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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이에스앤디,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자이에스앤디는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1%이며 배당금총액은 77억5650만원이다.
2022.02.10 15:40
GS 작년 사상최대 수익…영업이익 2.6兆
GS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2조5803억원으로 전년보다 180.3% 증가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20조1802억원으로 전년 대비 30.7% 증가했다. 순이익은 1조6003억원으로 역시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흑자로 돌아섰다. 4분기 영업이익은 751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8.6% 늘었다. 같은 분기 매...
2022.02.10 15:36
대보마그네틱, 지난해 영업익 60억…흑자전환
[헤럴드경제=증권부] 대보마그네틱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59억635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1억7790만원으로 173.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 역시 51억267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2.02.10 15:36
[마감시황] 코스피, 전일에 이어 상승 마감…2770대
코스피가 전일에 이어 3.08포인트(0.11%) 오른 2,771.93으로 상승 마감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5449억원을 매수한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5565억원, 2944억원을 매도했다. 반면 코스닥은 전일 대비 14.85포인트(1.63%) 내린 895.68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4529억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22.02.10 15:35
매일유업, 주당 12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매일유업은 보통주 1주당 12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75%이며 배당금총액은 88억7278만원이다.
2022.02.10 15:34
한라, 5조원 수주잔고 기록…주주환원계획 시행
한라는 지난해 약 2조2000억원의 신규수주와 5조원의 역대 최대 수주잔고를 기록했으며, 안정적 실적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10일 밝혔다. 한라는 지난해 경기도 시흥, 천안 아산, 군산, 김해 등지에서 주택사업을 차례로 수주했으며, 해양경찰청 서부정비창, 울산신항 방파제 사업 등 인프라 ...
2022.02.10 15:31
동국제강, 지난해 영업익 8030억…전년비 172.5% ↑
[헤럴드경제=증권부] 동국제강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030억1542만원으로 전년대비 172.5%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2402억9653만원으로 39.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6055억9265만원으로 771.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0 15:31
계룡건설, 지난해 영업익 2324억…전년비 32.9% ↑
[헤럴드경제=증권부] 계룡건설산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323억5828만원으로 전년대비 32.9%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5617억3653만원으로 16.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596억6217만원으로 67.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0 15:28
경총 “택배노조, CJ대한통운 점거는 집단이기주의…엄정한 법 집행을”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0일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이 CJ대한통운 본사를 점거한 데 대해 ‘집단이기주의적 행태’라고 비판했다. 경총은 “택배노조가 근거가 부족한 파업 명분을 내세우며 집단이기주의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파업 명분이 약해진 택배노조가 정부 및 정치권의 개입을 요구...
2022.02.10 15:25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 이달 중 분양
신영건설은 서울 구로구 개봉동 171-2일원에서 주상복합아파트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을 2월 중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1개 동, 총 122가구와 상업시설 31실 규모로 조성된다. 신혼부부 및 30~40대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59㎡ 90가구와 20~30대 및 1~2인 가구를 위한 44㎡ 1...
2022.02.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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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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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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