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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2013 우수협력업체’ 시상식 개최
[헤럴드경제=백웅기 기자]대림산업은 27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된 57개 업체 대표 및 김윤 부회장을 포함한 전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우수협력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림산업은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추진하기 위해서 시공, 플랜트조달, 자재구매, 설계용역, 안전 등 5개 분...
2013.03.27 09:50
‘정글의 법칙’ 김병만, 셀프 집짓기 참여로 주택가격 낮추기 도전
타운하우스를 전문으로 개발, 분양하는 발트하임이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 중인 김병만과 함께 신개념주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발트하임은 “도전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김병만과 함께 ‘김병만의 한글주택 만들기’ 작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어질 집은 주택 건설비를 확 낮춘 ...
2013.03.26 18:01
과천 아파트값, 2년만에 반등
[헤럴드경제=윤현종 기자]‘경기 과천의 아파트 값이 2년 만에 반등했다. 부동산114는 지난달 과천시 아파트 매매값 변동률이 0.05%로 2011년 2월 0.17%를 기록한 후 내림세를 보이다 반등했다고 26일 밝혔다. 3월 변동률도 22일 기준 0.19%로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과천 아파트 값 반등은 새 정부 출범 후 ...
2013.03.26 16:28
강남3구서 재건축 아파트 시총 10조8000억원이 사라졌다는데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강남3구’ 재건축 아파트 시가총액이 3년만에 10조8499억원 떨어졌다. ㈜부동산써브는 서울시 강남·서초·송파구의 재건축 아파트 6만1596가구를 대상으로 아파트값이 최고점을 찍었던 2010년(3월 셋째주)과 현재의 시가총액을 비교 분석한 결과 66조3849억원에서 55조5350억원으로 내려갔다고...
2013.03.26 16:25
하우스푸어에 공공자금 투입?…10명 중 7명은 “반댈세!”
하우스푸어 대책을 포함한 정부의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가 이달 말로 점쳐지는 가운데, 10명 중 7명은 하우스푸어 문제 해결에 공공재정이 투입되는 것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114가 2월 19일부터 3월 14일까지 홈페이지 방문자 432명을 대상으로 ‘공공자금 지원을 통한 하우스푸어 구제, 과연 옳은가?’에 대한...
2013.03.26 14:09
허허벌판 터닦기 구슬땀…‘한국형 신도시’ 부푼꿈
내년부터 도로 인프라 구축2016년 1300가구 공급 시작2030년까지 1만7000가구 건설베트남 첫 외국 단일기업 개발10억 웃도는 고분양가에도 인기‘자이 리버뷰 팰리스’ 신호탄한국형 주택사업 확대 기대[호치민=최남주 기자] 베트남 호치민 중심가에서 남쪽으로 자동차를 몰아 10분 가량을 달리면 외국인과 호치민 신흥부자...
2013.03.26 11:59
<이 사람> “엘리베이터 줄서기 컨설팅 받고 사라져”
3000개 부품 최적의 조합 찾아내노하우로 올 매출 20억 달성 기대부동산 시장 위축으로 건설업계가 최악의 침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틈새시장에서 재미를 보는 사람이 있다. 엘리베이터(승강기) 분야의 컨설팅을 하는 박응구(46ㆍ사진) 코리아엘리베이터컨설팅(KEC) 사장이 화제의 주인공. 건물에 들어가는 승강기를 시공사...
2013.03.26 11:27
GS건설, 베트남에 ‘건설한류’ 씨앗 뿌린다
[호치민=최남주 기자]베트남에 대한민국 건설파워를 전파하는 ‘건설한류’ 열기가 한창이다. 베트남을 강타하는 ‘건설한류’의 중심축에 대한민국 건설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GS건설이 있다. GS건설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서강대교를 닮은 빈로이교 닐센아치 교량 건설을 비롯해 고속도로와 교량 등 다양한 건설공사가 ...
2013.03.26 10:00
베트남에 부는 주택한류(韓流) 현장을 가다
[호치민= 최남주 기자]베트남 호치민 중심가에서 남쪽으로 자동차를 몰아 10분 가량을 달리면 외국인과 호치민 신흥부자들이 모여사는 최고급 주거단지 푸미흥(Phu My Huong) 신도시가 눈 앞에 펼쳐진다. 호치민 7군지역에 위치한 푸미흥은 고층아파트와 서울 청담동 빌라촌에 버금가는 서구식 고급 빌라와 상가 빌딩, 국...
2013.03.26 10:00
학군수요, 복합화시설학교 인근단지에 눈독?
복합화시설학교가 포함된 주택단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신흥명문’으로 인식되는 이 학교들이 들어선 아파트단지 매매가는 주변 단지와 1억이상 높게 형성돼 있다. 복합화시설학교가 예정된 곳 인근 토지를 낙찰받아 아파트단지를 분양하려는 건설사들의 경쟁도 치열하다. 일반적으로 학교와 지자체간 공동인프라 구...
2013.03.2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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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영상] 23억이나 떨어졌다…땅값 보다 싸진 홍대꼬마빌딩 무슨일이? [부동산360]
고금리로 인한 대출이자 부담에 경매시장에 등장하는 상가 물건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상가 매물이 쌓여도 시장 침체와 높은 금리로 낮아진 수익률 때문에 주인을 찾기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런 상황에 경매 유찰이 거듭되며 가격이 수십억원씩 하락하는 물건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전국 최대 규모 상권으로 꼽히는 홍대 인근의 한 4층짜리 꼬마빌딩 또한 주인을 찾지 못해 가격이 20억원 넘게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전문가들은 고금리 시대가 아니었다면 경매시장에 나올 수 없는 물건이라고 말합니다. 헤럴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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