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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디케이락, 지난해 영업익 114억…전년비 36.7% ↑
[헤럴드경제=증권부] 디케이락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4억1862만원으로 전년대비 36.7%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99억3820만원으로 28.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57억3408만원으로 36.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13 15:56
F&F홀딩스, 지난해 영업익 4833억…전년비 116.7% ↑
[헤럴드경제=증권부] F&F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832억8022만원으로 전년대비 116.7%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8170억6124만원으로 149.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4147억7476만원으로 79.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13 15:54
에스제이그룹, 지난해 영업익 358억…전년비 23% ↑
[헤럴드경제=증권부] 에스제이그룹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58억1307만원으로 전년대비 23%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78억6280만원으로 32.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90억6110만원으로 25.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13 15:51
“사표낸 회사, 경영하라고?” 하이브 ‘뉴진스 엄마’에 쏠린 눈
“절이 싫어 중이 떠났는데, 절이 자꾸 따라온다”. 작자 미상의 우스개소리가 현실이 될 지도 모르는 사람이 하나 늘었다. 하이브의 SM 인수전 가운데서 SM 새 이사로 하마평이 오르는 ‘SM 퇴사자’ 민희진(44) 어도어 대표가 주인공이다. 대중들에겐 하이브에서 뉴진스를 성공적으로 데뷔시킨 &lsqu...
2023.02.13 15:48
파마리서치, 주당 66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파마리서치는 보통주 1주당 66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9%이며 배당금총액은 65억8410만원이다.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4월 14일이다.
2023.02.13 15:48
이삭엔지니어링, 지난해 영업익 24억…흑자전환
[헤럴드경제=증권부] 이삭엔지니어링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3억836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98억3948만원으로 3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 역시 21억6733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3.02.13 15:47
인탑스, 주당 61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인탑스는 보통주 1주당 61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1%이며 배당금총액은 98억6570만원이다.
2023.02.13 15:35
인터로조, 지난해 영업익 315억…전년비 11.8% ↑
[헤럴드경제=증권부] 인터로조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14억7306만원으로 전년대비 11.75%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63억2270만원으로 8.1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52억4669만원으로 32.7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13 15:33
GS, 지난해 영업익 5조72억…전년비 88.9% ↑
[헤럴드경제=증권부] GS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조72억4130만원으로 전년대비 88.86%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조7778억3738만원으로 42.7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조4816억603만원으로 53.6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13 15:31
‘항소심 패소’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즉각 상고, 쌍방대리 행위 문제있어”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일가가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와 주식 양도 소송에서 패소한 것에 대해 13일 "즉각 상고할 계획"이라고 거듭 입장을 밝혔다. 홍 회장 측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번 항소심은 단 한 번의 제대로 된 입증 기회도 주지 않고 이례적으로 빨리 종결됐다"며 "피고 ...
2023.02.1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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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