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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코스닥] 엘앤에프, 신규 공장 풀가동…연 판매량 1만1000톤 예상
- 지난해 122억원 투자 완료, 아시아 지역 및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 대응- 중국 ITㆍ전기차용 이차전지 제조사 신규 공급, 매출 증대 및 고객사 다각화[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리튬이온 이차전지용 양극소재 전문기업 엘앤에프(이봉원ㆍ최수안 공동대표ㆍ066970)는 글로벌 수요 확대와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른 판매량 ...
2016.08.02 09:30
<생생코스닥>탑엔지니어링, 2015년 영업이익 164억 전년비 251% ↑
-LCD 제조 장비 공급 급증…매출 4년만에 1000억대 재진입LCD 공정장비 전문기업인 탑엔지니어링(대표 김원남, 류도현 ㆍ065130)은 4일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1375억원, 영업이익 16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탑엔지니어링은 지난 2011년 이후 4년 만에 매출 1000억 대를 기록했으며, 전년 실적과 비교해도 매출액...
2016.02.04 10:17
<생생코스닥> 청담러닝, 미 대표적 교육기술전시회 참가
교육기업인 청담러닝(096240)은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기술교육국제모임(ISTE) 주관 컨퍼런스 겸 전시회 ‘2013 ISTE’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전세계 90개국, 5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며, 1만3000여 명이 관람하는 이 행사는 교육 관련 콘텐츠와 기술을 전시하고 정보를 나누는 미국의 대표적인 교육 전시...
2013.06.26 11:34
<생생코스닥>청담러닝, 25일 주가 7.88% 내려
교육 전문기업인 청담러닝(096240)의 주가가 25일 크게 떨어졌다.25일 오후 이 주식 주가는 전일 대비 7.88% 떨어진 1만3450원에 장거래를 마쳤다.앞서 청담러닝은 삼성전자와 글로벌 스마트 교육사업 관련 MOU 체결, 자회사 CMS 에듀케이션 지분추가 취득(지분율 65%)으로 지분법 이익 증가 기대, 올해 가이던스 영업이익 ...
2013.06.25 15:39
<생생코스닥> 청담러닝 소폭 하락.. 1만4850원에 장 종료
3일 교육기업 청담러닝(096240)의 주가가 전일 대비 1% 하락한 1만4850원에 장을 마감했다.오전에 잠깐 소폭 오름세를 보였던 이 회사 주식은 이후 떨어지기 시작해 장 종료시까지 전일 주가를 회복하지 못했다.이날 고가는 1만5300원, 저가는 1만4750원을 기록했다.거래량은 5만6950주였고 시가총액은 923억원이다.코스닥기...
2013.06.0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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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