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SVB 사태, 되레 주식시장엔 좋다? [투자360]
유동성 위기로 폐쇄된 실리콘밸리은행(SVB)의 사태가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와 마찬가지로 연쇄 파산에 따른 시스템 리스크로 전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미국 정부가 SVB에 고객이 맡긴 돈을 보험 대상 한도와 상관 없이 전액 보증하고 유동성이 부족한 금융기관에 자금을 대출하기로 하는 등 긴급...
2023.03.13 09:57
DL건설, 광주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 3월 분양
DL건설은 광주 남구 봉선동 1143-36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를 이달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 19층, 8개 동, 전용면적 63~84㎡, 총 54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63㎡ 112가구 ▷84㎡ 64가구 등 17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 인근에는 ...
2023.03.13 09:57
카본코, 한전·금양그린파워와 차세대 블루수소 생산 MOU
DL이앤씨가 설립한 탈탄소 솔루션 전문기업인 카본코는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금양그린파워와 ‘차세대 블루수소 생산기술 개발·상용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각 기관은 1메가와트(㎿)급 차세대 블루수소 생산기술 개발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투자하게 된다. 해...
2023.03.13 09:55
LH, 주택 분야 설계VE 자문위원 120명 모집
LH는 주택과 공공건축물 분야의 설계 경제성 검토를 위한 ‘설계VE’ 자문위원 모집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설계VE는 설계단계에서 건축물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절감해 건설 공사의 가치를 높이는 건설관리 기법이다. LH는 연간 주택분야 100여건, 공공건축물 10여건을 대상으로 설계VE 위원회를 운영...
2023.03.13 09:55
작년 IPO 폐배터리株 주가, 공모가 3배 넘겼다…유럽판 IRA, ‘슈퍼차저’될까 [투자360]
올 들어 2차전지 리사이클링(재활용) 업체들의 주가가 고속질주를 하고 있는 가운데, 작년 기업공개(IPO)에 나섰던 폐배터리 업체들의 주가가 공모가 대비 3배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폐배터리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역시 전반적으로 호실적을 보이고 있는 2차전지 관련 ETF 중에서도 수익률 최상위권을 기록...
2023.03.13 09:54
“글로벌 소비재 M&A 움직임 활발…니치향수·건강스낵·주류 주목”
전 세계적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증대되며 글로벌 소비재·유통 인수합병(M&A) 시장이 다소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성장 가능성 있는 섹터를 찾아 과감하게 투자하는 글로벌 소비재 기업들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정KPMG는 13일 발간한 ‘소비재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과 M&A 트렌드’ 보고서...
2023.03.13 09:52
母·여동생, 갑작스레 “내 몫 달라”…LG家 ‘상속 분쟁’에 LG 주가 2거래일째 강세
LG가(家)에서 벌어진 상속 분쟁이 경영권 분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LG 주가가 2거래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LG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47%(400원) 오른 8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LG 주가는 고(故) 구본무 전 회장의 배우자와 두...
2023.03.13 09:50
제주항공도 中 하늘길 넓힌다…주 5회→16회로
제주항공이 옌타이 노선을 재운항하고, 옌지・웨이하이・하얼빈 노선을 증편하는 등 한~중 노선을 대폭 늘린다고 13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26일부터 ▷인천~옌타이 주 3회(월·목·일) ▷인천~옌지 노선 주 6회(월·수·목·금·토·일) ▷인천~하얼빈 주 3회(수·금&midd...
2023.03.13 09:50
하이트진로음료, 작년 매출 역대 최대…“하이볼 열풍, 토닉워터 매출↑ ”
하이트진로음료는 2022년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26% 신장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16% 증가한 123억원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하이트진로음료 측은 원가 상승, 소비심리 위축 등 대외환경 변화와 시장 경쟁 심화 속에서도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2023.03.13 09:50
‘고금리의 역습’에 무너진 SVB…국내 은행도 '유동성 확보' 시급[머니뭐니]
미국 스타트업의 자금줄로 꼽히는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으로 금융시장이 휘청이면서 금융당국도 국내 시장에 미칠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국내 은행 중에 SVB나 실리콘밸리에 익스포저(위험노출액)가 없어 직접적인 충격은 없겠지만, 투심 악화로 인한 간접적인 영향은 배제하기 어렵다. SVB 파장 어디까지&helli...
2023.03.13 09:49
5231
5232
5233
5234
5235
5236
5237
5238
5239
5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