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가스公 ‘이해충돌 방지법 지침’ 제정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사진)가 임직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지침을 선제적으로 제정해 청렴·윤리경영에 나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오는 19일 시행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에 앞서 선제적으로 ‘KOGAS 임직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지침’을 제정했...
2022.05.02 11:25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6000만원, 박사과정은 9000만원까지 학자금 대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금융제도도 다양하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학자금대출제도는 대학(원) 신입생이나 재학생의 학비 부담을 줄여 학업에 전념하도록 하기 위한 학자금 지원정책이다. 대출 대상 학자금은 대학(원)이 통보한 등록금, 학생의 생활안정을 위한 생활비로 구분된다. 등록금은 입학금과 수...
2022.05.02 11:25
하천점용료 25% 감면…사업자 부담 줄인다
환경부는 지자체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간사업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하천점용료’를 25% 감면해 부과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하천점용료’는 하천구역에 있는 토지에 점용허가를 받아 이용하는 개인 또는 소상공인 등 민간 사업자를 대상으로...
2022.05.02 11:25
내게 딱맞는 대출은 어디에…두드려야 열린다 [재테크 플러스]
#미용실을 운영하면서 돈이 급할 때마다 대출이 쉬운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김모(40·여)씨. 운영자금이 부족해 혹시나하는 마음에 다시 은행을 찾았지만, 역시나 대출이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다. 당분간 미용실 문을 닫아야하나 고민이었다. 김 씨의 연소득은 4000만원, 신용점수는 520점(8등급)이다. 현재 1200만원의...
2022.05.02 11:24
“현대글로비스 30만원 간다”…목표가 줄상향
현대글로비스가 지난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데 이어 향후 실적 성장세가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에 증권사들은 현대글로비스의 목표가를 줄줄이 상향조정했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현대글로비스 관련 보고서를 내놓은 6개 증권사 모두 목표주가를 올렸다. 삼성증권은 목표주가를 33만원으로...
2022.05.02 11:23
실외마스크 벗자 리오프닝株 주목
2일부터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관련 업종과 종목들이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금융시장이 온갖 악재에 힘을 쓰지 못하는 가운데 탈출구가 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 앞서 미국 증시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발표에 리오프닝 수...
2022.05.02 11:23
신영證 신개념 MTS ‘그린’ 오픈...맞춤형 계좌관리 앱 기능 추가
신영증권이 2일 새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그린’을 출시했다. 그린은 신영증권의 고유 색상이자, ‘신영증권과 함께 그리는 투자의 청사진’ 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간편 자산관리를 표방하는 앱으로, 자산 관리에 중점을 두어 화면 및 메뉴를 구성했고 목적에 따른 맞춤형 계좌관리 기능을 추...
2022.05.02 11:23
금리 지옥 넘은 메리츠증권...17분기 연속 순익 초과달성
메리츠증권(대표이사 최희문)은 2022년 1분기 당기순이익이 2824억원(연결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4% 늘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2018년 1분기부터 시작된 당기순이익 1000억원 초과 달성 행진을 17분기 연속 이어가게 됐다.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3769억원과 380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2.4%와 32....
2022.05.02 11:22
은행채 발행 증권사 선정 ‘그들만의 리그’(?)
BNK경남은행의 신종자본증권(영구채) 발행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은행 담당임원의 두 아들이 주간·인수 증권사에 근무하고 있어서다. 은행 자금부 직원 등이 증권사로 이동 후 근무하던 은행의 채권발행 물량을 받아 가던 ‘어두운 관행’은 자본시장의 고질적 문제로 꼽힌다. 부도위험이 극히 낮은...
2022.05.02 11:22
KB금융, AI 기반 ‘콜봇 서비스’단계적 확대 시행
KB금융그룹은 KB국민은행, KB국민카드, KB증권 등 3개 계열사의 인공지능(AI) 기반 ‘콜봇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월 콜봇서비스를 수신상품 만기 안내에 처음 도입했다. 이후 4월에는 대출상품 연체관리에도 적용했다. 은행의 ‘콜봇 서비스’ 도입 후 콜봇은 일...
2022.05.02 11:21
8771
8772
8773
8774
8775
8776
8777
8778
8779
8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