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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동국알앤에스, 지난해 영업익 28억…전년비 34.2% ↓
[헤럴드경제=증권부] 동국알앤에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7억7020만원으로 전년대비 34.2%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41억4090만원으로 1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9억6388만원으로 6.7%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22.03.11 14:40
에너토크, 지난해 영업익 14억…전년비 280% ↑
[헤럴드경제=증권부] 에너토크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억1752만원으로 전년대비 280%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5억7421만원으로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8억4023만원으로 313.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3.11 14:29
디엔에프, 지난해 영업익 111억…전년비 5.7% ↓
[헤럴드경제=증권부] 디엔에프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1억3853만원으로 전년대비 5.7%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70억5611만원으로 3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17억7531만원으로 18.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22.03.11 14:17
비아트론, 146억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용 장비 공급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비아트론은 Wuhan China Star Optoelectronics Technology와 디스플레이 제조용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45억6710만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15.73%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9월 1일까지다.
2022.03.11 14:11
유니켐, 주당 3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유니켐은 보통주 1주당 3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3%이며 배당금총액은 21억5342만원이다.
2022.03.11 14:04
[인사] 에프앤자산평가
◇ 선임 ▶대표이사 전영묵
2022.03.11 13:46
비츠로셀,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비츠로셀은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1%이며 배당금총액은 31억9564만원이다.
2022.03.11 13:44
지어소프트, 지난해 영업익 67억…전년비 33% ↓
[헤럴드경제=증권부] 지어소프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6억6081만원으로 전년대비 33%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86억367만원으로 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80억88만원으로 18%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22.03.11 13:33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에 강영구 전 메리츠화재 사장
한국화재보험협회는 강영구(66) 전 메리츠화재 사장을 제18대 이사장으로 확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화재보험협회는 이날 11개 손해보험사로 구성된 사원총회를 열어 강 전 사장을 새 이사장으로 결정했다. 임기는 21일부터 3년간이다. 신임 강 이사장은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보험업서비스본부장)를 지낸 후 보험개발원장...
2022.03.11 13:27
우크라 여파 휘발윳값 뜀박질…서울 평균 L당 2000원 돌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서울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가격이 11일 L(리터)당 2000원을 돌파했다. 전국 평균 가격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L당 1900원을 넘어 조만간 2000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보통 국내 기름값은 국제유가와 비교해 2∼3주 후행하는 만큼 당분간...
2022.03.1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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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