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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대그린푸드, 지난해 영업익 586억…전년비 25.4% ↓
[헤럴드경제=증권부] 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86억2782만원으로 전년대비 25.38%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4860억8042만원으로 7.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407억228만원으로 50.1%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4 16:54
신대양제지, 지난해 영업익 548억…전년비 15.2% ↓
[헤럴드경제=증권부] 신대양제지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47억8250만원으로 전년대비 15.2%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815억6591만원으로 1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599억5211만원으로 31.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4 16:49
BBB급 한신공영, 회사채 수요예측서 흥행 성공
BBB급 한신공영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모집물량의 흥행에 성공했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신공영은 2년물로 700억원 모집에 85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한신공영은 마이너스(-) 3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18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이달 22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한신공영은 최대...
2022.02.14 16:48
CJ, 지난해 영업익 1조8818억…전년비 35.3% ↑
[헤럴드경제=증권부] CJ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8818억10만원으로 전년대비 35.3%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조4840억2655만원으로 7.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8069억6166만원으로 295.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4 16:45
후성, 지난해 영업익 595억…전년비 2019.2% ↑
[헤럴드경제=증권부] 후성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94억8122만원으로 전년대비 2019.2%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12억4185만원으로 45.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458억8353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2.02.14 16:43
명신산업, 지난해 영업익 628억…전년비 5.1% ↓
[헤럴드경제=증권부] 명신산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28억4083만원으로 전년대비 5.09%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078억2176만원으로 36.9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487억7225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2.02.14 16:41
'큰 손' SK, 회사채 수요예측서 2배 이상 자금 몰려
회사채 시장의 큰 손인 SK가 회사채 수요예측서 모집물량의 2배 이상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는 3년물로 1500억원 모집에 3500억원, 5년물로 1000억원 모집에 2600억원, 10년물로 500억원 모집에 1100억원을 받아 총 3000억원 모집에 72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SK는 마이너스(-) ...
2022.02.14 16:38
CJ, 보통주 2300원·우선주 23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CJ는 보통주 1주당 2300원, 우선주 1주당 23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2.7%, 우선주 4.3%이며 배당금총액은 772억3412만원이다.
2022.02.14 16:32
KCC, 주당 60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KCC는 보통주 1주당 60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9%이며 배당금총액은 459억4892만원이다.
2022.02.14 16:30
KCC, 지난해 영업익 3827억…전년비 185.9% ↑
[헤럴드경제=증권부] KCC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826억7373만원으로 전년대비 185.9%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8748억9929만원으로 15.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585억924만원의 손실이 발생해 적자전환했다.
2022.02.1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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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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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팔린다…주택사업경기 개선 [부동산360]
이달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상승했다. 자재수급지수와 자금조달지수도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17일부터 29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월대비 8.6포인트(p) 상승한 82.7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는 주택사업 경기에 대해 긍정적 전망보다 부정적 전망이 많으면 100을 밑돌고, 100 이상이면 그 반대다. 연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 등으로 시장 금리가 하락세를 유지하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내림에 따라 주택 매수심리가 다소 개
부동산360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