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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예측2016-부동산시장 전망]건자재 수급전망은…레미콘·철근 늘고시멘트 수요 하락
레미콘ㆍ철근ㆍ시멘트 등 건설에 쓰이는 주요 자재의 2016년 수급전망은 작년과 비슷하거나 자재별로 혼조세를 보일 전망이다.대한건설협회가 한국철강협회 등 8개 자재 관련 기관의 자료를 받아 추산한 결과다. 먼저 레미콘 수요량은 1억5160만㎥으로 예상됐다. 작년보다 1.5% 늘어난 양이다. 철근은 1096만t, 시멘트는 54...
2015.12.31 11:00
<인사>중흥건설 임원
▶중흥건설 ▷건축부 장세면 ▷건축부 진용이 ▷토목부 고지훈 ▷토목부 양순길 ▷안전부 서우진 ▷기획부 신경식 ▷공관부 문영민 ▷건축부 김상균 ▷경리부 박해정
2015.12.31 09:04
국민 절반 이상 “위안부 합의 잘못됐다”
우리 국민들의 절반 이상은 지난 28일 있었던 한ㆍ일 외교장관의 위안부 합의가 잘못됐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념과 지지정당에 따라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인식이 크게 달랐는데 보수층과 새누리당 지지층의 경우 80% 가까이가 위안부 문제 해결을 잘한 것으로 보고 있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15.12.31 09:00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 에너지사용량 공개범위 전국 확대
앞으로는 전국의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 중 난방비가 적게 나오는 곳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에너지 사용량 공개 지역이 기존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돼서다.국토교통부는 31일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과 연면적 3000㎡이상 업무시설의 에너지성능정보 공개 지역 범위를 전국으로 넓힌다고 밝혔다.녹색건축포털(www.gr...
2015.12.31 08:03
대포차 몰다 걸리면 1년 이하 징역…새해 단속 강화
‘대포차’를 운행하다 적발되면 내년 2월부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을 물어야 한다. 대포차는 차량 소유자와 실제 운행자가 다른 불법명의 자동차다.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 자동차관리법 개정에 이은 시행규칙 개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부터 대포차 단속을 크게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우선 대포차...
2015.12.31 08:02
올해 국외건설 수주액 30% ↓…유럽ㆍ중동서 주춤
올해 우리나라 건설업체들이 수주에 성공한 국외 건설 프로젝트를 규모가 줄어들었다.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에서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31일 국토교통부는 올 한해 국외건설 수주액은 461억달러로 지난해 실적보다 30% 줄었다고 밝혔다. 452개 업체가 107개 나라에서 697건의 공사를 따냈다. 국외 수주액은 2010년 ...
2015.12.31 07:16
설악산 오색 지역 ‘자연ㆍ휴양체험지구’로 탈바꿈
강원도 양양군 오색 지역에 ‘오색 자연ㆍ휴양체험지구’가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30일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7만3676㎡ 넓이의 부지를 ‘양양 오색 자연ㆍ휴양체험지구 개발구역’으로 지정ㆍ 승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동ㆍ서ㆍ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에 따라 지난 2010년 동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에...
2015.12.31 07:15
[전해라 2015] 미친 전세에 서울 떠나는 사람들
‘집주인이 2000만원 올려 달라기에, 20평(66㎡)짜리 아파트 대출금 갚을 돈으로 전세금 올려줬다고 전해라~’‘미친 전세 때문에 돈없는 서민들은 바깥으로, 바깥으로 밀려 나간다고 전해라~’2015년 부동산ㆍ주택 시장을 관통하는 단어 중 대표적인 게 ‘미친 전셋값’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조와 푸념, 원망이...
2015.12.31 06:00
레미콘ㆍ철근 수요 늘고, 시멘트 하락
-수요증가폭은 작년 대비 크게 둔화 레미콘ㆍ철근ㆍ시멘트 등 건설에 쓰이는 주요 자재의 2016년 수급전망은 작년과 비슷하거나 자재별로 혼조세를 보일 전망이다.대한건설협회가 한국철강협회 등 8개 자재 관련 기관의 자료를 받아 추산한 결과다. 먼저 레미콘 수요량은 1억5160만㎥으로 예상됐다. 작년보다 1.5% 늘어난 양...
2015.12.30 18:01
“혜리 옷 사고 기부하자” …스테이션3 ‘다방’ 경매 이벤트
부동산 중개 어플리케이션 ‘다방’을 서비스하는 ㈜스테이션3가 자사의 홍보 모델 혜리 의상을 판매하는 경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혜리와 함께 기부하고 기분 UP!’ 경매 이벤트는 이날부터 1월 13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광고 속 혜리가 입었던 의상 3종을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2015.12.3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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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호황에 돈 쓸어담더니…해운대 45억 신고가로 사들였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고급 단지 사이에서 100억원이 넘는 거래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지방 주요 지역에서도 수십억원의 최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지방 집값 부진에도 오션뷰, 초고층, 대형 평형 등 조건의 고급 단지는 자산가들의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는 모양새다. 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월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 222㎡는 45억4700만원에 직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해당 평형의 직전 최고가는 41억2787만원이었는데, 4억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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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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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