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PD] [영상=윤병찬PD] 경기 침체로 경영난을 겪는 사찰이나 교회 등이 법원 경매시장에 잇달아 등장하고 있지만 새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종교 시설은 용도 변경이 어려운데다, 일부 전통 사찰은 주무관청의 허가를 받아야하는 등 소유권 취득 절차가 까다로워 일반 투자자들이 접근하기엔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25일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오는 26일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한 사찰의 2회차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달 22일 감정가 131억428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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