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이정애, LG그룹 첫 여성 사장…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용퇴’ [종합]
LG생활건강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현재 음료사업부장을 맡고 있는 이정애 부사장을 LG그룹의 첫 여성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최고경영자(CEO)로 내정했다. 이로써 지난 18년간 LG생활건강을 이끌었던 차석용 부회장이 퇴임하게 됐다. 차 부회장은 2005년부터 LG생활건강 대표이사를 맡은 뒤로 지난해까지 7번째 연임에 성공했...
2022.11.24 11:17
[헤럴드 포럼]약방의 ‘감초(甘草)’도 이제는 국산으로
‘약방에 감초’, 감초라는 식물의 쓰임새가 얼마나 다양하고 중요한지를 군더더기 하나 없이 함축적으로 나타내는 속담이 아닐까 싶다. ‘감초(甘草)’는 국민 모두에게 친숙하고, 누구나 아는 유명한 한약재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감초의 대부분은 외국산이고, 원산지인 중앙아시아 등지...
2022.11.24 11:16
[헤럴드 비즈] 절세와 조세회피 심리, 인간의 본성인가
현대국가는 시장경제 활동에 대해 세금을 징수해 운영하는 ‘조세복지국가’다. 복지국가에서 부유층과 중산층에 과세하는 세금은 비례적이 아닌 누진적으로 증가하는 구조다. 국민총생산액이 증가할수록 그렇다. 자본주의의 폐해와 관련, 최근 서구 철학자들이 제기하는 주된 주제는 ‘공정’이다. 국...
2022.11.24 11:15
기준금리 4% 목전까지 인상 지속 “3.75%까지 가야 멈출수 있을 듯”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2011년 6월 이후 약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 좀처럼 잡히지 않는 물가상승률과 한미 금리차 등을 고려하면 내년에도 기준금리 추가 상승 가능성은 높은 상황이다. 다만 금리를 올리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여러 부작용과 성장 정체를 간과하...
2022.11.24 11:14
이복현 "기준금리, 예상에 부합… 유동성 공급 차질없게 하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4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해 유동성 공급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이 원장은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3→3.25%) 직후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금융시장 동향 및 대내외 리스크 요인을 점검했다. 이 원장은 "금통위의 금리...
2022.11.24 11:13
한은 "성장률 낮아지나 금리인상 당분간 지속"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4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해 연 3.25%로 운용하기로 결정했다. 2012년 7월 이후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금통위는 이날 통화정책방향결정문에서 국내 경제 성장 둔화 우려가 커졌지만 금리인상 기조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상폭은 경기 둔화를 고려해 조절된 것으로 보인...
2022.11.24 11:13
창립 50돌 저축은행업계 “지역사회와 희망 동행”
저축은행중앙회(이하 중앙회)는 업계 창립 50주년을 맞아 ‘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의 날’을 지정하고, 회원사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가졌다. 중앙회는 저축은행 임직원 및 일반인 5만5000명이 참여한 ‘그린워킹 기부챌린지’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5000만원)을 장애인 재활 및...
2022.11.24 11:13
이환주 대표 ‘KB라이프생명보험’ 초대 선장에
KB금융지주는 23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개최하고,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보험의 통합법인인 ‘KB라이프생명보험’의 초대 대표이사 후보로 이환주 현 KB생명보험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대추위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복합적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이 요구되는 보험 시장...
2022.11.24 11:13
금융당국 "채권 발행 등 자금 조달 계획도 보고" 압박
“(원화 채권뿐 아니라) 전반적인 채권 발행도 자제해라. 자금 조달 규모를 적어 계획서 내라.” 은행채 발행과 수신금리 경쟁 자제를 요청했던 금융당국이 물론 자금조달 시기와 방법까지 일일이 보고받고 있다. 우리나라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 평균이 높아진 상태에서 일부 금융사들이 무리하게 채권 발...
2022.11.24 11:12
“마통 연장하다 깜짝”...고신용자도 신용대출 금리 6% 훌쩍
# “1년 새 4%이던 금리가 6%로 올랐어요” 40대 직장인 A씨는 두달 전 만기가 다 된 마이너스 통장 연장을 신청하다가 금리에 깜짝 놀랐다. 신용점수 950점으로 고신용자에 속하는 터라, 최근 금리 인상이 이뤄지긴 했으나 6% 금리를 적용받을 것이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그는 “비상 시 대비하기 위해 급여...
2022.11.24 11:12
8341
8342
8343
8344
8345
8346
8347
8348
8349
8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