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일반기사
‘지금 삽 뜨면 큰일, 당장 공사 미룹시다!’ 수도권 아파트도 착공 지연 [부동산360]
# 인천 A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달 인천시에 ‘부동산경기 악화’를 이유로 광역교통부담금 납기를 미뤄 달라고 요청했다.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및 시행령에 따르면 주택건설경기가 침체되는 등 사업을 착공하지 못할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고 시도지사가 인정하는 경우 납부의무...
2023.11.01 15:54
한양 “롯데건설 ‘광주중앙공원 특수목적법인 최대주주’ 주장, 금융사기…법적대응”
광주시 최대 민간공원을 조성하는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특례사업(광주중앙공원)’ 특수목적법인(SPC) 빛고을중앙공원개발 최대주주로 롯데건설이 이름을 올린 데 대해 한양이 ‘법원 판결을 무력화하기 위한 금융사기’라고 반박하며 양사간 공방이 이어지는 양상이다. 1일 한양은 보도자료를 통해...
2023.11.01 15:15
한동훈 “전세사기,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 책임지게 할 것”
정부가 1일 전세사기 근절과 피해 회복을 위해 엄정한 단속을 기한없이 지속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법무부는 전세사기 범죄에 대한 철저 수사 및 처벌과 피해자들에 대한 피해회복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법무부와 국토교통부 경찰청은 이날 오후 합동으로 ‘전세사기 발본색원 및 충실한 피해 회복 지속 추진을 ...
2023.11.01 15:01
전세사기 피해자 신속하게 결정·지원한다
정부가 전세사기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문제가 된 피해자 선별을 보다 신속하게 결정,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와 법무부, 경찰청 등 정부 관계부처는 합동으로 1일 ‘전세사기 근절과 피해 회복 등을 위해 엄정한 단속을 기한 없이 지속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7월부터 국토부...
2023.11.01 15:01
GS건설, 제로에너지건물 기밀 성능 확보
GS건설은 자회사 자이가이스트가 모듈 양중 방식(중장비 등을 이용해 건설자재를 들어올리는 일) 개선과 접합부 보완을 통해 국내 제로에너지건물 기밀성능기준인 1.5ACH(시간당 환기율·Air Change Per Hour) 이하를 만족하는 성능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기밀 성능은 건물에 바람을 불어넣어 50pa(파스칼)의 압력...
2023.11.01 14:58
현대엔지니어링, 플랜트 설계 가상화 시스템 구축
현대엔지니어링이 플랜트 설계업무 효율 향상 및 비용절감을 위해 ‘설계 가상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뉴타닉스(Nutanix)의 HCI(Hyper Converged Infrastructure)를 도입해 자체적인 플랜트 설계 가상화 시스템을 구축·운영함으로써 건설업계 가상화 설계 분야를 선도한다...
2023.11.01 14:57
도로공사, 자율주행기업과 고속도로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추진 업무협약
한국도로공사는 뷰런테크놀로지와 지난달 31일 공사 EX-스마트센터에서 고속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향후 고속도로에서 운행될 자율주행차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검증하고, 고속도로를 활용한 자율주행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를 계기로 양...
2023.11.01 14:57
폭증하는 빈집...뒤죽박죽 정부통계 [70th 창사기획-리버스 코리아 0.7의 경고]
#. 40대 김모씨는 최근 빈집 정리, 유품 정리 사업에 뛰어들었다. 고령화, 지방소멸 기조에 지방을 중심으로 빈집이 증가하면서 관련 수요 역시 크게 늘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김씨는 “현재 충청도 위주로 빈집을 정리하고 폐기물과 유품을 정리하고 있는데 각지에서 의뢰가 많다”면서 “집 소유주가 ...
2023.11.01 11:43
리모델링 난항...앞으로 거주할 사람도 없다 [70th 창사기획-리버스 코리아 0.7의 경고]
오랜 기간 방치되며 흉물이 된 ‘빈집’에 대해 각 지자체는 철거·리모델링 및 입주 지원 등 대책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빈집을 고쳐 주거 목적으로 사용하겠다는 수요 자체가 적다 보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빈집을 거주주택으로 바꾸는 것은 역부족인 상황이다. 설상가상으로 각 지자체의 빈집 관...
2023.11.01 11:42
일본 빈집의 반전...외국인 투자로 몸값 뛴다 [70th 창사기획-리버스 코리아 0.7의 경고]
빈집에 세금을 부과하는 안이 나올 만큼 빈집 문제가 사회적 화두가 된 일본에 ‘빈집 비즈니스’가 꿈틀대는 모양새다. 외국인들이 빈집을 저렴하게 구매해 개조한 뒤 일본 여행객을 대상으로 임대하는 사례가 곳곳에서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매체 쿠리어재팬은 프랑스 출신 20대 코린 아길레가 일본 나...
2023.11.01 11:41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