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산은 부산이전·기업 구조조정...출범하는 강석훈號 험로 예고
한국산업은행(산은)이 신임 회장으로 강석훈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를 맞이했지만, 산은 부산 이전과 기업 구조조정 등 난제가 수북해 험로를 예고하고 있다. 강 회장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으로 취임 후 첫 출근을 시도했지만, 노조가 정문을 막아선 채 출근을 저지해 발길을 돌려야 했다. 강 회장은 2016...
2022.06.08 11:46
금융당국, 새 수장 인선 마무리…금융사, 저승사자 등장에 ‘긴장’
윤석열 정부의 양대 금융당국(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수장 인선이 마무리된 가운데 기대와 우려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일각에선 적절한 규제 개혁이 이뤄질 것이란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으나, 검찰 출신의 금감원장 취임으로 사후적 검사와 처벌에 초점이 맞춰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시각도 나오고 있다. 규제와 처벌...
2022.06.08 11:46
자고 나면 금리 뛰는데…“여보, 지금 예금 들어도 될까?”
금리 인상기에 접어들면서 대출만큼이나 예·적금상품도 가입시점을 놓고 눈치작전이 벌어지고 있다. 주요 시중은행들이 기준금리가 올라갈 때마다 곧장 예·적금 금리를 올리는 만큼 당장 가입하기보다는 시기를 조율 중인 투자자들이 그만큼 많아졌다는 얘기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단기성 상품이 인기를 끌고...
2022.06.08 11:46
컨트롤타워 부재·화물연대 어깃장…브레이크 없이 ‘강對강’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무기한 파업에 윤석열 정부가 ‘강경 대응’ 기조를 고수하면서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강 대 강 대결구도가 심화하는 양상이다. 화물차주는 자영업자인 만큼 화물연대는 노조로 볼 수 없고, 이번 파업 역시 노동 3권으로 보장되는 ‘파업&rsquo...
2022.06.08 11:42
LG화학 브랜드가치 5조4000억...美 다우 제치고 글로벌 3위에
LG화학(신학철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의 브랜드 가치가 5조4000억여원으로 글로벌 화학 기업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 8일 영국 글로벌 브랜드평가전문 컨설팅업체 ‘브랜드 파이낸스’가 발표한 ‘2022년 화학기업 보고서 25’에서 LG화학의 브랜드 가치는 42억9700만달러(약 5조4095억원)로 평...
2022.06.08 11:42
소주 출고중단에 맥주 출고량 감소...직격탄 맞은 편의점 ‘1주일 분수령’
화물연대 파업으로 하이트진로의 이천·청주·광주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 출고가 지연돼 편의점업계가 하이트진로 소주제품 발주 조정에 나섰다. 편의점은 일부 지역에 한해 발주를 정지하고 비상수송대책도 검토 중이다. 업계 내부에서는 파업이 ‘1주일 이상’ 지속되면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목소...
2022.06.08 11:41
한화큐셀, 美 와이오밍에도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미국 와이오밍 주에서 150㎿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2023년 말까지 완공하고, 현지 에너지 기업과 전력거래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PPA)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PPA는 기업 등 전력구매자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일정 기간 계약된 가격으로 전력을 거래하는 것을...
2022.06.08 11:41
중소 녹색기업 육성에 민관 함께 팔 걷어붙여
환경부는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6개 기업 및 기관과 녹색창업·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 및 기관은 롯데케미칼, 아모레퍼시픽, SK에코플랜트, 한국중부발전, 현대오일뱅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다. 협약에 따라 환경부는 기업‧...
2022.06.08 11:39
1분기 성장률 예상보다 더 나빴다…물가·금리·환율 ‘빨간불’
우리나라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소비와 투자가 뒷걸음질치며, 가까스로 0.6% 성장을 기록했다. 수출만이 성장을 견인했지만, 이 역시 속보치보다 미끄러지면서 성장 우려를 키웠다. 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는 올 1분기 0.6% 성장했다. 종전 속보치보다 0.1%포인트 하향한 수치다. 이에 따라 연...
2022.06.08 11:36
1분기 0.6%대 성장률…‘복합위기’ 현실로
올 1분기 우리 경제가 0.6% 성장에 그쳤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대유행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에 따른 물가상승으로 민간소비와 투자가 모두 뒷걸음질친 가운데, 수출이 유일하게 3%대 성장을 기록했다.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1/4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작년 4분기...
2022.06.08 11:35
10271
10272
10273
10274
10275
10276
10277
10278
10279
102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