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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대차, 내달 24일 주총…정의선 사내이사로 재선임
현대자동차가 연구개발본부장인 박정국 사장과 국내생산담당 이동석 부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현대차는 오는 3월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이들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확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또 임기 3년이 끝나는 정의선 회장은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기로 했다. 박 사장과 이 부사장은 각각...
2022.02.23 17:28
쿠팡, 노동자 사망 책임 주장에 ‘사실관계 왜곡’ 전면 반박
이달 11일 쿠팡 동탄 물류센터에서 일하던 50대 직원의 사망이 쿠팡의 미흡한 대처 때문이라는 쿠팡대책위(쿠팡 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 주장에 대해 쿠팡 측이 전면 반박에 나섰다. 쿠팡 측은 “고인이 이상 증세와 고통을 호소했지만, 병원 이송까지 약 1시간 반이 걸렸다”는 대책위 ...
2022.02.23 17:18
마이몽, 휴박스와 손잡고 할랄 시장 진출
글로벌 콘텐츠기업 레드로버(회장 박찬범)의 꿈 해석 플랫폼 ‘마이몽’이 휴박스(대표이사 윤건수)와 손잡고 할랄 시장에 진출한다. 두 회사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제휴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사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마이몽 플랫폼을 휴박스가 운영하는 복지몰 및 해외 ...
2022.02.23 17:01
현대차증권, 보통주 800원·우선주 418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현대차증권은 보통주 1주당 800원, 우선주 1주당 418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6.2%이며 배당금총액은 283억1391만원이다.
2022.02.23 16:54
오성첨단소재, 지난해 영업익 41억…전년비 31.8% ↓
[헤럴드경제=증권부] 오성첨단소재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1억3837만원으로 전년대비 31.8% 감소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21억2381만원으로 15.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135억9246만원의 손실이 발생해 적자전환했다.
2022.02.23 16:50
인선이엔티, 지난해 영업익 419억…전년비 14% ↓
[헤럴드경제=증권부] 인선이엔티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18억5279만원으로 전년대비 14% 감소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64억1162만원으로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49억741만원으로 30%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23 16:43
고승범 "예금보호한도 확대 필요성"... '5000만원 보호' 20년만에 인상하나
금융당국이 예금보호제도 개편을 위한 논의에 착수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23일 예금보험공사에서 '예금보험제도 개선을 위한 전문가·금융권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사장과 김우철 서울시립대 교수, 강경훈 동국대 교수, 주소현 교수, 5대 금융(은행, 금융투자, 생명보험, ...
2022.02.23 16:40
대덕전자, 지난해 영업익 719억…전년비 2580.5% ↑
[헤럴드경제=증권부] 대덕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18억6713만원으로 전년대비 2580.5%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9억2809만원으로 61.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648억7853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2.02.23 16:36
대림B&Co, 주당 13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대림B&Co는 보통주 1주당 13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8%이며 배당금총액은 21억6739만원이다.
2022.02.23 16:33
CSA 코스믹, 지난해 영업익 22억…흑자전환
[헤럴드경제=증권부] CSA 코스믹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2억344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02억9702만원으로 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손실은 1억2120만원으로 99% 적자폭이 축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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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