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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대위아, 2분기 영업익 452억…흑자전환
[헤럴드경제=증권부] 현대위아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51억6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9800억9800만원으로 6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 역시 383억39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1.07.23 15:15
현대중공업지주, 주당 18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현대중공업지주는 보통주 1주당 1850원의 현금 분기배당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58%이며 배당금총액은 1307억3660만원이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자는 8월 12일이다.
2021.07.23 15:12
하나금융지주, 업종 최고 펀더멘털…"목표주가 5만9000원"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하나금융지주의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다. 신한금융투자는 23일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업종 내 최고 수준의 펀더멘털"이라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6000원에서 5만9000원으로 높였다. 하나금융지주는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3.2%, 전기 대비 9.8% ...
2021.07.23 15:10
현대중공업지주, 2분기 영업익 1846억…전년비 77% ↑
[헤럴드경제=증권부] 현대중공업지주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8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7%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조3303억원으로 5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18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1.07.23 15:09
현대오일뱅크, 2분기 영업익 2657억…전년비 1910.9% ↑
[헤럴드경제=증권부] 현대중공업지주는 자회사 현대오일뱅크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6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10.9%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9440억원으로 93.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669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1.07.23 15:07
현대모비스, 2157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현대모비스는 주가 안정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76만5000주를 장내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2157억3000만원으로 취득예상기간은 오는 26일부터 10월 22일까지다.
2021.07.23 15:01
현대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3419억원…전년比 7.1%↑
현대건설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41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은 4조383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5%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849억원으로 22.3% 늘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8조5331억원, 영업이익은 3419억원이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0.8% 감...
2021.07.23 14:49
현대모비스, 주당 10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현대모비스는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1주당 1000원의 현금 분기배당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0.3%이며 배당금총액은 917억7607만원이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자는 8월 11일이다.
2021.07.23 14:48
55~59세, 26일부터 ‘화이자’ 접종…2차 간격은 ‘3주→4주’로
오는 26일부터 화이자사의 코로나19 백신을 맞는 사람들은 4주 뒤에 2차 접종을 하게 된다. 애초 화이자의 1·2차 접종 간격인 3주에서 일주일 더 늘어나는 것이다. 23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최근 회의에서 화이자·모더나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은 필요한 경우...
2021.07.23 14:42
현대모비스 2분기 영업이익 5636억원…전년比 234%↑
현대모비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63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4%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은 10조2851억원으로 같은 기간 36.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6696억원으로 185.3% 늘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2분기에도 주력 사업인 모듈과 핵심부품 제조 분야에서 견고한 실적 상승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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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빚쟁이’ 이상민의 그 집…주차 문제 골치 아프네 [부동산360]
1인가구 아파트 거주 대안으로 꼽히는 ‘세대분리형 아파트’에서도 주차 관련 잡음이 발생하고 있다. 분리된 세대로 취급되지만, 단지 규정에 따라서 주차 대수 계산을 달리할 수 있어서다. 일각에서는 가구 수가 많지 않은 세대분리형 가구에 불합리한 결정을 내린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세대분리형 아파트’ 의 이 집은 과거 방송인 이상민 씨가 서울 용산의 채권자 집의 4분의 1만 빌려 빚을 갚아나가는 장면으로 화제가 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
부동산360
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