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ESG바람에 제약업계도 ‘재활용’ 한창
ESG경영으로 제약업계에도 친환경과 자원 재활용 바람이 확산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보령은 최근 혈액투석액 용기 업사이클링(재활용할 수 있는 제품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더욱 가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위해 재활용 전문업체 ‘글로벌인프라텍’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보령의 혈액투...
2022.05.16 07:01
<신제품·신기술>웰스, 가성·가심비 강화 ‘정수기 듀오’
건강가전 브랜드 웰스(Wells)가 위생은 강화하고 가성·가심비를 높인 ‘웰스 정수기 듀오’(사진)를 새로 선보였다. 신제품은 물탱크를 없애고 올스테인리스 유로관을 적용해 위생성을 한층 높였다. 올스테인리스 유로관은 웰스의 특허기술로, 냉매관과 유로를 결합해 물을 보관하지 않고 정수된 물을 바로 원하는 온도의...
2022.05.16 07:01
외국인, 4월 상장주식 5.3조원 순매도…넉 달 연속 ‘팔자’
금융감독원은 외국인이 지난달 상장주식 5조2940억원을 순매도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1월 1조6770억원, 2월 2조5000억원, 3월 4조8660억원에 이어 넉 달째 순매도 흐름이 지속됐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5조1620억원을, 코스닥 시장에서 1320억원을 순매도했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2조9000억원, 아시아가 1조6000억...
2022.05.16 06:40
‘신의 직장’ 공공기관 연봉 6976만원…대기업보다 많고 중소기업의 두배 넘어
공공기관 직원의 평균 연봉이 7000만원에 육박하면서 현대차 등 대기업보다 많고 중소기업과 비교하면 두 배이상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공기관 중 20곳은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어 시가총액 2위 상장사인 LG에너지솔루션이나 현대차보다 높았다. 16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 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기관...
2022.05.16 06:34
‘2030 상위 20%’ 자산 9.8억원, 하위 20%의 35.3배…격차 더 확대
2030 청년세대 상위 20% 평균 자산이 10억원을 육박한 반면 하위 20%는 3000만원미만으로 자산 격차가 35배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들의 자산 격차는 1년 전보다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작년 3월 말...
2022.05.16 06:33
자녀 1인당 무상 증여한도 5000만→1억원 검토…“상속·증여세 조정”
윤석열 정부에서 8년 만에 자녀 1인당 5000만원까지인 무상 증여 한도(증여세 인적공제) 확대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자녀에게 재산을 증여할 때 증여액이 5000만원을 넘기면 과세표준별로 10∼50%의 세금을 내고 있다. 16일 관계 부처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작성자료 등에 따르면 윤 정부는 상속·증...
2022.05.16 06:17
신한은행도…직원 2억원 횡령 의혹 자체감사 돌입
[헤럴드경제] 신한은행에서 한 영업점 근무 직원이 돈을 빼돌린 정황이 감지돼 은행이 자체 조사에 들어갔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 12일 부산의 한 영업점에서 직원 A씨가 시재금을 횡령한 정황을 내부통제 시스템으로 감지하고 자체 감사에 돌입했다. 횡령 의심 금액은 약 2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신한은...
2022.05.15 21:13
尹대통령 구두 브랜드 ‘바이네르’ 관심 폭발…홈페이지 마비
[헤럴드경제]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14일 자택 인근 신세계백화점을 방문해 구입한 신발 브랜드의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로 관심을 받았다. 15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전날 구매한 신발의 브랜드는 ‘바이네르’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이 전날 구입한 신발은 끈과 장식이 없는 스타일로, 19만원 상...
2022.05.15 19:16
정원 지평 부동산그룹장, “예측 가능한 시장 로드맵 통해 집 구매 계획 세울 수 있게 해줘야”[부동산360]
“예측 가능한 시장 로드맵을 통해 2030들이 집 구매 계획을 세울 수 있게 해줘야죠. 그러기 위해선 주택공급에 관한 전반적인 제도 개선, 대출규제 완화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정원 법무법인 지평 건설부동산그룹장은 “변호사 입장에서 특정 부동산 정책의 효과 등을 평가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
2022.05.15 19:00
추경호 “민생 대책 조속히 마련”…尹정부 첫 경제장관회의 주재
]윤석열 정부의 초대 경제팀 수장인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밀가루와 경유 가격 상승 등에 따른 민생 부담을 더는 것이 새 정부 경제팀의 최우선 당면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운송·물류업계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경유 유가 연동 보조금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
2022.05.15 17:43
10471
10472
10473
10474
10475
10476
10477
10478
10479
104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