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경농, 지난해 영업익 409억…전년비 144.3% ↑
[헤럴드경제=증권부] 경농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09억4173만원으로 전년대비 144.3%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16억457만원으로 33.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308억2476만원으로 91.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15 13:40
“점심값 3900원” 돌아온 ‘혜자 도시락’ 첫날…‘내돈내산’ 먹어보니
고물가 바람이 외식값에도 불어닥친 ‘런치플레이션’ 시대. 소비자의 곁을 떠났던 영광의 주인공이 15일 돌아왔다. ‘혜자롭다’는 유행어를 만든 GS25의 ‘김혜자 도시락’이다. 점심 값을 걱정하던 기자가 출시 첫날 직접 사서 먹어봤다. “혜자 도시락 있나요?”. 15일 정오. ...
2023.02.15 13:17
통신요금제 확대·긴급생계비 대출...민생경제 잡기 총력전
정부가 통신비 요금제 선택권 확대를 비롯한 긴급생계비 대출 지원, 상반기 학자금 대출 금리 동결 등 물가·민생경제 잡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경기둔화에 물가 상승률이 9개월째 5% 이상을 기록하면서 서민경제가 직격탄을 맞아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전기·가스요금에 이어 택시와 버스&middo...
2023.02.15 12:06
‘기업사냥꾼’서 ‘개미선봉장’?...주총 휘감는 행동주의 바람
행동주의 펀드들이 중심이 된 ‘주주행동주의’ 바람이 올해 3월 주주총회 시즌을 휘감고 있다. 과거 ‘기업사냥꾼’이란 딱지가 붙어 있던 행동주의 펀드들이 배당 강화와 지배구조 개선 등을 전면에 내세우며 개미(소액 개인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채 상장사 경영진들의 ‘일방통행&rsquo...
2023.02.15 12:05
“토종 행동주의, ‘좋은 회사’로 탈바꿈 자극 역할도”
“기업들이 그릇된 방향으로 가지 않도록 제3자 누군가가 시어머니처럼 한마디씩 해주는 것. 그게 행동주의 펀드의 좋은 역할이고, 순기능이라고 생각한다.” 강성부 KCGI 펀드 대표는 15일 헤럴드경제와 전화인터뷰에서 최근 행동주의 펀드들이 국내 상장사들에 대해 적극적인 경영개선 요구에 나선 것과 관련해...
2023.02.15 12:05
1926년 ‘버핏의 스승’이 주주행동주의 첫발 내디뎠다
“사업에 필요하지 않은 자금을 회사에 남겨 둘지 여부는 주인인 주주가 결정해야지, 경영진이 결정할 일이 아니다.” 지난해부터 행동주의 펀드들이 굵직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행동주의 투자란 기업에 자산 매각,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 등을 요구해 주주가치를 높여 수익을 내는 방식을 말한다. 이는 워런...
2023.02.15 12:05
'세계 습지의 날' 기념...민‧관‧학이 모여 습지정책 이행 논의
환경부는 2023년 ‘세계 습지의 날(2월2일)’을 기념하고, 습지 보전‧관리 정책의 이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경북 문경시 STX리조트에서 민‧관‧학 합동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세계 습지의 날’은 1971년 2월 2일 습지에 관한 국제협약인 람사르협약이 체결된 날...
2023.02.15 12:01
“소규모 건설사 ‘무관용 원칙’ 피해 가능성…현장 안전지도 강화를”
건설공사 현장의 중대재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안전관리에 취약한 소규모 공사부터 핵심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소규모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현장 지도부터 중대재해처벌법 홍보, 안전보관관리조직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권병화 대한산업안전협회 센터장은 15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3.02.15 11:51
농관원, 불량비료 유통 차단…품질 검사 강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서해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비료 품질 점검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는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의 경우 생산단계에서 품질검사를 강화하고 온라인을 통해 유통되는 제품의 표시 사항도 점검한다. 점검은 생산 단계에서 350점, 유통 단계에서 350점 등 총 700점에 대해 진행한다. 농관...
2023.02.15 11:47
농진청, IT기술 적용 '스마트벌통' 200여개 보급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화분매개벌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벌통을 농업 현장에 보급한다고 15일 밝혔다. 화분매개벌은 농작물 생산을 위해 꽃가루를 암술에 묻혀 수정을 돕는 벌로 꿀벌, 뒤영벌 등이 있다. 벌로 꽃가루받이를 하는 농가들은 보통 비닐온실(하우스)에 벌통을 가져다 놓고 벌을 화분매개에 이...
2023.02.15 11:43
7441
7442
7443
7444
7445
7446
7447
7448
7449
7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르포] 20억 집 너도나도 대치맘 되려 줄섰다…강남8학군 신축 뜨거운 열기 [부동산360]
“교육·교통·생활 인프라 뭐 하나 흠잡을데가 없네요.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춘 곳 인데다가 가구수가 적어 경쟁률이 두렵지만 도전해 볼 생각이에요.”(견본주택 방문객 A씨) 지난 4일 방문한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견본주택은 50명의 예약 방문객으로 꽉찬 모습이었다. 신혼부부를 포함해 어린 아이들 손을 잡고 유닛과 조감도 등을 꼼꼼하게 둘러보는 젊은 부부와 나이가 지극한 노부부 등 부부단위 방문객들이 눈에 띄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