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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DGB금융지주, 주당 6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DGB금융지주는 보통주 1주당 6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8.3%이며 배당금총액은 1099억4479만원이다.
2023.02.09 16:48
HL만도, 지난해 영업익 2479억…전년비 6.7% ↑
[헤럴드경제=증권부] HL만도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478억9641만원으로 전년대비 6.7%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5146억5419만원으로 22.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176억7840만원으로 34.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9 16:46
SK디스커버리, 지난해 영업익 3722억…전년비 400.5% ↑
[헤럴드경제=증권부] SK디스커버리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722억2436만원으로 전년대비 400.5%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조7171억7058만원으로 31.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5442억1244만원으로 99.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9 16:44
대구은행, 지난해 영업익 5018억…전년비 17.5% ↑
[헤럴드경제=증권부] DGB금융지주는 자회사 대구은행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017억8877만원으로 전년대비 17.5%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146억4511만원으로 55.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3924억5484만원으로 18.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9 16:41
따박따박 이자에 역대급 잔치…4대 금융 ‘이자장사’로만 39조원 벌어[머니뭐니]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가 지난해 이자이익으로만 약 39조원이 넘는 돈을 벌어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순이익 규모 또한 15조원을 넘어서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본격화된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이자장사’가 호황을 맞은 결과다. 4대 금융, 순이익으로 15조원 거...
2023.02.09 16:40
JB금융, 역대 최대 실적…순이익 6010억원
JB금융지주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601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8.6% 증가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역대급 실적의 주요한 원인은 은행의 실적 증가다. 주요 계열사인 전북은행은 지난해 전년 대비 13.5% 증가한 207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광주은행은 전년 대비 33% 크게 증가한 2582억원의 순이...
2023.02.09 16:40
KT&G, 주당 50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KT&G는 보통주 1주당 50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5.2%이며 배당금총액은 5813억9962만원이다.
2023.02.09 16:38
SK케미칼, 보통주 1100원·우선주 11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SK케미칼은 보통주 1주당 1100원, 우선주 1주당 11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각각 1.4%, 2.9%이며 배당금총액은 212억761만원이다.
2023.02.09 16:36
두산, 지난해 영업익 1조1283억…전년비 22.5% ↑
[헤럴드경제=증권부] 두산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1283억1005만원으로 전년대비 22.5%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조538억3029만원으로 3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5872억7693만원의 손실이 발생해 적자전환했다.
2023.02.09 16:34
하나금융지주, 주당 25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하나금융지주는 보통주 1주당 25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5.7%이며 배당금총액은 7434억8686만원이다.
2023.02.0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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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