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조정석은 9월 24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감독 육상효, 이하 강철대오) 제작보고회에서 “극중 ‘운동권의 조용필’ 영민 역을 맡았다”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그는 이날 개런티에 관련한 질문을 ...
2012.09.24 13:04
유다인 “따뜻하고 다정한 김인권이 조정석 보다 좋다” 이상형 밝혀
배우 유다인이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며 선배 연기자 김인권을 선택했다.유다인은 9월 24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감독 육상효) 제작보고회에서 “극중 청순하고 가녀린 몸매로 김인권에게 끊임없이 구애를 받는 여대생 예린 역을 맡았다”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2012.09.24 12:54
박철민 “영화 촬영中 7층서 추락, 낙법 덕분에 큰 부상 면해..” 깜짝 고백
배우 박철민이 영화 촬영 중 부상을 당했던 사실을 밝혔다. 박철민은 9월 24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감독 육상효)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이날 박철민은 “극중 합기도 장면을 찍다 7층에서 떨어졌다. 크게 다칠 줄 알았는데 다행히 세 바늘만 봉합했다. 20여년 ...
2012.09.24 12:44
조정석 “내 매력 잘 모르겠고, 대세란 평가도 송구스럽다”
배우 조정석이 자신의 매력과 최근 대세라고 평가받는 것에 대해 밝혔다.조정석은 9월 24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감독 육상효) 제작보고회에서 “극중 ‘운동권의 조용필’ 영민 역을 맡았다”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그는 이날 대세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대...
2012.09.2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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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