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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에서 개포로…‘인기 재건축’ 바통 이을 단지는 어디?
재건축 분양시장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분양한 신반포자이, 래미안블레스티지가 각각 6일, 8일만에 ‘완판’됐다. 재건축 아파트에 투자 세력이 가세하면서 재건축 추진 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도 거침없이 오르고 있다. KB국민은행 시세로 보면 래미안 블레스티지(개포 주공2단지)가 속한 개포동의 3.3㎡...
2016.04.21 08:34
오후 6시 자유로 가양대교~장항IC는 ‘교통지옥’
저유가 영향으로 고속국도를 비롯한 전국의 주요 간선도로로 쏟아져 나온 자동차가 지난해 더 늘었다. 자유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수도권 주요 도로의 통행량이 전국 톱 수준이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년간 지역 사이를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1만3941대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전국의 고...
2016.04.21 06:01
GS건설, ‘마린시티자이’ 22일 오픈…258가구 모두 바다 조망권
GS건설은 오는 22일 부산에서 ‘마린시티자이’ 견본주택을 연다.단지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1405-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6층~ 지상 49층 258가구(전용면적 80ㆍ84㎡) 규모다.모든 가구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타워형 구조가 주로 채택되는 주상복합아파트지만, 마린시티자이는 판상형 구조가 적용된다.해강초, ...
2016.04.20 18:24
주택도시보증공사, 옛 여의도 사옥 588억에 매각
-신용조사ㆍ평가기관 한국기업데이터가 매수 HUG(주택도시보증공사)는 기존 서울 여의도 사옥을 588억1700만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지난 15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HUG가 2014년 12월,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한 뒤 여의도 사옥 매각은 다섯 차례나 유찰되며 공회전하다 이번에 새 주인을 찾은 것이다. 매수자는 기업 신용...
2016.04.20 15:00
잇단 완판…e편한세상 양주 2차분양
대림산업 이달 1160가구 공급작년 1차이어 인기몰이 예고대림산업은 이달 중 경기도 양주시에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2차’ 1160가구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작년 9월 공급한 1차(761가구)가 계약시작 나흘만에 분양이 100% 완료된 만큼 이번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일지 주목된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2차...
2016.04.20 11:14
롯데건설, 호치민에 하수처리장 건설
민관협력사업 LOI 승인식환경·인프라사업도 확대롯데건설은 20일 베트남 호치민시 하수처리 민관 협력사업(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에 대한 LOI(투자의향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전날 종로구 북촌로에 있는 베트남 대사관에서 팜 후찌 주한 베트남대사, 김치현 롯데건설 대표, M.H.로버트 아너 샤인 글...
2016.04.20 11:14
강남‘전용 59㎡=10억원’공식화
대부분 강남 재건축아파트 개포 래미안 블레스티지 10억압구정 한양1차 63㎡는 11억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면서 서울에서 10억원이 넘는 전용면적 59㎡(옛 24평형) 아파트가 늘고 있다. 주로 강남 재건축 아파트들이다. 앞으로 강남에서 나올 새 아파트에는 ‘전용 59㎡ 가격=10억원’이란 공식이 통할 것으로 보인다.최근...
2016.04.20 11:13
5~7월 전국 8만여가구 입주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7월까지 전국에서 아파트 8만575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수도권 3만8971가구(서울 4613가구 포함), 지방 4만1604가구가 각각 입주한다.다음달 수도권에선 서울 양천구 ‘목동 힐스테이트’(1081가구), 구리갈매 B1블록 공공분양(1075가구) 등 7173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6월엔 인천...
2016.04.20 11:01
LHㆍ도로공사 공사에 ‘시공책임형CM’ 적용한다
흔히 선진국의 발주방식으로 꼽히는 ‘시공책임형CM’(CM at Risk)이 공공부문에서 최초로 시행된다.국토교통부는 20일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LH, 도공, 수공, 철도공단)이 발주하는 공사에 대해 올 3분기 안에 시공책임형CM과 순수내역입찰제를 시범적으로 적용해 발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공책임형CM은 시공사가 설계...
2016.04.20 11:01
코레일, 봄 여행주간 맞아 열차 214회 추가운행
코레일은 오는 29일~다음달 15일까지 주말과 연휴기간 중 세차례에 걸쳐 KTX를 포함한 관광열차 등 임시열차를 모두 214회 추가 운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봄 여행주간(5월 1~14일)에 맞춰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KTX는 34회, 관광열차는 8회 증편운행한다. 5월 4~8일까진 KTX 8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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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현금부족’ 최태원 약점 정조준한 노소영…SK, ‘부득불’ 밸류업 나설듯[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계약금 320억 허공으로 날렸다” 귀한 서울 대형 병원 첫삽도 못떴다 [부동산360]
서울의 마지막 대형병원 부지로 꼽히는 위례 신도시 의료복합타운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미래에셋증권·호반건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토지 대금을 미납하면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계약을 해지한 것이다. 위례신도시 염원 사업인 위례신사선에 이어 의료복합타운 사업마저 추진이 불투명해지면서 주민들의 속만 타들어가고 있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SH공사는 지난 2일 시행사인 위례의료복합피에프브이(PFV)에 ‘위례택지개발지구(3공구)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토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