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고승범, ‘규제에서 비전’으로…은행 '규제 족쇄' 풀어준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규제’에 쏠려 있던 방향타를 ‘비전’으로 되돌린다. 그간 은행권을 옭아맸던 제도나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겸영·부수업무를 확대해 운신의 폭을 넓히겠다는 것이 2022년 고승범표 금융정책의 근간이라는 것이다. 특히 ‘디지털유니버셜뱅크’는 내년 ...
2021.12.14 09:47
씨앤지하이테크, 삼성전자와 507억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씨앤지하이테크는 삼성전자와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06억8228만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42.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2년 6월 30일까지다.
2021.12.14 09:44
이녹스첨단소재, 주당 3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이녹스첨단소재는 보통주 1주당 3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68억7458만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2021.12.14 09:41
‘회장님차 끝판왕’ 제네시스 G90 공개…정숙성·편안함·성능까지 다 갖췄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14일 G90 세단·롱휠베이스의 전체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오는 17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G90는 완전변경 4세대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플래그십 세단이다. 최고급 세단에 걸맞은 실내외 디자인과 첨단 주행 보조 기술이 특징이다. 외관...
2021.12.14 09:36
노브랜드버거, ‘브랜드’를 내놨다…‘브랜드 콜라·사이다’ 출시
브랜드가 필요없다는 ‘노브랜드 버거’가 아이러니하게도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를 시장에 내놨다. 자칫 말 장난 같아 보이지만, 최근 소비에서 재미를 추구하는 펀슈머(Fun+Consumer)적 성향의 MZ(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신세계푸드의 전략이다. 이에 따라 신세계푸드는 ...
2021.12.14 09:33
바디텍메드, 5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헤럴드경제=증권부] 바디텍메드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대신증권과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2년 6월 13일까지다.
2021.12.14 09:32
에이스손해보험, 사회공헌 노력 인정 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에이스손해보험은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 청년을 지원한 공로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수상은 에이스손해보험이 경제적인 이유로 우수한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장학금을 조성하고, 시각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점자책 및 촉각책 보급에 앞장선 점 등을 높게 인정 받아 이뤄졌다. 에이스...
2021.12.14 09:31
[해외주식 길라잡이]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종목 펩시코
글로벌 시장 변동성이 커지며 불확실성이 높아진 지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이 확산하고 있다. 이에따른 실적 타격이 제한적이고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원재료 가격 상승을 소비자에 전가시킬 수 있는 기업에 관심을 가질 때다. 펩시코(PEP US)는 3분기 매출액 ...
2021.12.14 09:19
LX홀딩스, 구본준 외 17명으로 최대주주 변경
[헤럴드경제=증권부] LX홀딩스는 최대주주가 구광모 외 26명에서 구본준 외 17명으로 변경됐다고 14일 공시했다. 변경후 최대주주의 소유비율은 45.88%(3499만6666주)로 변동 없다. 회사측은 “특수관계인간 주식 취득 및 처분으로 인한 최대주주 변경”이라고 밝혔다.
2021.12.14 09:19
KB글로벌메타버스경제펀드 설정액 2000억원 돌파
KB자산운용(대표이사 이현승)은 업계 최초로 출시한 ‘KB글로벌메타버스경제펀드’가 설정액 2000억원을 돌파하고, 최근 3개월 수익률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펀드는 올해 6월 출시해 지난달 1000억원을 넘어선 이후 유입액이 가파르게 늘어나면서 한 달 만에 다시 2000억원을 넘어섰다. 현재 글로...
2021.12.14 09:15
12231
12232
12233
12234
12235
12236
12237
12238
12239
12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