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정부 vs 국회 vs 대학…반값 등록금 재원 두고 줄다리기 본격화
반값 등록금 정책을 추진하는데 들어가는 재원을 어디서 부담하느냐를 놓고 정부, 국회, 대학의 줄다리기가 시작됐다.명목 등록금을 10% 인하하는데 들어가는 재원은 연간 2~3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도 정부 예산안’을 기준으로 대학, 대학원에 들어가는 고등교육 예산이 총 5조546억원이다. 반값 등록금 정...
2011.06.13 10:06
불완전판매된 부산저축은행 후순위채 투자자 피해 보상길 열린다
금융당국이 불완전판매된 부산저축은행 후순위채권 투자자를 구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금융당국의 한 고위관계자는 13일 “부산저축은행과 그 계열의 다른 저축은행들이 후순위채권을 팔면서 투자자들에게 예금보호가 되는 일반 예금상품인 것 처럼 설명하는 등 불완전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이로 인해 피해를 본 개인투자자...
2011.06.13 10:01
KB국민카드, 항공 마일리지 적립해하는 ‘ROVL 아시아나 카드’출시
KB국민카드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 및 쇼핑, 골프, 여행, 레저 서비스 등 다양한 고품격 서비스를 선택 할 수 있는 ‘ROVL 아시아나 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카드는 일시불 및 할부 이용 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가 1000원당 1마일 적립되며, SK주유소(월 1000마일 한도)에서 이용하거나 해외에서 이용...
2011.06.13 09:50
저축은행 매각 지연, 개별입찰 금융지주 참여 불투명
영업정지된 7개 저축은행 매각 입찰에서 인수자들이 3개 패키지 중 한 곳에만 몰리면서 개별입찰 일정도 늦어지고 있다.유찰된 저축은행들은 부실규모와 지점 위치 등 투자 매력이 떨어져 금융지주의 추가 입찰 참여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13일 예금보험공사 측은 “‘중앙부산+부산2+도민저축은행’ 패키지는 인수의향서를...
2011.06.13 09:50
카드사태 재발? 엇갈린 지표속 세부 시행 규칙 마련 진통 전망
금융당국의 강도높은 카드사 규제안이 나오면서 카드사태 재발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치로 나타나는 지표와 이를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는 뚜렷하다. 엇갈린 시각속에 규제방안의 세부 시행 규칙 마련에서도 갑론을박은 계속될 전망이다.1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제2 카드대란의 전조’로 가계부채와 신용...
2011.06.13 09:49
한화증권, 더블초이스 원금보장형 ELS 등 3종 판매
한화증권(대표 임일수)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KOSPI200-HSCEI지수 더블 초이스 원금보장형 ELS, 현대차-두산 최대 55.8%(연 18.6%) 트리플찬스 터치형 ELS, 삼성전자-신한지주 최대 48.0%(연 16.0%) 스텝다운 ELS 등 3종을 판매한다.‘한화스마트ELS 771호’는 저금리 시장환경하에서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더블 초...
2011.06.13 09:49
키움증권, 연 수익 최고 30% 등 ELS 2종 판매
키움증권은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키움증권 ELS 124호’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100% 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이 만기까지 한번도(장중포함) 최초기준가격의 125%를 초과해서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 평가 시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 1...
2011.06.13 09:48
서바이벌이 핵심이다..‘장기 생존력’가진 종목에 투자하라
우량주 200개로 이뤄진 코스피200의 구성종목이 지난 10년간 절반 가까이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백년 기업은 고사하고, 당장 기업들의 10년 앞도 내다보기 어렵다는 뜻이다. 특히 국내 기업들은 수출 의존도가 높아 ‘외풍’에 따라 부침이 심했다. 세계 휴대전화 시장을 주름잡던 노키아가 한순간에 몰락한 것이 먼 나라 ...
2011.06.13 09:48
다른 나라 신용평가에 나선 김정동 한신정평가 국제사업실장
한국의 신용평가사가 다른 나라 정부의 신용등급을 평가한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발표후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국내 금융사들도 기대를 나타냈고, 평가 대상이 됐던 다른 국가 정부들도 ‘의외로’ 협조적이었다.지난 2007년부터 정부 신용등급 평가를 준비해 온 김정동 한신정평가 국제사업실장의 다음 과제는 신뢰쌓...
2011.06.13 09:47
기준금리인상 여파 대출금리 오른다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이번주부터 줄줄이 오른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도 올랐기 때문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3개월 만기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는 13일 오전 9시 현재 3.56%를 기록해 지난주에 비해 0.1%포인트 올랐다. CD금리는 지난 한달여간 3.46%를...
2011.06.13 09:46
49311
49312
49313
49314
49315
49316
49317
49318
49319
49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